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06월 28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27/13189961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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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대화재의 나비효과? ‘연극+발레’로 탄생한 뮤지컬[브레인 아카데미 플러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27/131899597.1.jpg)
《궁금하다 생각했지만 그냥 지나쳤던, 하지만 알아두면 분명 유익한 것들이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적 사건일 수도 있고 최신 트렌드일 수도 있죠. 동아일보는 과학, 인문, 예술,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오∼ 이런 게 있었어?’라고 무릎을 칠 만한 이야기들을 매 주말 연재합니다. 이…
![성 요한 찬가 라틴어 가사에서 따온 ‘도레미파솔라시’[브레인 아카데미 플러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27/131896823.4.jpg)
‘도는 하얀 도화지 / 레는 둥근 레코드 / 미는 파란 미나리 / 파는 예쁜 파랑새 / 솔은 작은 솔방울 / 라는 라디오고요 / 시는 졸졸 시냇물 / 다 함께 부르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1965)에서 주인공 마리아가 폰 트랩 대령 7남매에게 ‘도레미송’을 가르쳐 준다. 서…
![[책의 향기/밑줄 긋기]찬란을 기대하지 않는 찬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6/27/131897043.4.jpg)
여름 내내 창가에 있던 책 표지가 바래는 것처럼, 햇빛은 기억의 색깔도 뭉근하게 바꾸어버리는 것이라고. 그래서 해를 쬔 기억들은 대부분 그렇게 바래고 뭉개지고 웃음소리 같은 것만 남게 되기 마련이라고. 그건 앞으로도 햇살이 내 삶 곳곳에 더 깊게 깃들길 바라는 이유이기도 하다.
![[책의 향기]“춥고 배고픔은 은총… 본연의 강인함이 솟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27/131899354.1.jpg)
아침이면 에어컨이 나오는 쾌적한 방 안에서 눈을 뜬다. 걸을 필요 없이 차량을 타고 출근하고,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단 몇 초의 지루함조차 곧장 지워버린다. 허기지기 전 시간에 맞춰 끼니를 챙기고, 퇴근 후엔 푹신한 소파에 몸을 던진 채 스크린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이는 지금…
![[어린이 책]‘가장자리’에서도 우정이 꽃 피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6/27/131897014.4.jpg)
텅 빈 학교 운동장 가장자리에 선 아이. 아무것도 없다. 텅 빈, 고요한 운동장. 심심한 자리. 아마도 이곳에 막 이사 온 듯한 아이는 마을 곳곳을 돌아다녀본다. 가장자리에 머무는 아이의 눈길, 그곳에서 보이는 풍경이 계속 이어진다. 길 가장자리에 핀 꽃, 발가락을 간지럽히는 파도가 …
![[책의 향기]사람보다 일 더 잘하는 AI… 악몽일까 축복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6/27/131897025.4.jpg)
두려움을 한껏 고조시키다 갑자기 “그런데 괜찮을 수도 있어”라고 하면 이상하다. 반대도 마찬가지. 그래서 미래 전망을 다룬 책은 보통 한 방향으로 치우치는 경우가 많은데, 저자는 인공지능(AI) 등장 이후의 미래를 어둡게 본 것 같다. ‘악몽’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니 말이다. 이 책은…
![[책의 향기]‘캐드펠’이 수사가 된 이유 밝혀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6/27/131897030.4.jpg)
‘장미의 이름’ 저자인 움베르토 에코가 “가장 뛰어난 추리소설 작가”라고 상찬한 엘리스 피터스의 캐드펠 수사 시리즈(전 21권)가 완간됐다. 캐드펠 수사 시리즈는 12세기 중세 잉글랜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사 추리소설이다. 미국과 프랑스, 일본 등 22개국에 번역 소개된 밀리언셀러로…
![[새로 나왔어요]웃기려고 한 과학 아닙니다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27/131899229.1.jpg)
● 웃기려고 한 과학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가장 맛있는 감자칩을 먹을 수 있을까. 고양이는 액체일까, 고체일까. ‘과학동아’ 부편집장이 엉뚱한 질문에서 출발해 과학사를 바꾼 실험들을 소개한 교양과학서다. 말도 안 되는 질문 같지만, 과학의 틀을 비트는 기발한 발상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
![[책의 향기]‘AI 공익’ 꿈꾼 두 빅맨의 전쟁… 승자는 빅테크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27/131899186.1.jpg)
마른 체구와 차분한 성격에 스니커즈 차림으로 출근하는 30대 후반의 기업가와 체스 챔피언 경력이 있는 40대 후반의 게임광 기업가. 이들은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며 우리 일상의 모습까지 바꾸고 있는 기술, 인공지능(AI)의 개발을 주도해 온 ‘두 거물’이다. 전자는 오픈AI의 샘 올트먼…
![[책의 향기]음식을 냉장 보관한 후… 인류가 변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6/27/131897067.4.jpg)
한겨울에 먹는 딸기, 여름날 차갑게 식힌 수박,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연어회…. 신선한 음식이 제철이 아님에도 식탁에 오를 수 있는 건 전부 ‘냉장 기술’ 덕분이다. 100년 전만 해도 상상하기 힘들었던 신선함을 유지하는 기술이 이제는 너무도 당연해졌다. 미국 잡지 ‘뉴요커’ 등에…
![[책의 향기]소설 ‘조이 럭 클럽’ 작가의 새 관찰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6/27/131897062.4.jpg)
“어린 새들은 언제나 나를 뒷마당의 일부로 봤다. 내 모습이 보이면 모이통을 채우기 전부터 시끄럽게 치카-치카 소리를 낸다.… 저 새들은 알껍데기가 세상의 전부였을 때 부모가 불러주던 사랑스러운 ‘피터-피터-피터’ 노래를 언제쯤 다 배울 수 있을까?” 매일 집 뒷마당에 찾아오는 새들을…
![[책의 향기]편의인가 통제인가… 여권이 가진 이중성](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6/27/131897048.4.jpg)
“내가 가진 가장 귀중한 책자.” ‘악마의 시’의 작가 살만 루슈디는 2002년 본인의 한 저서에서 여권을 이렇게 표현했다. 오늘날 해외 휴가 또는 출장길에 항공권을 끊고 공항으로 향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할 것임은 분명한데, 루슈디는 여권에 대해 훨씬 큰 무게감을 느낀 듯하다. 그의…
![[그림책 한조각]웃자! 웃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27/131897051.4.jpg)
![‘섬다운 섬’ 요론섬(与論島)에 가고 싶다[여행스케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27/131898365.1.jpg)
세찬 파도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크지만 경쾌하다. 창밖으로 날개에 달린 프로펠러가 속도를 서서히 높이며 회전한다. 다른 쪽 창밖에서도 또 하나의 엔진이 으르렁댄다. 78인승 ATR-72 600 비행기. 복도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 2열 종대로 좌석이 놓여 있다. 승무원은 2명. 그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