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마카오행 여객기, 기체결함으로 4시간 지연 운항
승객 102명을 태우고 중국 마카오로 향할 예정이었던 항공기에 기체 결함이 발생하면서 출발이 4시간 지연됐다.2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KE169편은 전날(1일) 오후 9시35분 마카오로 향하기 위해 출발할 예정이었지만, 푸시백(견인차를 이용해 탑승게이트에서 항공기를 뒤로 움직이는 …
-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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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102명을 태우고 중국 마카오로 향할 예정이었던 항공기에 기체 결함이 발생하면서 출발이 4시간 지연됐다.2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KE169편은 전날(1일) 오후 9시35분 마카오로 향하기 위해 출발할 예정이었지만, 푸시백(견인차를 이용해 탑승게이트에서 항공기를 뒤로 움직이는 …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7C2216편 참사와 관련해 항공당국이 사고 항공기종을 특별점검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안전 문제가 발견되면 운항정지 제재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유경수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은 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보…

아시아나항공(020560)이 2일부터 시행하려던 초과 수하물 및 반려동물 운송 요금 인상 계획을 철회했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날 “그간 지속해서 증가한 조업료, 공항시설 이용료 등 운송 원가를 일부 반영하고자 요금을 인상할 계획이었으나 해당 승객들의 부담과 우려를 고려해 시행을 유…

무안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의 기장과 무안공항 관제사 등이 나눈 교신 내용이 이르면 3일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브리핑에서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가 음성기록장치(CVR)에서 추출한 자료를 음성파일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국제선 초과 수하물과 반려동물 위탁 요금을 인상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승객 공지 사항을 통해 “1월 2일부로 변경할 예정이던 초과 수하물과 반려동물 운송 요금이 현행 유지된다”고 안내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이번 결정과 관련해…

“새해를 맞아 열차 타고 해돋이도 보고 가족도 보려구요”1일 동해선 부전역에서 만난 김 모씨(42)는 “강릉에서 오전 5시 30분쯤 부푼 마음으로 ITX-마음 열차를 탔는데 막상 일출이 진행되는 시간에는 터널 등에 가려서 해돋이를 제대로 못봤다”며 “오늘은 아쉽게 됐지만 향후 동해안 …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 여객기를 운영해온 제주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LCC)의 선두 주자다. 2005년 1월 제주특별자치도와 애경그룹이 합작 설립했으며 운항 횟수와 탑승객 수, 규모 면에서 LCC 가운데 최대다.2006년 6월 김포~제주 노선에 처음 …
탑승객 179명이 숨진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가 충돌한 시설(로컬라이저)이 국토교통부의 설치 기준 고시를 위반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국토부가 규정대로 안전구역을 설정했다면 ‘콘크리트 둔덕’이 만들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31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22년 국토부 고시 ‘공…

제주항공 여객기가 충돌한 ‘콘크리트 둔덕’은 비행기 착륙을 돕는 로컬라이저 안테나(방위각 시설)를 지면에 평평하게 세우기 위해 설치됐다. 하지만 국토교통부가 규정대로 ‘안전구역’을 지정했다면 사고 지점에는 애초에 콘크리트 둔덕을 세울 수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 국토부 책임론이 확산하고 …

전남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최종 착륙 과정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랜딩기어’(비행기 바퀴 등 이착륙 장치)가 1차 착륙 과정에선 작동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한미 합동조사단을 꾸린 국토교통부는 1차 착륙 실패 이후 불과 5분 사이 랜딩기어는 물론이고 착륙 시 속도를 …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31일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및 보잉사 관계자 등이 정부 사고조사단에 합류해 현장 사고 조사를 시작했다. 사고 원인 규명에 핵심이 될 블랙박스의 연결 커넥터가 유실돼 자료 추출까지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국…
새해부터는 부산에서 강원 강릉까지 열차를 갈아타지 않고 철도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부산에서 강릉을 잇는 동해선 전 구간이 새해 첫날 개통하면서다. 국토교통부는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이 1일 개통한다고 31일 밝혔다. 2008년 착공한 지 약 14년 만이다. 동해선은 부산에서 울산…

전남 무안 제주항공 사고와 관련해 제주항공이 내년 3월까지 동계기간 운항량을 10~15% 감축한다고 밝혔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는 3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승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내년 3월까지 동계기간 운항을 10~15% 감축하겠다.…

새해부터는 부산에서 강원도 강릉까지 열차를 갈아타지 않고 철도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부산에서 강원 강릉을 잇는 동해선 전 구간이 새해 첫날 개통하면서다. 국토교통부는 동해선 포항~삼척 구간이 1일 개통한다고 31일 밝혔다. 2008년 착공한 지 약 14년 만이다. 동해선은 부산에서…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저비용항공사(LCC) 전반으로 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참사의 명확한 원인이 규명되기 전이기는 하지만 그동안 LCC들이 안전 운항 관련 투자에 상대적으로 소홀하다고 지적받아온 것과 무관치 않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

25년 전 경북 포항경주공항(포항공항)에서 발생했던 여객기 로컬라이저 충돌 사고가 무안 제주항공 참사 이후 재조명 받고 있다.사고는 1999년 3월15일 정오쯤 김포발 포항행 대한항공 KE1533편이 포항공항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이탈해 로컬라이저(방위각지시기)와 충돌한 후 멈췄다.…

무안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제주항공 사고를 계기로 지방공항의 안전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특히 이들 공항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어 안전 예산을 투입이 미흡한 데다, 운항 경험이 부족해 적절한 경험을 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1일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전국 15개 공…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 4분 전 사고 여객기 기장이 “버드 스트라이크(새 떼와 충돌)로 인한 비상 상황이 발생했다”고 관제탑에 알린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후 갑자기 관제사와 기장 간 교신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30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

전남 무안 제주항공 참사 피해가 커진 원인으로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너머에 있던 로컬라이저 안테나 ‘둔덕’이 지목됐다. 29일 사고 비행기는 빠른 속도로 미끄러지다 둔덕과 충돌한 뒤 폭발했다. 이 둔덕은 흙으로 단단하게 쌓은 구조물에 콘크리트까지 더해 설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국…

전남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계기로 지방공항에 대한 안전 점검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정부가 추가로 건설을 추진 중인 지방공항이 8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9년 개항 예정인 전북 새만금국제공항의 활주로 길이는 무안국제공항보다 300m 짧아 비상 착륙에 대비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