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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美 “빠르게 갈 수도” 韓 “안 서둘 것”… 美 조바심에 말리지 말아야

      한국과 미국이 상호·품목 관세의 조정과 경제안보·투자협력·환율 등 사안들을 묶은 ‘7월 패키지’ 합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국이 목표 시한으로 정한 7월 8일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국 제품에 부과한 25% 관세의 유예가 종료되는 날이다. 한국은 6월 3일 대선이 예정돼 있는 …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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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여전한 ‘탄핵 난타전’에 ‘韓과 단일화’ 편승… ‘2부 리그’ 자처하나

      [사설]여전한 ‘탄핵 난타전’에 ‘韓과 단일화’ 편승… ‘2부 리그’ 자처하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뽑는 2차 경선에서 4명 후보가 2명씩 맞붙는 양자 토론이 이틀간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렸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에 대한 책임론을 두고 난타전을 벌이는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특히 25일 홍준표, 한동훈 후보의 두 차례 토론에선 “깐족댄다” “코…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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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李 “4기 신도시 개발”… ‘3기’도 착공률 6%에 불과한데

      [사설]李 “4기 신도시 개발”… ‘3기’도 착공률 6%에 불과한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25일 “교통이 편리한 4기 스마트 신도시 개발을 준비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자에게 쾌적하고 부담 가능한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서울의 노후 도심은 재개발·재건축 진입 장벽을 낮추고 용적률 상향과 분담금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번…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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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장택동]건진, 명태균, 도이치… ‘김 여사’에게로 모이는 의혹들

      [횡설수설/장택동]건진, 명태균, 도이치… ‘김 여사’에게로 모이는 의혹들

      ‘건진법사’ 전성배 씨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네트워크 본부에서 ‘실세’로 불렸다. 이 본부 사무실을 방문한 당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어깨를 툭툭 치며 직원들을 소개하는 동영상도 공개됐다. 하지만 무속인이 대선 캠프에 합류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배경은 뚜렷하게 …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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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문병기]날벼락 맞더라도 검증은 피하지 말아야

      [오늘과 내일/문병기]날벼락 맞더라도 검증은 피하지 말아야

      “내 근처에 있으면 벼락 맞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는 2월 한 유튜브 채널 인터뷰에서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등 공직 때 수없이 반복한 얘기다. 옛말에 못된 놈 옆에 있으면 날벼락 맞는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투명하게 살 자신 없으면 내 옆에 있지 …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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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홍정수]찢기고 밟힌 ‘사랑의 질서’… 바로 세우라는 교황의 유산

      [광화문에서/홍정수]찢기고 밟힌 ‘사랑의 질서’… 바로 세우라는 교황의 유산

      사랑에도 순서가 있다. ‘오르도 아모리스(Ordo Amoris·사랑의 질서)’는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모든 덕의 근본’으로 여긴 천주교 교리다. 여기에서 말하는 질서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게 최우선이며, 다음이 다른 사람, 마지막이 자기 자신이다. 천주교 신자인 J D 밴스 미국 부통령…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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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정재훈]‘대통령 말씀이 곧 과학’이 되는 정책 밀어붙이기의 폐해

      [동아시론/정재훈]‘대통령 말씀이 곧 과학’이 되는 정책 밀어붙이기의 폐해

      “의사가 없어서 죽는다”는 절박한 경고는 강렬했다. 지난해 1월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전격 발표했을 때 그래서 공감하는 국민도 많았다. 그러나 5년간 매년 2000명을 늘리겠다는 계획은 ‘과학적, 합리적 추계’이니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못 박자 풍경은 달라졌다. 산출한…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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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귀로[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498〉

      어떤 귀로[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498〉

      새벽 서릿길을 밟으며어머니는 장사를 나가셨다가촉촉한 밤이슬에 젖으며우리들 머리맡으로 돌아오셨다.선반엔 꿀단지가 채워져 있기는커녕먼지만 뿌옇게 쌓여 있는데,빚으로도 못 갚는 땟국물 같은 어린것들이방 안에 제멋대로 뒹굴어 자는데,보는 이 없는 것,알아주는 이 없는 것,이마 위에 이고 온별…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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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끗 차이[고양이 눈]

      한 끗 차이[고양이 눈]

      카메라 한 대만 앞에 뒀을 뿐인데 조각상이 열정적인 사진가처럼 보이네요. 어쩌면 작은 차이가 내 이미지를 결정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태국 파타야 진리의 성전에서

      •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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