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감독관이 수험생에 “맘에 든다” 문자 보냈는데 무죄…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 원서에 적힌 전화번호를 보고 사적 문자를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당시 감독관이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진현지·안희길·조정래)는 지난달 26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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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 원서에 적힌 전화번호를 보고 사적 문자를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당시 감독관이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진현지·안희길·조정래)는 지난달 26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

여름 폭염의 기세가 연일 거세지면서 밤에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충북 청주의 밤 최저기온이 27.7도에 머무르며 열대야가 나타났다.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광주·전남에서도 광주 26.7도, 목포·여수 25.7도, 완도 2…

오는 9일과 1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과 내란 우두머리 혐의 10차 공판을 앞두고 법원이 보안을 강화한다.서울고등법원은 8일 오후 8시부터 10일 밤 12시까지 공용차량 등 필수업무 차량을 제외한 일반 차량의 법원청사 경내 출입을 전면 금지한다. 법…
![“동대표 갑질 못 참겠다”…관리사무소 전원 사직한 아파트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08/131958287.2.jpg)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 직원 전원이 동반 사직하는 일이 발생했다. 일부 동대표의 반복된 갑질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3일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게시판에는 ‘관리실 직원 전원 사직’이라는 제목의 안내문이 붙었다.…

청담동의 한 식당이 떡볶이 한 그릇에 4만5000원, 콜라 한 캔에 1만 원을 받는다는 유튜브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과하다”는 비판과 “자릿세를 감안해야 한다”는 옹호 의견으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여름철 쌀을 씻다가 파란색 또는 검은색 물이 나오는 경우 절대 먹어서는 안 된다. 곰팡이에 오염된 상태일 수 있어서다. 곰팡이독소가 생성된 식품은 가열 조리해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곰팡이독소는 곡류 등을 고온다습한 환경에 보관하…

8일 화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0도 중반을 웃도는 가운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강원영동과 경북동부, 경남권해안, 제주도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전국이…

국회가 지난해 ‘수사의 편향성’을 지적하며 100% 삭감했던 경찰 특수활동비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일부 복원됐다. 경찰 내부에서는 위장수사 등 수사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온다. 8일 정부의 2차 추경안을 보면 지난해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라졌던 경찰 특활…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접촉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 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은 지난 3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상)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약식기소된 장 씨에게 벌금 700만 원의…

한국 경제의 기초체력을 뜻하는 잠재성장률이 올해 1%대로 주저앉을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7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달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잠재성장률을 1.94%로 추정했다. OECD가 내년 잠재성…

“전체 대원 중 80% 이상이 올해 처음 투입된 ‘신입’입니다. 아직 바다에 두려움을 느끼는 친구들도 많아 매일 실전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4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민간 수상구조대 훈련을 지도하던 단장이 말했다. 이날 훈련은 이안류(해안 인근에서 빠르게 바다로 빠져…

경기 광주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10대 여성이 추락하면서 지나던 행인들을 덮쳐 11세 아이가 숨지고 두 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6분경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13층짜리 복합 상가건물 옥상에서 장모 양(18)이 추락했다. 장…
![[단독]종량제 30년, 쓰레기차 3200만대분 줄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08/131957136.1.png)
1995년 세계 최초로 전국적으로 시행된 쓰레기 종량제 이후 약 30년 동안 생활폐기물 약 1억6000만 t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t 트럭 3200만 대분이다. 쓰레기를 줄여 얻은 경제적 가치는 45조458억 원으로 추산된다. 과거 “쓰레기 버리는 데 왜 돈을 내야 하느냐”는 …

정부가 고용보험 가입 기준을 30년 만에 근로시간에서 소득으로 바꾸기로 했다. 프리랜서, 택배 기사 등은 근무시간을 일정하게 산정하기 어렵거나 짧아 가입하지 못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조치다. 고용노동부는 7일 고용보험법과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삼일문 인근 무료급식소 앞에 가방과 소지품들이 줄지어 놓여 있다. 무더위 속 급식을 기다리던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도착 순서대로 소지품을 내려놓고 자리를 뜬 모습이다.

앞으로 서울시가 재개발 등 공익사업을 추진할 때 토지 보상액 산정을 위한 감정평가 절차가 보다 간단해진다. 감정평가사 추천을 둘러싼 갈등과 지자체 개입 논란을 줄여 공공사업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7일 ‘규제철폐안 68호-공익사업 추진 시 감정평가 추천 방법 개선’을 본…

이탈리아 밀라노 중심부 ‘포르타 누오바(Porta Nuova)’는 한때 도심을 가로지르던 철도 부지였다. 수십 년간 도시를 단절시키던 이 땅은 2010년대 후반부터 대규모 녹지와 문화·상업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지구로 탈바꿈했다. 13만 그루의 관목과 화초가 조성된 이 일대는 오늘날 ‘…
서울시가 사단법인 노을공원시민모임과 손잡고 월드컵공원에 ‘제로웨이스트 정원’을 조성한다. 제로웨이스트 정원은 정원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양측은 첫 일정으로 5일 노을공원 상부 도시농부정원에서 ‘공공정원@노을공원’ 가드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시…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특별전 ‘오늘도, 기념’ 전시장에 돌잔치 수건, 영화 팸플릿, 기념 시계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전시돼 있다. 사람들의 기억과 일상을 담은 기념품의 의미를 조명하는 전시로, 9월 12일까지 열린다.
서울시가 수도요금 전자고지 및 자동납부를 신청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다. 이 기간 전자고지와 자동납부를 새로 신청하면 별도 응모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된다. 서울시는 매달 1000명씩 총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