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믹 감초연기’ 원로배우 남포동 별세… 향년 81세
1970~1990년대 코믹한 감초 연기를 선보였던 원로배우 남포동(본명 김광일)이 2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1944년생인 고인은 1965년 코미디 영화 ‘나도 연애할 수 있다’로 데뷔한 뒤 ‘고래사냥’(1984년), ‘겨울 나그네’(1986년), ‘투캅스 2’(1996…
-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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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1990년대 코믹한 감초 연기를 선보였던 원로배우 남포동(본명 김광일)이 2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 1944년생인 고인은 1965년 코미디 영화 ‘나도 연애할 수 있다’로 데뷔한 뒤 ‘고래사냥’(1984년), ‘겨울 나그네’(1986년), ‘투캅스 2’(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