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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와 관련해 경찰 등 관계당국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광주경찰청과 광주고용노동청은 13일 광주대표도서관 원청사인 A사 본사 등에 수사관 40명과 근로감독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경찰과 노동당국은 본사 사무실과 광주 공사…
![[속보]경찰·노동부, ‘광주 도서관 붕괴’ 시공사 압수수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3/132958861.1.jpg)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이틀 만에 매몰됐던 노동자 4명이 모두 발견됐다. 다만 생존자는 없었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현장에서 배관 작업자 50대 A 씨를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1시간여 작업 끝에 A 씨에게 접근했고, 사망한 A 씨를 수습해 …
![[속보]광주대표도서관 매몰자 전원 수습…4명 사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13/132957861.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