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은옥, 11월 데뷔40주년 콘서트
가수 채은옥이 11월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채은옥의 이름을 걸고 하는 단독콘서트는 데뷔 이후 처음이다. 채은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빗물’ ‘지울 수 없는 얼굴’ ‘꿈속의 사랑’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들려준다. 신곡 ‘고마워…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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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은옥이 11월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채은옥의 이름을 걸고 하는 단독콘서트는 데뷔 이후 처음이다. 채은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빗물’ ‘지울 수 없는 얼굴’ ‘꿈속의 사랑’ 등 자신의 히트곡들을 들려준다. 신곡 ‘고마워…

“드라마에선 네 상대역이 박보검이었는데…. 미안하다 수빈아. 하하.”(조재현) “조재현 선배님의 상대 배역이란 말에 노 개런티로 출연하고 싶다고 했어요.”(채수빈) 배우뿐 아니라 연극 제작자로도 활약 중인 조재현(51)과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당찬 세자빈으로 출연…

창단 20주년을 맞은 수제천보존회가 10월 6~7일 ‘수제천이 정읍이다’라는 주제로 수제천음악제를 개최한다. 한국의 대표적인 정악곡인 수제천의 다른 이름은 정읍이다. 정읍이 백제의 정읍사와 수제천의 고장이라는 명제를 역사적·학술적으로 고찰하고 규명하기 위한 학술대회와 음악회가 열린다…

‘집시음악의 완결판’. 듣기에 따라선 꽤 오만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홉스탑 반다(HopStop Banda)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홉스탑 반다는 2011년 독일에서 결성된 밴드다. 하지만 이들을 독일밴드 또는 독일 집시밴드로 규정하는 것은 위험하다. 멤버만 봐도 이들은 ‘독일적’이…

국내 여성 오페라 연출가 1호 이소영 전 국립오페라단장(55)이 국립창극단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국립극장 2016∼2017 레퍼토리 시즌 개막작 ‘오르페오전’을 통해서다. 지난해 같은 극단의 ‘적벽가’로 첫 창극 연출 도전에 나섰던 그는 화려하고 세련된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창…

A급 배우, A급 제작진이 모여 만든 작품이지만, 결과물은 B급에 머물렀다. 창작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이야기다. 도리안 그레이는 뮤지컬 흥행 보증수표인 김준수와 박은태가 출연한 데다 이지나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등 실력파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막상…
![[골든걸]문화 칼럼니스트 이민희가 뽑은 올가을 주목할 만한 공연 4](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8/26/79979954.1.jpg)
뮤지컬 ‘그날들’ 고(故) 김광석의 노래가 무대 위로 ‘그날들’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 전에 사라진 ‘그날’의 미스터리 한 사건을 다룬 작품으로 고(故) 김광석이 부른 노래들로 이뤄진 주크박스 형식의 뮤지컬이다.2013년 초연, 지난해 재연에 이어 세 번째 공연으로 지난 …

국립극장은 ‘2016∼2017 국립극장 레퍼토리 시즌’에 다양한 패키지 티켓을 제공한다. 총 45개 공연에 20∼40% 할인율이 적용되는 시즌 패키지 티켓은 크게 △프리 △일편단심 △테마 △상설공연 패키지로 나뉜다.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프리 패키지’는 개별 공연 10편…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했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무대 위든 카메라 앞이든 상관없는 듯했다. 데뷔 15년 만에 ‘햄릿-더 플레이’로 연극 무대에 첫발을 디딘 배우 김강우는 햄릿의 복잡한 심리와 광기 어린 모습을 충실히 그려냈다. ‘연극열전’ 여섯 번째 시리즈 중 한 작품인…

“연극 ‘도둑맞은 책’의 매력요? 외모로 승부하는 배우들의 출연 아닐까요? 하하.” TV와 영화에서 주로 활동해온 배우 박용우(45)가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선다. 연극 ‘도둑맞은 책’에서 박용우는 흥행 시나리오 작가 서동윤을 납치하는 보조 작가 조영락 역을 맡았…

순천향대 영어연극팀 EDP(English Drama Performance)가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 셰익스피어 학술대회의 공식 부대행사에 초청받아 내달 8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한국문화원에서 셰익스피어의 희극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공연한다. 5년마다 열리는 …
![[토요기획]36人의 ‘빗속 탭댄스’에 빠져… 뉴욕이 춤을 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7/23/79342596.1.jpg)
“남는 표 삽니다. 남는 표 사요.” 지난달 22일 오후 1시경 미국 뉴욕 맨해튼 50번가 ‘라디오시티뮤직홀’ 앞. 흰색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의 한 백인 남성이 극장 안으로 들어가려는 기자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하며 현금 100달러(약 11만4000원)를 바지 주머니에서 꺼…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찰리 채플린이 남긴 명언. 가끔 이 문구를 떠올릴 때마다 그 통찰력에 무릎을 친다. 김광보 연출의 신작 연극 ‘데블 인사이드’ 역시 비슷한 메시지를 던진다. ‘인생은 한 편의 블랙 코미디 그 자체다.’ 김광보는 동아연…

“다행히 달밤이로군요. 아가씨 잠깐, 내가 누구고 뭘 하는 사람인지 들어 줄래요?”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1막. 시인 로돌포 역 아마디 라가의 노래처럼 둥실 밝은 달이 빛났다. 무대조명이 아닌 실제 달이 예쁘게 무대와 그 뒤편 호수를 비추고 있었다. 16일 밤 이탈리아 토스카…

무더운 여름 아이들에게 시원한 공연장에서의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 주는 건 어떨까? 여름방학을 맞아 공연계는 어린이들을 위한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20일부터 31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아르코예술극장 등 대학로 일대에서 열리는 제24회 아시테지(ASSITEJ) 국제여름축제는 세계 …

“너의 젊음이 너의 노력으로 얻은 것이 아니듯, 나의 늙음도 내 잘못으로 얻은 벌이 아니다.” 영화 ‘은교’(2012년)의 주인공 이적요가 읊었던 명대사다. 젊음과 늙음의 잣대로 누군가는 오만하고, 누군가는 움츠린다. 누구나 거쳤고, 누구나 거칠 젊음과 늙음인데 말이다. 8월 14…

‘2016∼2017 국립극장 레퍼토리’는 신작과 관객의 인정을 받은 기존 작품이 골고루 섞였다. 국립극장은 최근 8월 21일부터 내년 7월까지 이어지는 2016∼2017 시즌 레퍼토리 발표회를 갖고 “신작 20편, 기존 레퍼토리 11편, 상설 공연 15편 등 모두 46편의 작품을…

쏟아지는 별빛. 귓가를 간질이는 풀벌레 소리. 여름밤에 긴팔 셔츠를 걸쳐야 할 만큼 서늘한 날씨. 오로지 강원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만 누릴 수 있는 호사다. 2004년 시작된 대관령국제음악제가 올해부터 평창대관령음악제로 이름을 바꿔 12일부터 8월 9일까지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K-뮤지컬]거칠것 없는 가창력·톡톡튀는 연출력… 여름뮤지컬, So Cool!](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6/29/78921439.2.jpg)
올여름 휴가 때 하루 이틀은 시원한 공연장에서 재미있는 공연을 관람하는 건 어떨까. 7, 8월 여름 시즌에 쏟아지는 뮤지컬 공연 중에선 ‘알토란’ 같은 작품들이 쏠쏠하다. 수년간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브로드웨이 42번가’ ‘노트르담 드 파리’ ‘위키드’ ‘모차르트…
![[Culture diary] 음악에 연기를 결합한 독특한 형식의 ‘돈 후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6/28/78892892.3.jpg)
● 서울시향의 음악극장3 ‘돈 후안’|7월2일 오후 7시30분|서울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 앞서 서울시향이 선보인 ‘죽음과 정화(1/22)’, ‘맥베스(2/25)’에 이은 세 번째 음악극장 무대. 서울시향이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인 ‘음악극장’은 클래식에 연극적인 요소를 결합한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