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발발’ 세계에 처음 알린 美종군기자 특별전
“6월 25일 오전, 비가 내리고 있었다. 서울은 늘 우중충한 회색빛 도시였지만 그날은 유독 더 침울해 보였다. 전날 저녁, 북한이 국경에서 군사작전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 한국에 주재한 10개월 반 동안 그런 소문을 최소 25번은 들었던 터였다. 새벽 1시에 국방부 …
-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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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오전, 비가 내리고 있었다. 서울은 늘 우중충한 회색빛 도시였지만 그날은 유독 더 침울해 보였다. 전날 저녁, 북한이 국경에서 군사작전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 한국에 주재한 10개월 반 동안 그런 소문을 최소 25번은 들었던 터였다. 새벽 1시에 국방부 …

“공부를 많이 할수록 모국어를 잊어버리게 되니 아이러니한 일이죠.” 19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만난 대만 소설가 장자샹(32)의 말이다. 10일 국내 출간된 장편소설 ‘밤의 신이 내려온다’(민음사·사진)를 쓴 그는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석하기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다. 그의 모…
![[오늘의 운세/06월 20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19/131845367.1.jpg)

개신교에서 대표적인 대형교회 가운데 하나인 온누리교회(담임목사 이재훈)가 유튜브로 생중계하는 새벽 예배 방송에서 북한 인공기가 20초가량 송출됐다.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교회는 외부 해커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온누리교회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5시경에 시작한 …

‘국민 고향’으로 불리는 정선은 뜨거운 한여름 태양 아래에서도 자연의 신비와 청량한 바람을 온몸에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2018 겨울올림픽 스키 활강 경기장인 가리왕산 정상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며 힐링을 맛보고 한여름에도 서늘함을 느낄 수 있는 동굴 체험이 가능하다. ‘마음의 …
관광객이 많이 찾는 평창은 여행하기 좋은 곳에서 살기 좋은 곳으로 업그레이드를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해 역점 추진 중인 사업이 바로 전국 최초의 ‘다 키워드림, 1억5000 평창플랜’이다. 1인당 최대 1억50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이의 출생부터 대학 졸업까지 성장 과정 전반…

강원 평창 하면 2018 겨울올림픽과 송어축제, 설질이 뛰어난 스키장 등 겨울 풍경을 먼저 떠올리기 쉽지만 여름 평창의 매력도 무궁무진하다. 청량한 모험이 기다리는 광천선굴과 시원함을 넘어 짜릿할 정도로 차가운 계곡들, 무더위를 날려버릴 더위사냥축제 등 여름에도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양양 관광의 모든 정보는 ‘고고양양’ 애플리케이션에 담겨 있다. 이 앱은 지역 관광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구축됐다. 양양군에 따르면 고고양양 앱은 13만5000건의 다운로드 수와 2만1000명의 회원 가입을 기록…

“고성은 명실상부한 동해안 대표 관광도시입니다.” 함명준 고성군수(65·사진)는 최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관광 활성화에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으며 그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관광 분야에 관한 일문일답. ―취임 이후 성과는…. “송지호 관광지 개발사업에 대한 …

고성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동해안 최북단의 안보 관광지다. 푸르고 맑은 청정 해수욕장이 많고 이승만 별장과 김일성 별장 등 역사적 의미가 담긴 공간도 자리 잡고 있다. 또 한때 수학여행 학생들의 필수 코스였던 통일전망대도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여름을 손꼽아 기다려온 고성의 명소를 …

속초의 3개 해수욕장(속초, 등대, 외옹치)이 다음 달 4일 전면 개장한다. 강원 동해안 6개 시군 가운데 해수욕장 수는 가장 적지만 속초의 해수욕장은 규모에 비해 내용이 알차 타 지역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특히 속초의 여름을 대표하는 속초해수욕장은 규모와 프로그램 면에서 실속 있는…

계절이 바뀔 때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스멀스멀 피어난다.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숨을 고르고 싶어진다면 강원 동해시가 1순위다. 동해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난 5대 관광권역을 갖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낭만 여정을 위한 동해의 5대 관광권역을 소개한다.무릉별유천지에서 …

시원한 동굴, 고요한 산사, 맑은 숲길이 즐비한 곳. 한여름 무더위를 피하면서 힐링까지 할 수 있는 여행지를 꼽는다면 삼척이 제격이다. 삼척은 단순한 피서지를 넘어 자연 속에서 호흡하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이 선물한 시간 여행지, 피서와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

강릉은 산과 바다, 호수가 어우러진 국내 대표 관광도시답게 사계절 내내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KTX 철도에 이어 올해 동해선 철도가 개통하면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최근 열린 강릉단오제에는 90만 명이 찾아왔다. 이런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올여름도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강원관광재단은 ‘2025, 2026년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매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를 선정하고 있다. 차별화된 관광 명소가 곳곳에 있고 제철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7, 8월 추천 여행지는 홍천과 태백이다.7월의 여행지 맥주도시 홍천 7월 이달의 여행지로 선정된 홍천에서는 해가…

춘천 중도의 레고랜드 코리아리조트는 2022년 5월 5일 개장 이후 네 번째 여름 시즌을 맞았다. 레고랜드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볼거리와 체험이 가득한 오-썸머 축제를 예년보다 더 큰 규모로 준비했다. 오-썸머 축제는 21일 개장해 9월 7일까지 열린다.무더위 한 방에 보낼 물폭…

호반의 도시 춘천이 여행의 옷을 갈아입고 있다. 수려한 자연 경관을 중심으로 한 볼거리 관광에 다양한 즐길 거리를 무장했다. 삼악산에는 케이블카가 오르내리고, 레고랜드에는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에서 자동차나 기차로 1시간대 거리여서 수도…

‘여름 관광 1번지’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28일 강릉 경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장해 피서객들을 맞이한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여름 문을 여는 해수욕장은 6개 시군 88곳이다. 고성이 30곳으로 가장 많고 양양 21곳, 강릉 18곳, 삼척 10곳, 동해 6곳, 속초 3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