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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랑시문학상 조용미 “시는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도록 만드는 힘 있어”

      영랑시문학상 조용미 “시는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도록 만드는 힘 있어”

      “사과나무의 어두운 푸른색에 깃든 신비함을 볼 수 있다면 더 깊은 어둠을 통과할 수 있다.”조용미 시인(63)의 시 ‘물야저수지’ 속 한 구절이다. 시인은 숲속 어딘가를 통과하며 서로 다른 명도와 채도를 띤 무수한 초록을 찾아낸다. 그에게 시란 한 덩어리로 보이는 각각의 존재에 개별적…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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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춘의 결핍, 때론 희망 틔우는 씨앗 때론 삶의 원동력”

      “청춘의 결핍, 때론 희망 틔우는 씨앗 때론 삶의 원동력”

      “오래된 옛얘기겠지 했는데…, 나도 잊고 지내던 ‘청춘’을 동네 카페에서 마주한 느낌이에요.”가수 김창완(71)은 인생의 많은 부분을 ‘글’로 표현하며 생애를 지내 왔다. 1977년 전설적인 록밴드 ‘산울림’으로 데뷔한 뒤 48년 동안 싱어송라이터로서 노랫말을 지어 왔다. 30여 년간…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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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판치는 독재 정권… 결국 힘은 시민들 손에”

      “다시 판치는 독재 정권… 결국 힘은 시민들 손에”

      “한국 영화만 봐도 수준이 워낙 높아서 프랑스에서 만드는 영화로는 범접할 수 없습니다. 영화를 그만둔 것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웃음).”24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만난 프랑스 작가 장바티스트 앙드레아(54·사진)는 시종일관 유쾌했다. 영화감독 출신이나 2017년…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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