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편지]류세은 /배달착오 배상 왜 안하나
얼마 전 서울 충무로우체국에서 시청 근처에 있는 선배에게 등기소포를 보냈다가 5일 후 ‘수취인 불명’이란 명목으로
- 200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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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
[독자편지]김호덕/시민 휴식공간 망치는 무질서
지난 공휴일 가족들과 함께 전남 순천시 상사호로 산책을 갔다. 상사호는 경관이 무척 아름답고 휴게소 주변 정원도 청결
- 200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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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윤선영/은행만 편하려는 ‘공과금서비스’
며칠 전 아파트 관리비를 납부하러 지정납부처인 국민은행 일산병원 지점을 방문했다. 그런데 창구에서 현금 납부는 일절
- 200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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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전영우/경기 북부 교통난 해소 대책을
경기 의정부에서 서울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회사원이다. 의정부 지역은 서울을 접하고 있는 도시 중 유일하게 고
- 200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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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최성/‘실업자 양산’ 司試제도 바꿔야
최근 제42회 사법연수원 수료식이 거행됐다. 이번 수료생은 798명이며 이 중 군입대를 앞둔 170명을 제외한 취업대
- 200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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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한상혁/토익시험 감독관이 소음 내서야
1월26일 서울 광진중학교에서 토익을 치른 수험생이다. 토익은 듣기문제가 절반을 차지하는 시험이어서 듣기문제가
- 200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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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지혜/해마다 오르는 참고서값 부담
도서정가제 시행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동네의 할인 서점은 지금이라도 저렴하게 참고서를 구입하려는 학생과 학
- 200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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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우준식/유적지서 개인이 왜 주차비 받나
며칠 전 경기 화성시에 있는 융릉과 건릉에 학생 생활지도차 방문했다. 그런데 최근 방문했을 때만 해도 무료주차장이었
- 200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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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상선/'설 선물 배송전쟁' 위법-사고 속출
설을 맞아 넘쳐나는 선물 배송으로 각 백화점과 유통업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에 비해 물량이 크게 늘어나는
- 200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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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동현/지하철 통로서 상행위 혼잡 부추겨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영어박람회가 열린다기에 주말을 이용해 딸과 함께 다녀왔다. 그런데 지하철 2호선 삼
- 200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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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양윤정/상술로 꽉찬 '공룡대전' 불쾌
지난 주말 자녀와 함께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공룡대전을 다녀왔다. 이른 아침부터 관람장 입
- 200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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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갑성/인터넷 대란 재발방지책 시급
1월25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메신저 프로그램인 MSN을 통해 웜 바이러스가 국내에 급속 히 확산되면서 인터넷 이
- 200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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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인수위, 반대의견도 경청해야
요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활동에 관한 보도를 접하다 보면 무소불위의 권위가 느껴져 불쾌하다. 정책개발, 재벌
- 200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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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휴대전화 문자광고 규제 강화를
요즘 휴대전화는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존재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휴대전화를 통한 상품이나 행사 광고가 지나
- 200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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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비행기 결항 고객에 비용부담?
얼마 전 롯데여행사 단체여행을 통해 중국 우한(武漢)을 다녀왔다. 일정은 그런 대로 알차고 재미있었지만 귀국 당일(19
- 200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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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조연미/'공약실천' 명분보다 내실 고려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1/23/6884393.1.jpg)
[독자편지]조연미/'공약실천' 명분보다 내실 고려해야
노무현 대통령당선자가 내세웠던 공약들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의해 하나 둘 그 윤곽을 갖춰 나가고 있다. 군 복무
- 200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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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강경훈/'수능 만능' 입시제도 개선 시급
요즘 입시학원에 때아닌 고3 수험생들이 몰리고 있다. 그 이유는 재수를 해서 수능점수를 높여야 소위 명문대에 들
- 200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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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주택/정치인 '살생부' 탓 앞서 자성부터
요즘 ‘민주당 살생부’가 뜨거운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지난해 말 이후 노무현 대통령당선자의 홈페이지 등에 올랐
- 200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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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강동훈/음식 놓고 장난치는 프로 자제를
지난 주말 KBS 2TV에서 방영된 ‘장미의 전쟁’을 보고 불쾌함을 금할 수 없었다. 이 프로그램의 ‘산장미팅’은
- 200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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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은미/영화 안 끝났는데 관객 몰려나가
며칠 전 영화관에서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피아니스트’를 보았다. 이 영화의 마지막 부분은 천재 음악가가 말
- 200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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