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천광암]공정위, 누구를 위해 기업경영권 흔드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10/01/92202919.1.jpg)
[오늘과 내일/천광암]공정위, 누구를 위해 기업경영권 흔드나
마윈(馬雲)이 2013년 알리바바를 상장시킨 곳은 사업 본거지인 중국 본토나 한 차례 상장 경험이 있는 홍콩이 아니었다. 뉴욕 증시였다. 당시 주가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했는데도 그가 굳이 뉴욕을 택한 이유는 차등의결권(일부 주식에 대해 주당 1개가 아닌 다수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제…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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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천광암]공정위, 누구를 위해 기업경영권 흔드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10/01/92202919.1.jpg)
마윈(馬雲)이 2013년 알리바바를 상장시킨 곳은 사업 본거지인 중국 본토나 한 차례 상장 경험이 있는 홍콩이 아니었다. 뉴욕 증시였다. 당시 주가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했는데도 그가 굳이 뉴욕을 택한 이유는 차등의결권(일부 주식에 대해 주당 1개가 아닌 다수의 의결권을 부여하는 제…
청년들이 어떤 곳에 취업하고 싶어 하는지를 보면 그 나라의 고용 상태와 함께 전반적인 경제 활력의 정도를 가늠해볼 수 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매년 조사하는 ‘대학생 취업인식도’ 조사를 보면 올해 우리나라 4년제 대학생·졸업생 25.0%가 취업 선호도 1위 직장으로 공기업을 꼽았다. 그…

독일 뮌헨에서 기차를 타고 북쪽으로 약 350km 달리면 예나라는 아담한 도시에 도착한다. 면적이 서울의 5분의 1 수준이고 인구도 10만 명에 불과한 외딴 시골 소도시지만 통일 후 여러 연구기관이 들어서면서 독일의 대표적인 교육·연구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프리드리히실러대, 예나…
![[동아광장/최재경]고향을 묻지 맙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9/28/92173712.1.jpg)
고향에서 추석 차례를 지낸 뒤 대구로 가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왔다. 명절엔 늘 같은 동선이다. 경부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를 거쳐 산청에 도착. 거기서 광주대구고속도로(88고속도로)를 타고 대구에 갔다가 상경한다. 추석 연휴 중 두 가지 일이 마음에 남았다. ‘대구 친구의 질문…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의 행정정보 무단유출 논란이 야당과 당정청의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검찰이 추석 연휴 직전 국회부의장까지 지낸 심 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초강수를 두자, 심 의원도 청와대 업무추진비 사용기록 공개로 맞대응하면서 갈등의 상승 작용이 일어나는 모양새다. …

6·13 지방선거에서 새로 당선된 공직자 670명 중 최고 재력가는 87억1449만 원을 신고한 오거돈 부산시장으로 나타났다. 오 시장은 본인 명의의 서울 강남구 개포동 아파트(11억1200만 원)와 배우자가 소유한 부산 해운대구의 아파트(10억4400만 원), 8억3000만 원가량의…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월드와이드웹 재단(WorldWideWeb)이 지난 20일 발표한 공공데이터 평가(Open Data Barometer, ODB)에서 총점 72점으로 전년(5위)보다 1단계 상승한 세계 4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영국과 캐나다가 76점으로 공동 1위다…
서울과 인접한 지역에 각 330만 m²(약 100만 평)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4, 5곳 조성된다. 서울, 경기 광명시 등 수도권의 신규 택지 17곳에도 2021년부터 3만5000채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
![[독자위원회 좌담]잇단 부동산대책 어떤 반작용 불렀는지 꼼꼼히 따져봐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9/21/92111086.2.jpg)
《 서울 지역 집값이 폭등함에 따라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한편으로는 문재인 정부의 2기 내각을 출범시키기 위한 청문회가 최근 진행됐다. 동아일보 독자위원회는 17일 ‘서울 집값 폭등 현상 등 최근 이슈와 언론보도’를 주제로 토론했다.》 ―이번 독자위원회는 요즘 …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온·오프라인으로 ‘서울 균형 발전’을 묻고 숙의 과정을 거쳐 해법을 찾는다. 서울시는 ‘서울의 균형 발전을 위한 과제와 우선순위’를 핵심 의제로 정해 공론화를 추진하고 이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시민 의견을 균형발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균…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0개 경제단체가 최저임금의 산정 기준이 되는 근로시간을 늘리려는 정부의 방침에 반대하는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 산정 기준 시간을 ‘소정근로시간’에서 ‘소정근로시간과 소정근로시간 …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시내 모든 지하철역에 광고를 없애고 예술 작품을 전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8 사회문제해결디자인 국제포럼’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앞으로 모든 서울시 지하철역을 ‘예술역’으로 바꾸고자 한다. 공공 공간을 미…

국세청이 서민생활과 가까운 분야에서 이른바 ‘갑질’을 하면서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은 고소득 사업자 203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섰다. 종전까지 세무조사의 주된 타깃이던 대기업 사주 일가, 의사, 변호사 등만이 아니라 자영업계에도 기득권을 악용해 탈세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본 것이다…
![[뉴스룸/김하경]질병관리본부, 올해 참 운이 좋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9/17/92027826.1.jpg)
14일 오후 질병관리본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은경 본부장 주재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중간 현황 브리핑을 열었다. A 씨(61)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8일의 첫 브리핑 이후 엿새 만이다. 이 자리에는 메르스 전문가인 김양수 대한감염학회 이사장과 최보율 대한예방의학회 …

우리 사회에는 집이 있느냐 없느냐,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6개의 계급이 있다고 한다. 노동운동가 출신 손낙구 씨가 2008년 출간한 ‘부동산 계급사회’에서 내놓은 이론이다. 제1계급은 다주택자, 제2계급은 자기 집에 사는 1주택자를 말한다. 제3계급은 자기 집을 세 내주고 남의 집에서…
서울시가 평양 남북 정상회담 홍보에 적극 나섰다. 서울시는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그리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18∼20일 정상회담을 생중계하며 광화문광장엔 판문점 도보다리를 재현하는 구조물을 설치한다. 25개 구청 외벽엔 대형 한반도기를 걸며, 시가 운영…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사진)이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4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협의회는 1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 협의회는 2013년 출범한 행정협의회다.
![[집값 톡톡]“‘서울에 집 한 채’가 최고 스펙이네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9/14/91997482.1.jpg)
《 하룻밤 사이 서울 집값이 수천만 원 올랐습니다. 누군가는 집을 사지 못해서, 또 누군가는 집을 너무 빨리 팔았다고 한탄합니다. 집값 때문에 가정불화도 생겼습니다. ‘내 집 마련’을 포기하는 청년도 많습니다. 집값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 집 있으면 돈 없어도 …
![[뉴스룸/전승민]메르스 정복, 갑자기 투자한다고 될 일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9/14/91997476.1.jpg)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전국이 떠들썩하다. 2015년 5월 중동에서 귀국한 국내 첫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이후 3년 만에 다시 국내에 환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아직은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3년 전인 2015년엔 이야기가 달랐다. 환자는 급속도로 확산…

집이 한 채라도 있는 사람은 14일부터 서울에 있는 집을 살 때 주택담보대출을 원칙적으로 받을 수 없다.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은 내년부터 노무현 정부 때보다 높은 3.2%로 오른다. 법으로 정한 종부세와 재산세를 합한 보유세 인상 한도도 현재 1.5배에서 3배로 높아진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