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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韓流) 바람을 등에 업고 우리나라가 홍콩 신혼부부들의 `웨딩촬영지'로 부상하고 있다. 13일 한국관광공사 홍콩지사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지 웨딩촬영 전문업체인 `송웨딩월드'와 `웨딩어브로드'가 처음으로 한국 웨딩촬영 상품을 출시한 결과 현지인들의 문의가
동방신기 3인(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 소녀시대, 카라, 빅뱅 등 한국의 아이돌 그룹들이 일본 오리콘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발표한 음반 '더(The)...'가 발매 당일인 8일 오리콘 일간 앨범차트
정부가 8일 이란에 대한 제재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 지역에 뜨겁게 일었던 한류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란에서는 그동안 '대장금', '주몽' 등의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며 한류를 주도했다. 2006-2007년 방송된 '대장금'은 현지에서 최
한류스타 송승헌과 원빈이 일본에서 잇따라 팬미팅을 연다. 송승헌은 일본 공식 팬클럽 'SH & Asto JAPAN' 결성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0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팬 미팅을 연다. 그는 신작 '무적자', 일본 톱여배우 마쓰시마 나나코와 함께 출연한 '사랑과 영…
데뷔전인데도 각종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소녀시대의 높은 인기에 놀란 일본 언론들이 연이어 한국 걸그룹의 인기 비결을 분석하고 있다.소녀시대는 지난 25일 도쿄의 아리아케 콜로세움(Ariake Colosseum)에서 첫 일본 쇼케이스를 열고 약 40분간에 걸쳐 화려한 춤과 함
한국 대중가요가 인터넷 덕분에 아시아 시장을 넘어 미국에서까지 돌풍을 일으키며 더 강력한 한류를 탄생시켰다고 시사주간지 타임이 26일 보도했다. 타임 인터넷판에 따르면 지난달 인기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이 온라인으로 발표한 첫 솔로앨범 '솔라'(Sol
겨울연가, 대장금에 이어 빅뱅, 소녀시대로 이어지는 한류 붐과 한국의 첨단 정보통신(IT) 기술을 합쳐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이색 시도가 일본에서 이뤄졌다. 26일 도쿄 제국호텔에서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한채영, 박시후, 김 범 등 차세대 한류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
KBS2 가요프로그램 '생방송 뮤직뱅크'가 27일부터 KBS의 국제 위성 방송 KBS월드를 통해 해외 54개국에 생방송 된다.한국 가요를 사랑하는 세계인들은 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이 듣고 싶은 노래를 신청할 수도 있고, '보아(BoA)가 1위를 하
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데뷔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어 현지 음악 관계자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세차례에 걸쳐 열린 쇼케이스에 총 2만 명의 일본 팬과 방송, 신문, 광고, 잡지 등 미디어 관계자
일본에서 열리는 최대 한국영화 축제인 '한류시네마 페스티벌 2010'이 오는 21일 도쿄와 오사카에서 시작된다. 2005년부터 매년 한국 영화 히트작과 화제작을 선보여온 한류시네마 페스티벌은 올해는 '새로운 바람'을 주제로 했다. 올해 영화제에는 김남길 주연의 '미
한류스타 배용준과 김현중이 오는 12월14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자선행사 '미소 프로젝트' 1탄 '메시지 투 아시아(Message! to Asia)'에 참여한다고 이들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16일 말했다. 키이스트는 "행사 수익금은 '미소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기부될 것"이라…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일본에서 유닛으로 활동 중인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세 멤버(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가 미니앨범 'The…'을 선보인다. 다음달 8일 출시하는 이 앨범에는 지난 6월 도쿄와 오사카 돔 공연 때 처음 불러 화제가 됐던 '이쓰닷테기
소녀시대, 카라 등 여성그룹의 일본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소녀시대가 11일 일본에서 발표한 DVD '소녀시대 도래~일본 방문 기념반~뉴 비기닝 걸스 제너레이션(NewBeginningof Girls'Generation)'이 오리콘 DVD 음악 일간차트 2위에 올랐다. 같…
"한류스타 보려면 경주로 오세요" 한류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공연을 펼치는 '한류 드림페스티벌'이 다음달 경주에서 개최된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경주시가 공동으로 내달 10일부터 사흘 동안 여는 한류 드림페스티벌은 한류
지난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 한국어교육원 911호 교실. 미국 국무부의 청소년 해외파견 사업인 `NSLI-Y(National Security Language Initiative for Youth)'에 참가한 미국인 청소년 12명이 교사 이정화(34.여)씨를 기다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