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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100] “이제는 융합의 시대” 4개 학과 묶은 건양대 창의융합대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16/78042227.3.jpg)
충남 논산의 건양대학교에 ‘꿈나무’ 한그루가 있다. 이 나무에는 한국 대학들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할 ‘혁신 DNA’가 들어 있다. 나무를 심은 지는 갓 4년. 그러나 튼실하게 뿌리를 내리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이 나무는 바로 창의융합대학이다. 아이디어는 대학 설립자인 김희…
![[임희윤 기자의 싱글노트]LA에서 만난 ‘조지 벤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12/78049437.1.jpg)
일요일 아침. 묵은 책 냄새 나는 LP레코드 한 장을 꺼냈다. 새로 발견한 못 견디게 좋은 커피 같은 그 음반. 기분 좋게 볕이 든 휴일 아침이면 난 이 음반을 틀고 싶다는 일념에 눈 비비며 비틀댈 테니까. 미국의 가수 겸 기타리스트 조지 벤슨의 공연실황 음반 ‘Weekend in…
![[@뉴스룸/임희윤]그 많던 LP는 어디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5/12/78049606.1.jpg)
“아! 그거 우리 집에 LP로 있었는데…. 그게 30만 원이라고? 아우, 이사할 때 버렸는데!” 이 비슷한 말을 1년에 몇 번 듣는다. 요즘 LP 레코드 값이 금값이다. 당대엔 수십만 장 팔린 베스트셀러, 집집마다 전축 옆에 하나씩 꽂아뒀던 음반들도 요즘 중고로 구하려고 보면 몇만…
![[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北 해외식당 ‘꽃 파는 처녀’들의 서글픈 운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12/78049604.1.jpg)
북한 ‘5대 혁명가극’ 중 최고봉으로 꼽히는 가극 ‘꽃 파는 처녀’의 감정적 절정은 주인공 꽃분이 어머니의 죽음이다. 가난한 꽃분이는 병든…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부창부수, 서도소리 명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11/78028271.1.jpg)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인 유지숙 씨(52·중요무형문화재 29호 서도소리 전수조교)가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국문화의집에서 열리는 ‘기원과 덕담’ 공연을 앞두고 ‘구아리랑’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 피리 반주자는 남편인 최경만 씨. 그도 서울시무형문화재 44호 삼현육각 보유자다.…
![[안영식 전문기자의 필드의 고수]“동반자를 배려해야 진정한 고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11/78028260.1.jpg)
골프 한 라운드와 고스톱 몇 시간만 쳐보면 상대방을 알 수 있다. ‘가면’을 썼다면 벗겨지기 마련이다. 골프와 고스톱을 합친 내기골프는 전반 9홀이면 사람됨을 알기에 충분하다. 프로골퍼와 달리 주말골퍼에게 골프의 목적은 기분전환과 힐링이다. 그러려면 반드시 필요한 게 있다. 동반자…
박찬호의 ‘양아버지’를 자처했던 토미 라소다 전 LA 다저스 감독(현 고문)은 “홈런왕은 인구 100만 명 중에서 한 명 정도만 나온다”며 그 희소가치를 강조했다. 국내 야구인들도 리그를 주름잡는 홈런왕은 10년에 한 명꼴로 태어난다고 말한다. 1980년대 이만수, 1990년대 장종훈…
![[유재영 기자의 보너스 원샷]근육 불끈불끈… 센터들, 헐크 되겠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10/78007939.1.jpg)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센터인 고려대 이종현(22·206cm)은 지난달 13일 체성분 및 근육 검사에서 과체중 판정을 받았다. 복부 지방률도 0.92로 표준 범위(0.8∼0.85)를 넘었다. 올해 초부터 살을 찌우고 있는 이종현은 2016 대학농구리그가 한창 진행 중인 지금…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목말 태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6/05/10/78007989.1.jpg)
삼삼오오 둘러앉아 오순도순 얘기꽃을 피우는 가족들, 특히 서너 살 된 아들딸을 목말 태우고 즐거워하는 아버지들의 모습은 더없이 정겨웠다. 5일 어린이날, 집 근처 공원에서 본 풍경이다. 목 뒤로 말을 태우듯이 한다고 해 생겨난 말이 ‘목말을 태우다’다. 이를 ‘목마를 태우다’라고…
![[토요이슈]슈퍼 히어로들의 패싸움, 알고 보니 마블-DC의 전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07/77967739.1.jpg)
왜 ‘슈퍼히어로(Super hero)’인가? 대중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생각했을 것이다. 영화관은 슈퍼히어로 영화로 도배됐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국내에서만 5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앞서 개봉한 ‘배트맨 대 슈퍼맨’도 세계적으로 8…
![[조성하 전문기자의 休]황금빛 맥주에 캬∼ 700년 古都에 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07/77967696.1.jpg)
《세상엔 다양한 맥주가 있지만 공법상으론 딱 두 가지다. 라거(Lager)와 에일(Ale)이다. 에일은 수천 년간 내려온 전통기법의 상온·상면(上面)발효 맥주. 반면 라거는 19세기 중반에서야 개발된 저온·하면(下面)발효 맥주다. 에일이 거칠고 탁한 데 반해 라거는 부드럽고 황금빛깔…
![[임희윤 기자의 싱글노트]45년 만에 벌이는 전설들의 기타 대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05/77944459.1.jpg)
추억을 돌려보자. ‘동남아 순회공연을 방금 마치고 돌아온’만큼이나 한국적인 경력 자랑 수식어는 ‘3집 가수’ ‘5집 가수’였다. 한때 우린 신승훈 1집, 김건모 2집, 서태지와 아이들 3집에 열광했다. 근데 서구에서는 몇 번째냐가 강조된 ‘1집’ ‘2집’ 대신 ‘The Dark S…

《한국인 최초의 영국 케임브리지대 경제학과 교수로 40여 개 국가에 저서가 번역된 장하준 교수(53). 한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 왔지만 지난해 봄부터 국내 언론에서 그의 목소리를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가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간간이 올라왔지만 건강이 좋지 않다는 …
![[박경모 전문기자의 젊은 장인]전주 한지공예의 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04/77925426.1.jpg)
한지공예작가 허석희 씨(20)가 전주한옥마을 전통한지공방 이지원(以紙園)에서 한지를 여러 겹 덧발라 만든 머릿장의 문틀을 다듬고 있다. 허 씨는 한지공예가인 외할머니 김혜미자, 어머니 김선주 씨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한지로 소꿉놀이를 하며 자랐다. ‘2015 안동한지대전’에서 특별상 …
![[안영배 전문기자의 풍수와 삶]기업가의 집터와 회사의 命運](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05/04/77925400.1.jpg)
조선·해운·철강업 등의 대규모 구조조정을 앞두고 경영자의 책임과 사운(社運)에 대해 생각해본다. 기업의 위기는 경영 여건과 산업 구조가 급변하는데도 회사와 조직이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전통 술학(術學)에서는 창업주 혹은 전문경영인의 운이 핵심적인 요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