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작가 ‘소년이 온다’ 조형물, 오늘 광주시청 앞 점등식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맞춰 책 ‘소년이 온다’ 조형물이 빛을 밝힌다.광주시는 10일 오후 7시 45분 시청 행정동 앞 잔디광장에서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축하 조형물 점등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조형물은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 작품 표지를…
-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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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맞춰 책 ‘소년이 온다’ 조형물이 빛을 밝힌다.광주시는 10일 오후 7시 45분 시청 행정동 앞 잔디광장에서 ‘한강 작가 노벨상 수상 축하 조형물 점등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조형물은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 작품 표지를…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작가 중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초상화가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걸렸다.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는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위치한 ‘노벨상 수상자 초상화 전시공간’을 재단장하면서 한강 작가의 초상화를 전시했다고 10일 밝혔다.‘노벨상 수상…
![고립된 한국문학, 잔잔한 한강의 목소리로 세계에 퍼져[스웨덴 현지 기고/이광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12/10/130609801.1.jpg)
스톡홀름으로 가는 길은 멀었다. 직항이 없어 런던에서 환승해야 했고, 짐이 옮겨지지 못했을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은 빗나가지 않았다. 계엄령이 내렸던 고국에서 17시간이 걸려 도착한 이국의 공항은 스산했다. 노벨상 참석을 위해 의상(연미복)이 꼭 필요해서 호텔로 짐이 와야한다고 어렵게 …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노벨 주간 행사를 치르고 있는 한강이 8일(현지시간) 스웨덴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1907∼2002)이 생전 살던 집을 찾았다. 린드그렌은 ‘말괄량이 삐삐’ 시리즈 등을 남긴 세계적인 작가다. 한강은 앞서 6일 기자회견에서 “오늘 이후로 스톡홀름을 더 즐기고…

한강 작가(54)가 우리나라 최초, 아시아 여성 작가 중 처음으로 노벨상 ‘블루 카펫’을 밟는다.제124회 노벨상 시상식이 10일 오후 4시(현지시각, 한국시각 10일 자정)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1시간 10분 내외로 진행될 시상식은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과 …

김애란 작가의 장편소설 ‘이중 하나는 거짓말’이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로 뽑혔다.교보문고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출간된 국내외 소설을 대상으로 소설가 50인에게 소설 한 권에서 다섯 권까지 추천받은 결과, 총 91권 가운데 김애란 작가의 ‘이중 하나는 거짓말’이 가장…

8일(현지 시간) 오후 1시경 스웨덴 스톡홀름 시내의 한 프랑스 레스토랑. 아담한 식당 앞에 검은 밴 한 대가 멈춰 섰다. 차에서 내려 경호원들의 수행을 받으며 식당 안으로 들어간 이는 소설가 한강(54). 그의 대표작 ‘작별하지 않는다’, ‘흰’,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를 …

10일(현지 시간) 열릴 노벨상 시상식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스톡홀름 신청사 블루홀에서 열리는 대규모 연회다. 올해는 한강을 비롯한 노벨상 수상자 11명과 왕실 관계자, 각계 귀빈 등 1300명이 모여 만찬을 갖는다. 노벨상 연회는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전통과 예술이 어우러진 고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