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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최저임금 17년 만에 합의… 노사 상생 출발점 삼아야

    [사설]최저임금 17년 만에 합의… 노사 상생 출발점 삼아야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0원 오른 시간당 1만320원으로 결정됐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215만6880원이다. 인상률은 2.9%로, 외환위기 때인 김대중 정부 첫해 2.7%를 제외하면 역대 정부 첫해 인상률로는 가장 낮다. 특히 2008년 이후 17년 만에 처음으로 표결 없이 노…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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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대선 패배 한 달 넘도록 쇄신 ‘0’… 20%도 무너진 국힘 지지율

    한국갤럽이 1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19%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를 밑돈 것은 미래통합당이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바꾼 지 한 달 만인 2020년 10월 17%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전날 나온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서…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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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증인 없는 ‘맹탕 청문회’ 줄예고… 장관 인사 검증 하나마나

    이재명 정부 1기 장관 후보자 16명에 대한 국회의 인사청문회가 14일부터 잇따라 열린다.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을 검증하기 위해선 관련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증인의 진술이 필수적이다. 그런데 여야 간의 이견으로 증인·참고인 채택이 줄줄이 불발되고 있어 ‘맹탕 청문회’가 될 것이…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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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신광영]민생지원금 ‘피싱’ 주의보

    [횡설수설/신광영]민생지원금 ‘피싱’ 주의보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은 범행 시나리오 개발에 무척 공을 들인다고 수사 경험자들은 말한다. 피해 사례들이 전파되면서 경각심이 높아져 ‘김미영 팀장’이나 ‘김민수 검사’가 나오는 식상한 스토리로는 어림없고, 정교한 디테일에 맥락이 살아있는 대본이어야 통한다는 것이다. 성공률이 높은 시나리오…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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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우경임]서울대 10개 ‘표절’로 만들어질까

    [오늘과 내일/우경임]서울대 10개 ‘표절’로 만들어질까

    논문 표절로 사퇴 압박을 받는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배추 총리’나 ‘갑질 장관’도 있는데 억울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는 교육부 장관 후보자다. 고용노동부 장관이 임금을 체불하고, 법무부 장관이 범죄를 저지른 것과 다르지 않다.관행이었다고 둘러댈 수도 없는 2018…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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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론/장용근]불법적 행태엔 전·현 정부 예외 없이 겨누는 감사원

    [동아시론/장용근]불법적 행태엔 전·현 정부 예외 없이 겨누는 감사원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감사원의 기능을 국회로 넘길 수 있다면 넘겨주고 싶다”고 말한 데 이어 국무회의에서 ‘과도한 정책감사는 자제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하면서 감사원 개혁이 화두로 떠올랐다. 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감사원 공약의 핵심은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강화였다. 감사원은…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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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이동훈]상법 개정에 조용한 재계… 회초리 더 세질라 노심초사

    [광화문에서/이동훈]상법 개정에 조용한 재계… 회초리 더 세질라 노심초사

    여야가 이사 충실 의무 대상 확대와 전자주주총회 의무화, 사외이사 독립이사 전환, ‘3% 룰’ 강화 등을 포함한 상법 개정안을 처리했지만 정작 이해당사자인 재계는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다. 상법 개정이 이뤄진 당일인 3일 경제 8단체는 한 쪽짜리 반대 입장문을 냈다. 그 후 아무…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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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소년의 미소

    [고양이 눈]소년의 미소

    땡볕에 얼굴이 벌겋게 익어 집에 들어온 열세 살 사춘기 소년. “오이 붙여줄까?”라는 엄마의 말에 쪼르르 달려와 누웠습니다. 소년의 싱그러운 미소에 덩달아 웃게 됩니다.―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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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골에서 쓰는 편지[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509〉

    몽골에서 쓰는 편지[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509〉

    독수리가 살 수 있는 곳에 독수리가 살고 있었습니다나도 내가 살 수 있는 곳에 나를 살게 하고 싶었습니다자작나무가 자꾸만 자작나무다워지는 곳이 있었습니다나도 내가 자꾸만 나다워지는 곳에 살게 하고 싶었습니다내 마음이 자꾸 좋아지는 곳에 나를 살게 하고 싶었습니다내가 자꾸만 좋아지는 곳…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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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가는 러 외무 “한반도 분쟁 가능성 상당…대북 도발 말라”

    북한 가는 러 외무 “한반도 분쟁 가능성 상당…대북 도발 말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11일(현지시간) 한반도 분쟁 가능성이 상당하다며 북한을 도발하지 말라고 주장했다.러시아 국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외교장관 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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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우크라 재건 포럼’ 참석자 “삼부토건, MOU 내용 두루뭉술… 언론플레이 의심”

    [단독]‘우크라 재건 포럼’ 참석자 “삼부토건, MOU 내용 두루뭉술… 언론플레이 의심”

    “삼부토건이 업무협약(MOU) 체결을 다른 기업들과 달리 비공개로 진행했다. MOU 내용도 두루뭉술해서 의아했다.”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삼부토건 전·현직 관계자들을 잇따라 소환하며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의 실체 규명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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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윤석열, 문재인…대통령의 출근길 모습[청계천 옆 사진관]

    이재명, 윤석열, 문재인…대통령의 출근길 모습[청계천 옆 사진관]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출근길을 공개했다. 취임 후 두 번째다. 대통령실은 자료 사진과 영상을 위해 가끔 이렇게 대통령의 출근길 모습을 공개한다. 첫 출근길 때는 당선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장이 정리가 되지 않았었다. 그때는 이 대통령이 에어팟을 낀 채 청사로 들어서는 모습이 사진에…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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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합참의장 “北·中 전례없는 군비 증강…한미일 삼각 협력 필수”

    美 합참의장 “北·中 전례없는 군비 증강…한미일 삼각 협력 필수”

    미국 합참의장이 북한과 중국의 군비 증강에 한·미·일이 협력해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1일 제22차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Tri-CHOD)가 용산 합동참모본부 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김명수 합참의장과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 요시다 요시히데 통합막료장이 참석했다. 이…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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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닥친 게임사 주가 움직이는 핵심 키워드는?[게임 인더스트리]

    바닥친 게임사 주가 움직이는 핵심 키워드는?[게임 인더스트리]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절 역대 최고 실적을 앞세워 엄청난 주가 상승을 경험했던 게임업계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실적 저하와 인건비 증가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고전하고 있습니다.코로나 시절 다소 거품이 있었다고는 하나, 최근 게임사들의 주가를 보면 연속 적자 여파로 공모…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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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리로 가득한 보티첼리의 정원 [영감 한 스푼]

    미스터리로 가득한 보티첼리의 정원 [영감 한 스푼]

    오렌지 나무가 빼곡히 들어선 숲. 풀과 꽃들이 화려한 양탄자처럼 깔린 이곳에 투명하고 가벼운 실크 같은, 고급스러운 천을 두른 사람들이 서 있습니다.가장 왼쪽에 있는 남자는 날개가 달린 가죽 샌들을 신고 있고, 그 옆 세 여인은 반투명한 흰색 드레스에 진주 머리 장식, 화려한 목걸이를…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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