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밑줄 긋기]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8/08/132152508.4.jpg)
[책의 향기/밑줄 긋기]나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살다 보면 정공법을 내려놓고 살짝 비틀어 접근해야만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때가 있다.… 이런 자연의 이치를 온몸으로 익힌 나무들은 종종 성장을 극대화하기 위해 높낮이를 달리하며 다양한 잎을 틔워낸다.
-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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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정공법을 내려놓고 살짝 비틀어 접근해야만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때가 있다.… 이런 자연의 이치를 온몸으로 익힌 나무들은 종종 성장을 극대화하기 위해 높낮이를 달리하며 다양한 잎을 틔워낸다.
![[책의 향기]‘1984’ ‘동물농장’ 기획한 건 조지 오웰 아내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08/132152432.4.jpg)
프랑스의 여성 조각가인 카미유 클로델(1864∼1943)은 ‘로댕의 연인이라는 그림자에 가려진 천재’로 불린다. 불과 19세의 나이에 조수이자 제자, 모델로 로댕의 공방에 들어간 그는 ‘지옥의 문’ ‘칼레의 시민’ 등 대표적인 로댕의 작품에 참여하며 천재적인 기량을 펼쳤다. 하지만 …
![[어린이 책]화만 내던 할머니가 어린아이가 된다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8/08/132152429.4.jpg)
“저것들은 날마다 뭣이 저렇게 재미난디?”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는 여름날. ‘버럭 할머니’가 아침부터 큰소리로 호통을 친다. 아기 달팽이들은 그저 할머니 텃밭에서 야들야들한 상추 잎을 살짝 맛봤을 뿐인데. 화가 머리끝까지 난 버럭 할머니는 달팽이들을 모조리 잡아 없애 버리겠다고 한다…
![[책의 향기]한국 경찰의 필리핀 버전 ‘수사반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8/08/132152444.4.jpg)
필리핀 한인타운에 있는 한 부동산. 한 남성이 총을 연발하고 사라진다. 총격 피해자는 민회장. ‘코리안데스크(외국에서 일어나는 한인 사건 전담 경찰)’ 오승훈 경감(손석구)이 수사에 나서며 사건은 해결의 실마리를 잡는다. 2022, 2023년 디즈니플러스 등에서 방영돼 인기를 모은 드…
![[책의 향기]철학자의 ‘본캐’는 따로 있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8/08/132152449.4.jpg)
프랑스 철학자 장자크 루소(1712∼1778)는 프랑스 대혁명의 사상적 토대를 제공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가 1762년에 집필한 ‘사회계약론’은 근대 정치철학의 핵심 고전으로, 민주주의와 시민 사회 개념의 이론적 기반을 마련했다. 하지만 그가 생계를 위해 악보 필사를 했다는 사…
![[새로 나왔어요]긱 웨이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08/132154343.1.jpg)
● 긱 웨이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의 성공 방정식을 논할 때면 기술 혁신이 가장 먼저 언급된다. 하지만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영대학원 교수인 저자는 이보다 더 중요한 성공 요인이 있다고 강조한다. 바로 조직 문화다. 성공한 기업이 공유했던 ‘괴짜 같은’ 조직 문화를 파헤쳐 오늘날 필…
![[책의 향기]70대 뇌과학자가 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08/132152392.4.jpg)
저자가 후각을 잃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처음 든 것은 2006년이었다. 아름다운 장미 옆을 지날 때였다. 몸을 숙여 코를 대봤지만 향기가 나지 않았다. 2012년 우연한 기회에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가 APOE-4 유전자가 두 개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몇 년 안에 알츠하이머병에 걸…
![[책의 향기]‘원더우먼’은 여성 영웅 서사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8/08/132152406.4.jpg)
그리스 로마 신화의 올림포스 12신 중 하나로 대지, 농업, 결혼, 계절, 풍요의 여신인 ‘데메테르’. 하데스가 나타나 그의 딸을 지하 세계로 끌고 내려간다. 데메테르는 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지만, 딸이 절대 본인의 의지가 아닌 타의에 의해 끌려간 것이라고 확신한다. 데메테…
![[책의 향기]인류가 살아남은 이유는 ‘협력’ 본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8/08/132152395.4.jpg)
1967년 9월 3일 이전까지 스웨덴 사람들은 왼쪽 차로로 차를 몰았다. 그러나 운전자들이 우측 주행이 보편화한 이웃 나라를 왕래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충돌 사고가 늘어났다. 그 대책으로 ‘우측 주행’이 제시됐다. 변화에 불편을 느끼는 국민 대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스웨덴 의회는 안전…
![[박선희 기자의 따끈따끈한 책장]신랄한 혹평을 견디고 명작이 된 고전작품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8/08/132154281.1.png)
“재능 빼고는 모든 것이 엿보이는 작품.” 어떤 책이 이런 리뷰를 받았을까. 문학비평가 도미니크 보나의 표현을 빌리자면 사실상 ‘책의 살해를 시도한다’고 봐도 될, 이 가혹한 리뷰는 프랑스의 ‘르 뷜탱 드 파리’가 공쿠르상 수상작이자 전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중 하나인 로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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