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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매거진]메신저 캐릭터 룩에서 자동차 룩까지… 파격 컬래버레이션

    [Q매거진]메신저 캐릭터 룩에서 자동차 룩까지… 파격 컬래버레이션

    ‘어디에나 있으면서,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린 2017년 가을·겨울 서울패션위크의 문을 연 ‘PLF’ 쇼 얘기다. 박승건 디자이너의 ‘푸시 버튼’과 네이버의 메신저 서비스 ‘라인’의 이모티콘 캐릭터 ‘라인 프렌즈’가 만난 패션 브랜드 ‘PLF…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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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매거진]‘시계 명가’로 진화한 패션 명가, 정통 럭셔리 스위스 시계 위협

    [Q매거진]‘시계 명가’로 진화한 패션 명가, 정통 럭셔리 스위스 시계 위협

    패션 명가는 이제 시계 명가로도 진화 중이다. 디자인만 아름다울 것으로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매년 기술 혁신을 통해 자체 무브먼트, 각종 기능을 담은 컴플리케이션 워치로 정통 럭셔리 스위스 시계를 위협한다. 패션 하우스에 뿌리를 둔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컬렉터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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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매거진]“기품 있는 존재감”… ‘시계 위의 시계’ 하이엔드 브랜드 눈길

    [Q매거진]“기품 있는 존재감”… ‘시계 위의 시계’ 하이엔드 브랜드 눈길

    ‘시계 위의 시계’인 최고급 하이엔드 브랜드들도 바젤 월드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외관의 변화가 두드러진 건 아니었지만 세계 최고의 기술력이 담긴 제품에서 특유의 기품이 묻어났다. 파텍필립은 이번 바젤 월드에서 기념의 의미를 담은 제품을 출시했다. 20주년을 맞이한 ‘아쿠아넛 컬렉…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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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매거진]삼성, 스마트워치 ‘기어 S3’ 들고 바젤 월드에 도전장

    [Q매거진]삼성, 스마트워치 ‘기어 S3’ 들고 바젤 월드에 도전장

    “스마트 워치를 시계의 범주로 생각하지 않는다. 배터리가 나가 시간을 알 수 없는 기계는 시계라고 말할 수 없다.” 스와치그룹 티쏘(Tissot)의 프랑수아 티에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2일(현지 시간) 바젤 월드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스마트워치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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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매거진]더 크게, 더 가볍게, 더 똑똑하게… 바젤은 진화 중

    [Q매거진]더 크게, 더 가볍게, 더 똑똑하게… 바젤은 진화 중

    시계 트렌드의 변화는 면밀히 살펴봐야 보이는 것들이다. 정교함에 멋을 더하는 시계 제작 과정 속엔 일부러 넣는 파격이란 없다. 바젤월드 현장의 전문가들은 흰 장갑을 끼고 서랍에서 시계를 꺼내준다. 이들이 보석 다루듯 내놓는 시계 속엔 수많은 고민 끝에 헤리티지를 잇는 변화만이 담겨 있…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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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매거진]쉿! 느껴보세요 손목위의 ‘설렘’

    [Q매거진]쉿! 느껴보세요 손목위의 ‘설렘’

    매화의 향기와 벚꽃의 화사함이 더해가는 4월이다.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맞춘 가벼운 옷차림에도 점차 익숙해진다. 이 즈음에 눈 돌리기 좋은 패션 아이템은 바로 손목시계. ‘시계 좀 안다’는 사람들이라면 지난달 23∼30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2017 바젤 월드’를 눈여겨봤을 …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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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매거진]韓 셰프, 미쉐린 가이드 프랑스 편서 ‘☆’을 따다

    [Q매거진]韓 셰프, 미쉐린 가이드 프랑스 편서 ‘☆’을 따다

    레스토랑에 들어섰을 때 셰프는 마침 스태프 식사를 막 끝내고 런치 서비스를 준비하려던 찰나였다. 넓지 않지만 장식이 절제되어 정갈하고 모던한 공간. 밝고 따스한 색깔의 나무 테이블 사이로 셰프가 인사를 건네왔다. 프랑스 현지에서 프렌치 요리로 미쉐린 스타를, 그것도 ‘한국인 최초’…

    •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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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매거진]새/신/신/고 나가 볼까 ‘봄 마중’

    [Q매거진]새/신/신/고 나가 볼까 ‘봄 마중’

    《얼었던 물이 녹듯, 마음이 풀리고 발걸음이 동동 뜨는 봄. 나들이의 계절이 기지개를 켰다. 겨우내 묵직했던 워커와 가방은 이제 벗어두자. 가볍게, 더 가볍게, 새 신을 신고 바깥 세상으로 폴짝 나서 볼까. 2017년 봄·여름 컬렉션의 화룡점정은 톱 핸들 백과 샌들이다. …

    •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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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매거진]단순히 음식 담는 용기? 나만의 개성있는 아이템!

    [Q매거진]단순히 음식 담는 용기? 나만의 개성있는 아이템!

    최근 몇 년 새 먹는 행위가 엔터테인먼트의 일종으로 부각되기 시작했다. TV와 온라인으로 ‘쿡방’(요리 방송)과 ‘먹방’(먹는 방송)을 본다. 집에서는 혼자 먹더라도 직접 요리한 ‘집밥’을 손수 차리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할 때는 열심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후기…

    •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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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매거진]반짝이는 것에 아름다운 색감까지 더해… 여심을 훔치다

    [Q매거진]반짝이는 것에 아름다운 색감까지 더해… 여심을 훔치다

    주얼리에도 봄의 향기가 스며든다. 주얼리야 언제나 반짝이며 여성들의 마음을 빼앗지만 여기에 색감이 더해지면 봄을 더 빨리 느끼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름다운 색감의 주얼리는 화이트데이 선물로도 제격이다. 프랑스 주얼리 하우스 ‘까르띠에’의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는 행운의 부적…

    •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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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매거진]한층 가벼워진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

    [Q매거진]한층 가벼워진 ‘트로피컬 개버딘 트렌치코트’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 하면 바로 생각나는 것은 트렌치코트다. 군인들이 몸을 숨기는 참호(trenches)에서 이름을 딴 이 트렌치코트는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영국을 대표하는 스타일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20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메이커스 하우스…

    •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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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매거진]가벼워진 옷차림, 산뜻한 손목시계 포인트로 봄 멋쟁이 등극!

    [Q매거진]가벼워진 옷차림, 산뜻한 손목시계 포인트로 봄 멋쟁이 등극!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한층 포근해진 봄바람이 느껴지는 계절이다. 그동안 추운 날씨에 옷깃 여미기에 바빴다면 봄에는 한층 멋을 부리고 싶어지기 마련. 그중 봄을 상징하는 다양한 색깔의 손목시계는 중요한 패션 아이템 중 하나다. 가벼워진 옷차림에 포인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뜻한 날씨…

    •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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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매거진]남녀 경계 사라진 시대…‘취향’따라 입는다

    [Q매거진]남녀 경계 사라진 시대…‘취향’따라 입는다

    패션은 동시대의 사회문화를 반영한다. 최근 몇 년 새 패션계를 뜨겁게 달구는 ‘젠더리스(Genderless)’ 키워드도 최근 우리 시대의 남녀를 경계를 짓던 구분이 사라지고 있는 현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 동성결혼이 합법화되고, 남성다운 것과 여성다운 것의 고정관념이 깨어지는 시대다.…

    •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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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매거진]르네상스 시대와 1960년대 펑크의 만남

    [Q매거진]르네상스 시대와 1960년대 펑크의 만남

    발렌티노의 2017 봄여름(SS)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 파올로 피치올리의 첫 솔로 무대로 주목을 받았다. 파트너였던 마리아 그라치아가 ‘크리스티앙 디오르’로 떠났기 때문이다. ‘우아한 펑크’라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발렌티노의 피치올리는 그의 첫 솔로 …

    •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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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매거진]커다란 꽃잎 코트… 핑크톤 드레스… 도시가 경쾌하다

    [Q매거진]커다란 꽃잎 코트… 핑크톤 드레스… 도시가 경쾌하다

    핑크의 향연 봄 하면 빠질 수 없는 컬러는 핑크다. 핑크에도 종류가 수없이 많다. 색채업체 팬톤은 올해 봄여름 컬러 중 하나로 ‘페일 도그우드(pale dogwood)’를 꼽았다. 작년의 색상인 장밋빛 핑크보다 톤 다운되고 베이지의 느낌이 가미된 아름다운 색이다. 디자이너들…

    •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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