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격 생존 한인 아이, 숨진 엄마가 안고 있었다
한인 교포인 윌리엄 조 군(6)은 생일선물로 받은 옷을 다른 사이즈로 바꾸러 차에서 내려 아웃렛으로 걸어가던 중이었다. 엄마와 아빠, 세 살 남동생과 함께 주차장을 가로지르는데 갑자기 총소리가 울려 퍼졌다. 조 군은 누군가 다급히 자신을 감싸안는 것을 느꼈다. 총소리가 잦아들자 전직 …
-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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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교포인 윌리엄 조 군(6)은 생일선물로 받은 옷을 다른 사이즈로 바꾸러 차에서 내려 아웃렛으로 걸어가던 중이었다. 엄마와 아빠, 세 살 남동생과 함께 주차장을 가로지르는데 갑자기 총소리가 울려 퍼졌다. 조 군은 누군가 다급히 자신을 감싸안는 것을 느꼈다. 총소리가 잦아들자 전직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달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함께 참배하기로 한 가운데 동아일보가 9일 통화한 3명의 원폭 피해자 유족들은 일단 “양국 정상이 원폭 피해 이후 7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희생자를 추모하는 자체가 전례 없는…

한미, 한일 정상회담으로 한미일 3자 안보 협력에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3국이 한일 양국의 레이더망을 통해 각각 입수한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를 미국을 거쳐 즉시 공유하기로 하는 방침을 굳혔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9일 보도했다. 안보 동맹이 아닌 한국과 일본이 민감한 군사정보를 …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가 합의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시찰단 방문을 두고 한일 양국이 실무 논의 전부터 ‘기 싸움’ 양상이다. 한일 양국은 이번 주 국장급 협의를 열어 방일하는 시찰단의 세부 일정, 규모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당초 이틀로 …
![[단독]美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 100주년 빛낸 고려청자… “韓미술품 연구 확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10/119217224.1.jpg)
“이 방의 주인이었던 찰스 랭 프리어(1854∼1919)는 아시아와 서양 미술을 같은 선에 놓고자 했습니다. 미국 화가가 디자인한 방에 한국 중국 일본은 물론이고 시리아 도자기까지 놓았죠.” 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국립아시아미술관(NMAA)의 큐레이터 다이애나 그린…

중국과 캐나다 관계가 악화일로다. 캐나다가 자국 정치인의 개인정보를 수집했다며 중국 외교관을 추방하기로 하자 중국도 캐나다 외교관을 맞추방했다. 캐나다 정부의 화웨이 창업주 딸 구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공개 설전, 중국의 캐나다 총선 개입 의…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보도상인 퓰리처상이 우크라이나 마리우폴 현장을 취재한 AP통신 기자들에게 돌아갔다. 마리우폴은 지난해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82일간 항전하다 점령됐다.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8일 공공보도 부문에 AP 영상기자 므스티슬라우 체르노우, 사진기자 예우게니 말롤렛카, …

한인 일가족 등 8명의 생명을 앗아간 6일 미국 텍사스주 아웃렛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들이 피를 흘리는 모습 등 적나라한 현장 사진과 영상은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통해 빠르게 전방위적으로 퍼졌다. 미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들은 트위터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트위터가 지적받는 대…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침공 1년 2개월여 만인 9일 러시아의 전승절 행사에서 “우리 조국을 상대로 한 진짜 전쟁(real war)이 자행됐다”고 밝혔다. 전쟁 이후 내내 ‘특별 군사작전’이라고 칭했던 침공 상황을 처음으로 ‘전쟁’이라고 공식…
구글이 10일(현지 시간) 연례 개발자 회의 ‘I/O 2023’에서 10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CNBC는 8일 구글이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팜(PaLM)2’라는 최신 LLM을 처음 소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순다르 피차…

미국-중국 통상 갈등 이후 미 반도체 수입시장에서 중국 점유율이 줄어들며 대만과 베트남이 가장 큰 수혜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쳐 대만과 한국의 점유율 격차는 계속 벌어지는 추세다. 9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미중 통상 갈등이 본격화된 2018년 이후 미 반도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오른쪽)가 8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에서 열린 테슬라의 리튬 정제공장 착공식에서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가운데)가 텍사스주 깃발이 꽂힌 차량 앞에서 축사하는 것을 듣고 있다. 테슬라는 이번 리튬 정제공장에 3억7500만 달러(약 5…
![[단독]尹, 일론 머스크에 “만남 흥미로웠다”… 머스크 “한국 잠재력에 관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09/119216091.1.jpg)
국빈 방미 기간 중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만났던 윤석열 대통령이 귀국 후 머스크 CEO에게 “면담이 흥미로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머스크 CEO도 “만나뵙게 돼 영광이었다”며 답신을 보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