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부친 “내일 스웨덴 수상식엔 참석 안해…마을 행사때 탄핵 촛불 드는 것 아닌가 싶다”
“딸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정말 축하합니다.”한승원 작가는 9일 오후 1시경 전남 장흥군 안양면 율촌마을 해산토굴에서 본보 기자를 만나 이렇게 밝혔다. 그는 “당연히 아버지로 딸 수상을 축하할 일이지만 축하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는 10…
-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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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정말 축하합니다.”한승원 작가는 9일 오후 1시경 전남 장흥군 안양면 율촌마을 해산토굴에서 본보 기자를 만나 이렇게 밝혔다. 그는 “당연히 아버지로 딸 수상을 축하할 일이지만 축하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는 10…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자신의 경영 철학과 인생철학을 담은 신간 ‘말의 힘’을 출간했다. ‘말의 힘’은 윤 회장이 전작인 ‘나를 돌파하는 힘’(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펴낸 네 번째 저서다. 44년 경영 철학과 성공의 비밀을 담아낸 자기계발서다. 윤 회장의 자전적인 경험과 철학을…
![[단독]한강, 국내외 출판사 관계자들과 비공개 채식 오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2/09/130598256.1.jpeg)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노벨 주간 행사를 소화하고 있는 한강이 8일(현지시간) 그의 책을 출간한 국내외 출판사 관계자들과 비공개 오찬을 했다. 스웨덴은 물론 노르웨이, 브라질, 영국, 이탈리아 등 각국에서 온 편집자 10여 명이 한자리에 처음 모였다. 국내에선 문학동네, 문학과지성사, 창…

제124회 노벨상 시상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시상식이 열리는 스톡홀름 콘서트홀과 만찬 및 무도회가 열리는 스톡홀름 시청사에서는 막바지 행사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54)는 한국 최초, 아시아 여성 작가 중 처음으로 스톡홀름 콘서트홀에 서게 된다. 과거…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한강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시상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와 더욱 주목받고 있다.9일 노벨재단에 따르면 2024 노벨상 시상식은 오는 10일(현지시간) 오후 4시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의 랜드마크 콘서트홀(Konserthuse…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54)가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 등 왕실과 처음으로 노벨상 공식 행사를 함께했다.한 작가는 8일 오후 7시(현지시각, 한국시각 9일 오전 3시) 이틀 뒤 노벨상 시상식이 개최되는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린 ‘노벨상 콘서트’(Nobel Prize …

‘사랑이란 어디 있을까?/팔딱팔딱 뛰는 나의 가슴 속에 있지.’ 소설가 한강은 7일(현지 시간) 스웨덴 한림원에서 열린 노벨 문학상 수상 기념 강연에서 1979년 자신이 여덟 살 때 쓴 시의 일부를 소개했다. 지난해 1월 창고를 정리하다 낡은 구두 상자에 담긴 유년 시절의 일기장 사이…

소설가 한강(54)은 현지에서 기념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그가 6일(현지 시간) 의자에 사인을 한 것과 찻잔을 기증한 것. 해당 의자는 노벨상 박물관 1층 식당에서 실제 손님을 맞는 의자다. 하지만 뒤집어 보면 의미가 남다르다. 한강이 사인한 의자 밑바닥에는 아니 에르…

‘하얀 것은 본래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 아무것도 아닌 것 속에 모든 것이 들어 있다.’ 7일(현지 시간)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 건물 외벽에 소설가 한강의 사진과 더불어 그의 작품 ‘흰’의 한 구절이 한글과 영어로 투영됐다. 노벨상 주간을 맞아 한강을 비롯한 역대 여성 수상자들을…
광주시립도서관은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시상에 맞춰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학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광주시립도서관은 노벨 문학상 시상식 당일인 10일 오후 2시부터 무등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낭독회를 연다. 독서동아리 회원, 빛고을 책읽는 시민 등 총 5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