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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D-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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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프캐럴에 고엽제 매몰됐다면…현재 상태는?

    경북 칠곡의 미군기지 캠프캐럴에 고엽제를 매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고엽제의 현재 상태를 놓고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방송에 증언했던 퇴역 주한미군 스티브 하우스씨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기지 내 헬기장에서 가까운 기지 근처를 고엽제 매립지로 지목

    • 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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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엑스포 D-1년]세계가 여수로 온다

    《7일 전남 여수시 여수신항 앞 바다. 파도가 넘실대는 해상 8860m²(약 2680평)에 인공 섬이 한 눈에 들어왔다. 인공 섬 위에서는 타워크레인 2대가 쉴 사이 없이 철골구조물을 들어 올렸다. 올해 11월 이 섬에는 세계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건축물이 들어선다. 2층

    •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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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엑스포 D-1년]‘화려한 축제·新해양시대 나침반 역할’ 두마리 토끼 잡겠다

    《2012 여수 세계박람회를 진두지휘하는 강동석 조직위원장(73·사진)은 5일 “여수 엑스포를 화려한 축제 못지않게 신해양 시대의 나침반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축제 성공과 미래 비전 제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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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엑스포 D-1년]“여수엑스포 열기 SNS로 바로 받으세요”

    “여수 엑스포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전해요.”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열기가 온라인을 타고 빠르게 퍼지고 있다. 3월 26일 전남 여수지역 7개 고교 학생 30명은 여수 엑스포 홍보관에서 드림엑스포 서포터스 고등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기자단은 지난해부터

    •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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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엑스포 D-1년]때 묻지 않은 섬 365개… 쪽빛 바다가 가까워진다

    “멀게만 느껴지던 쪽빛 여수 바다가 훨씬 가까워졌네요.” 서울에 사는 회사원 김모 씨(46)는 최근 여수를 자주 찾고 있다. 수려한 풍광과 때 묻지 않은 섬 365개를 둘러보기 위해서다. 여수는 남해안 끝자락에 자리한 반도로 바다를 향해 날아가는 ‘나비’ 모양이다. 해

    •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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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엑스포 D-1년]빛과 색… 사람과 물… 불꽃·레이저가 바다를 수놓는다

    《1876년 미국 필라델피아 엑스포에서 전화기가 처음 선보였다. 1900년 프랑스 파리 엑스포는 에펠탑을 남겼다. 1993년 대전 엑스포는 첨성대를 본뜬 한빛탑으로 사랑을 받았다. 그렇다면 2012 여수 세계박람회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뭐가 될까. 여수 엑스포를 세계적

    •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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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엑스포 D-1년]77m·55m 높이의 폐사일로 친환경 엑스포 상징물로 재탄생

    여수 엑스포장에는 폐사일로(silo·곡류저장고) 2개가 있다. 77m 높이의 폐사일로에는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다. 외형은 하프 모양으로 여수 앞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작동된다. 뱃고동 소리를 내거나 아리랑 등 민요를 연주한다. 55m 높이의 또 다른 폐사일로는 스카

    •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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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엑스포 D-1년]여수앞바다, 멋과 맛의 향연

    《세계인의 축제 엑스포가 개최되는 전남 여수는 유인도 49개와 무인도 316개 등 365개 섬이 점점이 흩어져 있다. 청정바다를 낀 해안선이 908km에 달한다. 수많은 전설과 사람들의 애환이 깃든 섬들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갓김치 서대회 게장백반 장어요리 등 다양한 먹

    •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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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엑스포 D-1년]“여수엑스포 성공 발판삼아 명품 해양관광레저도시로 거듭나겠다”

    “2012년 여수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민·관이 온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수는 엑스포 개최 이후 명품 해양관광레저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것입니다.” 김충석 여수시장(71·사진)은 여수엑스포 엠블럼이 새겨진 푸른색 웃옷을 입고 다닌다. 엑스포

    •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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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엑스포 D-1년]생명이 뛰노는 곳, 자연이 숨쉬는 곳, 순천만 세계를 품다

    《‘휘모리 장단에 갈대가 춤을 추고 붉은 칠면초 자라는 바다. 작고 귀한 생명의 소리 갯벌에 가득하고 만선을 꿈꾸는 어부의 노래 콧노래 흥겨운 바다. 물 떠난 샛강에 아리랑 춤사위 흐리고 갈기슭에 흑두루미 저어새 사랑을 하면 와온 해변 솔섬 사이로 스러지는 저녁노

    •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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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엑스포 D-1년]여수지역민의 성원에 이웃·지역·자연 사랑으로 보답합니다

    《LG화학 여수공장 ABS 생산팀 김명일 씨(45)는 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여수시 돌산공원을 찾아 결식아동을 돕기 색소폰 연주회를 연다. 8년 전 처음으로 색소폰을 배운 그는 연주회가 벌써 200회를 넘는다. 색소폰으로 사랑을 전하는 그를 주위에선 ‘거리의천사’로 부른다.

    • 20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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