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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이것 때문에 한 해 170여 건의 사고가 발생하며 30여 명이 사망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퀴입니다. 바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자동차 회사들도 결국 바퀴를 더 잘 굴릴 수 있는 장치를 만들기 위해 경쟁하는 것입니다. 차량
토요일 아침, 잠에서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에서 거실 테이블을 옮긴다고 한 것이 화근이었다. 테이블 위 물건들만 생각했을 뿐 테이블 아래에도 작은 선반이 하나 붙어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힘차게 들어 올렸다. 순간 마침 그 위에 있던 접시가 바닥에 떨어져 산산조
‘희망가게’는 육아와 생계의 짐을 짊어진 한부모 여성 가장들의 자활 사업체다. 그 재원은 아모레퍼시픽(옛 태평양) 창업자인 고 서성환 회장의 유지에 따라 가족들이 2003년 아름다운재단에 유산(당시 시가 50억 원 상당의 주식)을 기부하면서 마련됐다. 서 회장의 아들인
지난달 27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외곽의 유엔 국제전범재판소에서 ‘세기의 재판’이 시작됐다. 피고는 ‘킬링필드’의 핵심 전범 4명. 이들은 대학살과 반인류 범죄, 전쟁 범죄, 고문 및 살해 등 다양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크메르루주 정권에서 ‘브러더 넘버 2’로
《 “만일, 빌라 안 사오면 없었던 일로 해!”-SBS TV드라마 ‘신기생뎐’ 중에서 》이 시어머니, 고단수다. ‘신기생뎐’ 37회. 결혼을 앞둔 금 원장네 딸 라라는 예비 시어머니와 예단을 상의한다. 라라의 결혼 상대는 금 원장의 병원에서 일하는 의사. 라라가 금 원장의
“지금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의 소원은 빨리 커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돈을 버는 것이었어요.” “아이를 낳고 3개월 후부터 쉬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마이크를 잡은 사람도, 그들의 말을 듣는 사람도 눈물을 흘렸다. 행사 진행 요원들의 눈에도 눈물이 그
“그러게, 그놈의 새끼가 왜 왔냐고. 거기가 어디라고 왔냐고. 하하하.” 시인 김용택(63)이 40년 전을 회상하며 웃는다. 전북 임실군 청웅초등학교 옥석분교를 가려면 말이지, 신발 양말 다 벗고 바지 걷어붙여서 또랑(개울)을 네 개는 건너야 해. 버스에서 내려서 한 시간
“오전 9시까지 출근하시고 퇴근은 오후 6시에 하시면 됩니다. 출근 시간보다는 퇴근 시간을 준수해주시길 바랍니다.” 최근 열린 한 대형 법률회사(로펌)의 심화인턴 오리엔테이션. 학생들에게 낯선 당부가 이어졌다. 지난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1기생들을 대상으로 인
JYP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의 이지영 과장은 몇 년 전 미국 로스엔젤레스 인근에서 한 청년을 만났다. 한인 축제에서 만난 청년은 외모가 눈부셨다. 이 과장은 바로 그와 약속을 잡고 그날 밤 만났다. 상점이 문을 닫은 시간이라 인근 주차장에서 즉석오디션이 이뤄졌다. 청
전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이 거세다. 아이돌 그룹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최근의 ‘신(新)한류’는 과거 한류의 주무대였던 중국, 일본, 동남아를 넘어 미국, 유럽, 남미로까지 그 지평을 넓히고 있다. 지난달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들의 프랑스 파리 공연은 현지에
나는 가족 중 누군가가 죽음을 맞은 방은 다시 사용하지 않는다는 어느 고장의 관습에 대해 생각한다. 그곳에선 방 안의 모든 것이 죽는 당시의 상태 그대로 보존되고 아무도 그 방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아마도 한 세대 정도가 지나면, 그 집이 아무리 넓어도 살아남은 사람
‘O₂’는 6·25전쟁 발발 61주년을 맞아 냉혹한 전장의 실상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볼 수 있는 육군 과학화전투훈련장(KCTC·Korea Combat Training Center)을 찾았다. 손효주 기자가 대항군 대대, 박희창 기자가 훈련 대대 소속으로 전투를 체험했다. 국방의 ‘창…
‘자치통감(資治通鑑)’은 ‘지난 일을 거울삼아 치도(治道)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뜻이다. 역사가들은 자치통감을 사마천(司馬遷)의 ‘사기(史記)’와 더불어 불후의 걸작으로 칭송한다. 이 책을 지은 사마광(司馬光·1019∼1086)이 왕안석(王安石)의 개혁에 반대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