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년간 역사적 상흔 화폭에 남들 뭐라해도 내 존재방식… 그동안 고생 위로받는 기분”
“45년 작가 인생에서 제대로 주목받아 본 건 처음입니다. 주변에선 ‘아직도 똑같은 거 그리고 있냐. 캔버스가 아깝다’고도 했죠. 하지만 분단이 남긴 상흔을 자꾸만 이야기하는 것, 그건 내 존재 방식이에요. 그간의 고생을 박수근 선생에게 위로받는 기분입니다.”미술 작가 손기환 씨(70…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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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작가 인생에서 제대로 주목받아 본 건 처음입니다. 주변에선 ‘아직도 똑같은 거 그리고 있냐. 캔버스가 아깝다’고도 했죠. 하지만 분단이 남긴 상흔을 자꾸만 이야기하는 것, 그건 내 존재 방식이에요. 그간의 고생을 박수근 선생에게 위로받는 기분입니다.”미술 작가 손기환 씨(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