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게차 괴롭힘’ 이주노동자, 추방 위기 몰렸다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지게차에 결박되는 가혹행위를 당한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가 기존 사업장을 퇴사한 뒤 3개월 안에 새로운 근무처를 구하지 못하면 출국 조치될 처지에 놓였다.25일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에 따르면 스리랑카 국적 이주노동자 A 씨(31)는 지난 2월 26일 …
-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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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지게차에 결박되는 가혹행위를 당한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가 기존 사업장을 퇴사한 뒤 3개월 안에 새로운 근무처를 구하지 못하면 출국 조치될 처지에 놓였다.25일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에 따르면 스리랑카 국적 이주노동자 A 씨(31)는 지난 2월 26일 …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서 칼부림 사고가 발생했다.2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7분경 길음동 소재 건물 기원 내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불상의 이유로 피해자 2명에게 칼을 휘둘러 상해를 입혔다. 이 사건으로 피해자 2명과 피의자 1명 등 총 3명이 부상을 입고…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의 행정통합을 추진 중인 우범기 전주시장이 완주군을 찾았다가 통합을 반대하는 시민에게 물세례를 당했다.우 시장은 25일 낮 완주군 봉동읍의 한 식당에서 통합 찬성 단체와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러던 도중 유의식 완주군의장 등 군의원들과 통합 반대 측 주민 등 수…

경기 가평군에 내린 집중 호우로 고립된 마을 주민을 위해 20kg의 상당의 구호품을 지게에 지고 이동한 공무원들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연인산도립공원 소속 신희섭·박수완 주무관 등 직원 10명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폭우로 고립된 80대 어르신 7명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을 표시하지 않은 수입 과자가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 하남시 소재 주식회사 스낵스가 수입∙판매한 ‘줄줄이 비스킷 초코맛’에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대상인 ‘우유’가 표시되지 않은 것이 확인돼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정식 폐기를 거치지 않은 지역화폐 수천억 원어치가 가정집 아궁이에서 불법으로 소각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해당 화폐는 이미 축협을 통해 현금으로 환전된 뒤 폐기 절차만 남은 상태였지만, 지정 장소가 아닌 민가에서 무단 소각된 것으로 확인됐다.■ 2027년까지 유효한 상품권, 다발째 …

부산의 한 병원에서 퇴근하던 새내기 간호사가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25일 동아대병원에 따르면 11일 병원을 찾은 박모 씨가 치료를 받은 뒤 증상이 호전돼 퇴원했다. 이후 다시 상태가 악화된 박 씨는 병원으로 향하다가 길거리에서 쓰러졌다.그 시각 귀가하…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인천공항본부세관의 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공항 X-ray 판독, 마약탐지견 훈련 등 세관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세정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서울 중구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자살예방상담전화 콜센터 추가 개소 준비 상황과 심리부검 체계를 점검하고 자살 예방 전문가와 실효적 자살 예방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정 장관은 10월 정식 개소 예정인 자살예방상담전화(109) 2센터 개소 준비 상황을 둘…

전남 강진의 백운동전시관에서 폭염으로 인해 천장 온도가 72도까지 상승하며 스프링클러가 오작동, 진행 중이던 군청 행사 도중 물이 쏟아져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강진군은 재발 방지책 마련에 나섰다.

연일 가마솥 더위가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정부가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25일 행안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폭염 위기경보 심각은 전국의 40% 지역에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이 3일 이상 지속…

법무부가 25일 대검검사급(고검장·검사장급) 검사 33명에 대한 인사를 29일자로 단행했다. 이재명 정부의 첫 대규모 검찰 고위직 인사다. 이번 인사에서 친윤(친윤석열)-특수통은 사실상 전면 배제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문재인 정부에서 요직을 지내다가 윤석열 정부에서 한직을 맴돈 인사들…

“어! 저 간호사님이 저를 살리셨어요.”25일 동아대병원에 따르면 박 모 씨(36)는 지난 11일 가슴 통증으로 동아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치료를 받고 증상이 호전된 박 씨는 퇴원 후 집으로 향하다 다시 증세가 악화돼, 병원으로 돌아가던 중 끝내 쓰러졌다.이때 퇴근 중이던 박지윤 간…

서울에 엿새째 열대야가 이어진 가운데 주말 기록적인 폭염이 예보됐다. 강원과 제주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24일 밤~25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은 25.6도를 기록했다. 제주 서귀포 28.2도, 강원 강릉 26.9도, 부산 26.8도, 전남 여수 26.4…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로 알려진 안유성 셰프가 전남 나주시 수해 현장을 찾아 전복삼계죽과 갈비찜 등 350인분의 식사를 대접했다. 조리 명장 안 셰프는 재난 현장마다 직접 요리로 위로를 전해온 인물이다.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 중인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김 여사 일가의 경기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의 의원실을 25일 압수수색했다. 특검들이 3주째 매 금요일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의원실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국민의힘은 “금요일은 …
![50만원→5만원으로 돌아온 결혼 축의금…“절친 맞나요?”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25/132069620.3.jpg)
“가난한 대학원생 시절, 영혼까지 끌어모아 50만 원을 냈다. 그런데 내 결혼식에는 5만 원?” 12년 동안 절친으로 지낸 친구의 축의금 액수를 확인한 A 씨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최근 직장인 온라인커뮤니티 ‘리멤버’에는 ‘12년지기 절친이 축의금 5만원을 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

해병대원 사망사건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허태근 전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을 소환해 조사한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순직해병 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은 이날 오전 10시30분 허 전 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대면 조사를 진행한다.허 전 실장은 해병대수사단이 채상병 사건 초동조사 결…

민생지원 소비쿠폰을 악용한 신종 현금화 요구 사례가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소비쿠폰으로 음식을 주문한 뒤 “이물질이 나왔다”, “복통이 생겼다”며 계좌를 통해 환불을 유도하는 방식이다.25일 국내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따르면 “민생지원금 사용이 가능한지 매장으로…

택시에 고의로 몸을 부딪혀 사고를 가장한 뒤, 합의금 명목으로 수백만 원을 뜯어낸 어머니와 아들이 검찰에 넘겨졌다.울산 남부경찰서는 25일, 사기 혐의로 50대 여성 A 씨와 20대 아들 B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 택시서 고의로 부딪혀 260만원 뜯어낸 어머니와 아들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