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불상 손이 사라졌다”… 포천 흥룡사 출토 철불 2기 미스터리경기 포천시 백운산의 사찰 흥룡사(興龍寺) 터에서 출토된 뒤 국립중앙박물관이 보관 중인 불상 2기의 손 부분이 사라진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물관은 “(이관 이후) 손이 사라진 것은 맞다”며 경위 파악에 나섰다. 14일 대한불교조계종 흥룡사 주지 도암 스님은 “1924년 흥룡사 터에…2024-05-15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