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 간이식…육군 병사들의 잇따른 효행
간암 초기로 투병 중인 아버지와 급성 간 부전증으로 사경을 헤매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한 육군 병사들의
- 2008-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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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초기로 투병 중인 아버지와 급성 간 부전증으로 사경을 헤매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을 이식한 육군 병사들의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이 한국인 손녀를 얻었다. 1일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벨 사령관의 아들인 버
학업과 사업을 병행하느라 하루 3~4시간도 채 자지 못하면서도 열정적인 대학시절을 보낸 외국인 만학도가 졸업
간경화로 생사의 기로에 있던 동료에게 간을 이식한 조종사가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 태안 자원봉사 100만명 돌파 15시간 걸려 제주에서“마음은 태안에” 유학생 전재산 보내온 재소자, 검은
태안군 인구 6만여명의 15배 만리포등 점차 예전모습 찾아 모두가 막막한 심정이었다. 시커먼 기름이 해안에 밀려왔
현직 고등학교 교감이 소실된 숭례문 재건을 위해 수천만원 상당의 선산 소나무를 기증하겠다고 밝혀 훈훈함 감동을
부사관을 꿈꾸던 공군 사병이 자신의 꿈을 접고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해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군 제5전술공수
현역 공군 사병이 '부사관이 돼 평생 공군인으로 살겠다'는 꿈을 포기하고 자신의 간을 아버지에게 이식해 잔잔한 감동
안면도 기름피해 성금 5억원 등 사회 곳곳에서 기부 선행을 펼쳐오고 있는 가수 김장훈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AI
전북 남원노인복지센터는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이 최근 방송을 통해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진 최옥자(88.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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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성 난치병을 앓고 있는 네 자녀의 수술을 앞두고 수술용 혈액이 부족하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군청
공수부대에 근무 중인 원사가 지난 30년간 무려244차례 헌혈을 한 사실이 10일 알려져 화제다. 제 7공수 특전여단
10대 때 결혼으로 학업을 중단한 70대 할머니,문제아로 찍혀 학교를 그만 둔 청소년, 아르바이트로 근근이 생계를
시각장애 3급인 70대 노인이 기초생활수급비를 아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도
미용실을 운영하는 50대 부부가 돌아가신 어머니의 뜻을 받들어 어머니가 생전에 모아둔 2천만원을 불우이웃
충청도 할아버지 11억대 땅… 가수 장나라 1억5000만원… “이웃 천사들이 ‘러브 하우스’ 지어줬어요” 《인기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의학의 길에 평생을 투신한 노교수가 후학들의 연구를 위해 자신의 시신을 모교에 기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