[알콩달콩 섹스파일] 여심 사로잡는 '남자의 향기'
화장을 통해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는 것이 여성의 영원한 욕망인 것처럼, 남성 역시 여성에게 멋있게 보이고 싶어하
- 2001-04-13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화장을 통해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는 것이 여성의 영원한 욕망인 것처럼, 남성 역시 여성에게 멋있게 보이고 싶어하
흔히 수간(獸姦), 즉 동물과 벌이는 섹스는 변태 중에서도 최고의 변태행위로 여겨진다. 그럼에도 요즘 인터넷
대다수의 사람들은 ‘카사노바’ 하면 희대의 정력가로만 알고 있지 그의 독특한 성적 취향에 대해서는 잘 모른
대학 시절에 별명이 ‘기름끼’인 친구가 있었다. 비만으로 고생하고 있던 그 친구에겐 다소 가혹한 별명이었지만,
섹스를 TV와 영화에 비교한다면 단연 영화 쪽에 가깝다. TV는 리모컨 하나로 간단히 켜고 끌 뿐만 아니라 한 채널
향후 10년 내에 본격적인 ‘사이버 섹스’가 가능할 것이란 게 미래 예측 전문가들의 견해다. 한술 더 떠 2030년
“나에게 장미를 보내고 두 볼에 키스하려고 안달난 몇몇 국가의 외무장관들을 유혹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불안한 시대에는 언제나 ‘괴담‘이 유행이다. 가상의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현재의 불안과 갈등을 잠시나마 씻고자
30대 초반의 한 남성이 상담을 해왔다. “도대체 일주일에 몇 번을 해야 적당하냐”는 원초적 질문이었다. 다소
흔히 ‘역사는 밤에 이뤄진다’고 말한다. 또한 성생활도 주로 밤에 많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상식을 바꾸면 새로운
살다 보면 현실에서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명제가 공존하는 경우를 가끔 본다. 남성의학에서 그러한 예를 들자
흔히 ‘폰섹스’라고 하면 상대방의 음성만을 듣고 자위행위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윤리성에 대해서는 일단 제쳐
일본 도쿄 근교의 미군 주둔 항구인 요코스카 항에서는 매주 ‘진풍경’이 벌어진다고 한다. 일주일 중 금-토-일요일에는
흔히 ‘사이버 섹스’니, ‘채팅을 통한 원조교제’니 하는 것들을 대개 남성에 국한된 현상으로 알기 쉽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