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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커머스 점유율 1위 업체 쿠팡에서 약 3370만 건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2차 피해를 우려해 등록된 결제수단을 삭제하거나 매월 자동 결제되는 ‘와우 멤버십’을 해지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늦장 통보’와 보상 공백 등 쿠팡의 대응을 둘러싼 불만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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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인정보 유출로 논란이 된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이 사태 발발 이후 J D 밴스 미국 부통령을 비롯한 백악관 등 미 정관계를 상대로 전방위 로비를 벌인 사실이 확인됐다.미국 연방 상원의 로비 공개법(LDA) 보고서에 따르면 워싱턴주 시애틀에 기반을 둔 쿠팡의 모회사 쿠팡Inc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