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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개 타임존 ‘월드타임’ 두 개의 시간 ‘트래블타임’ 男心을 홀리다

    24개 타임존 ‘월드타임’ 두 개의 시간 ‘트래블타임’ 男心을 홀리다

    ‘파텍필립’ 앞에는 별도의 수식어나 설명이 잘 붙지 않는다. 전문가마다 기준이 다른 하이엔드워치 순위에서도 최상위권 그룹에는 항상 파텍필립이 자리한다. 2014년 264억 원에 낙찰된 헨리 그레이브스 회중시계(세계 최고가)를 굳이 꺼내지 않더라도 파텍필립이 최고의 시계 브랜드라는 데는…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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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계 업계도 뉴트로… 신제품에 옛 감성 고스란히

    시계 업계도 뉴트로… 신제품에 옛 감성 고스란히

    올해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시계·보석박람회 ‘2019 바젤월드’에는 과거와 현재가 뒤섞여 있었다. 매년 그해 신제품을 선보이는 데뷔 무대지만 부스 곳곳에는 옛 전설과 꼭 닮은 제품들이 눈에 띄었다. 그중 관람객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건 브라이틀링이 작정하고 선보인 ‘내비타이…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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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시아웃 데님, 주름치마… 복고의 화려한 귀환

    워시아웃 데님, 주름치마… 복고의 화려한 귀환

    1980년대 ‘유행템’의 귀환 데님은 이번 시즌에 빈티지 느낌으로 변화했다. 자연스럽게 낡고 불규칙하게 물이 빠지도록 디자인한 워시아웃 데님은 1980년대 팝스타와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즐겨 입던 디자인이다. 이번 뉴트로 패션에서는 청바지에 국한됐던 워시아웃 데님 소재가 재킷, 원…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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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 매거진 Q] 2019 과거를 입다

    [스타일 매거진 Q] 2019 과거를 입다

    ‘뉴트로(NEWTRO)’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의 합성어로 과거의 것에 현재의 감성을 입혀 재해석한 것을 뜻한다.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뉴트로는 요즘 밀레니얼 세대가 추구하는 패션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패션업계는 과거를 풍미했던 인기 요소들을…

    •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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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속 300㎞ 속도로 경주하는 슈퍼카 ‘촌각의 다툼’ 잡아내는 럭셔리 워치

    시속 300㎞ 속도로 경주하는 슈퍼카 ‘촌각의 다툼’ 잡아내는 럭셔리 워치

    4월 14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포뮬러 원(F1) 그랑프리는 축제 분위기가 물씬했다. F1과 모터스포츠를 좋아하는 애호가들에게 이번 상하이 그랑프리는 의미가 컸다. 1950년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첫 F1 세계 선수권 대회가 열린 이래 1000번째로 열린 그랑프리였기 때문이다. …

    •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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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계는 옷처럼 핏이 중요… 세련되게 혹은 우아하게 만들죠”

    “시계는 옷처럼 핏이 중요… 세련되게 혹은 우아하게 만들죠”

    불가리는 스위스 시계·보석박람회 바젤월드의 ‘문지기’다. 현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브랜드는 다름 아닌 불가리다. 파텍필립, 롤렉스, 위블로 등 정통 워치 메이킹 분야에서 훨씬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가 여럿 있지만 방문객들을 가장 처음 맞이하는 건 불가리의 몫이다…

    •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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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달, 붉은달… 달빛의 황홀함 시계에 담다

    푸른달, 붉은달… 달빛의 황홀함 시계에 담다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는 밀라노의 디자인과 스위스의 기술이 만나 탄생한 브랜드다. 2014년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론칭 당시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나는 전통성을 간직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을 가진 시계에 대한 믿음이 항상 있었다”면서 “최고급 소재에 우아하면서도…

    •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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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식에 세련미 입힌 ‘쿼츠’

    클래식에 세련미 입힌 ‘쿼츠’

    바젤월드 2층 시계 부스에는 세이코, 시티즌, 카시오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일본 시계 브랜드가 몰려있다. 스위스 브랜드가 한데 모인 1층보다는 한산하지만 ‘시계 마니아’들은 2층 부스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유독 눈길을 끄는 건 단연 ‘세이코’와 ‘그랜드세이코’다. 좀 …

    •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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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 평균 오차 0.3초 ‘디파이’… 정확성으로 마니아 사로잡다

    일 평균 오차 0.3초 ‘디파이’… 정확성으로 마니아 사로잡다

    ‘2019 바젤월드’ 현장에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제니스의 상징인 별(Star)은 올해 유독 크고 빛나 보였다. 전시장 초입에 자리 잡은 부스에는 제니스가 올해 작정하고 선보인 걸작 ‘인벤터(Inventor)’의 대형 무브먼트(시계 동력장치)가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제니스를 대표하는 …

    •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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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젤월드 큰 손은 떠났지만… 기술 혁신은 빛났다

    바젤월드 큰 손은 떠났지만… 기술 혁신은 빛났다

    지난달 중순부터 스위스의 작은 도시 바젤의 숙박료는 평소의 대여섯 배 이상 올랐다. 한산했던 중앙역 주변에는 ‘환영한다(WELCOME)’는 메시지가 붙었고 거리 곳곳에 ‘바젤월드(Baselworld)’라고 적힌 파란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듬성듬성 자리가 찼던 1번…

    •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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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젤 골목에서 ‘전설’을 만나다

    바젤 골목에서 ‘전설’을 만나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적당히 따뜻한 햇살. 자연광에 의지해 쌀알보다 작은 부품을 하루 수백 번씩 옮겨야 하는 ‘시계 장인’들에게 스위스는 더할 나위 없는 작업 환경을 갖춘 곳이다. 롤렉스, 파네라이, 예거 르쿨트르 같이 고급 백화점 명품관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급 브랜드 숍이 길거…

    •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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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청희의 자동차 칼럼]100년 이어온 벤틀리 정신 ‘동급 최고’를 증명하다

    [류청희의 자동차 칼럼]100년 이어온 벤틀리 정신 ‘동급 최고’를 증명하다

    한 세기, 즉 100년 동안 그 이름을 지켜온 브랜드는 많지 않다. 처음 발명된 지 130년이 조금 넘는 자동차 분야와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는 럭셔리 브랜드에서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여러 럭셔리 브랜드가 시간의 흐름 속에서 명멸하기를 반복했다. 오랜 세월에 걸쳐 꾸준히 그 가치…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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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현의 Man Is]‘신사가 되고 싶은 욕망’ 아버지를 닮은 구두

    [남동현의 Man Is]‘신사가 되고 싶은 욕망’ 아버지를 닮은 구두

    내 인생에 첫 번째 구두는 내 것이 아닌 아버지의 구두였다. 그것은 허락이나 양도가 아니었다. 일종의 일탈이었다. 부쩍 자란 초등학교 6학년 무렵 늘 신발장에 놓여 있던 아버지의 몇 켤레 구두 중 눈길이 가는 검정 구두가 있었다. 아버지가 출근을 하신 어느 날, 어머니의 눈을 피해 그…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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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티아조의 패션 키워드]짧아진 봄과 길어진 여름, 옷차림에 중요한 건 ‘소재’

    [카티아조의 패션 키워드]짧아진 봄과 길어진 여름, 옷차림에 중요한 건 ‘소재’

    매번 계절이 바뀔 때마다 패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패션 트렌드에 귀가 쫑긋해진다. 여러 언론에서 해외 디자이너 컬렉션을 소개하거나 글로벌 색채전문기업 팬톤에서 발표하는 컬러 등 패션 트렌드를 다루는 곳이 많다. 패션 전문가가 아닌 이상 대중에게는 이런 트렌드가 체감되지 …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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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커 더용 대표 “자신에 어울리는 핏과 균형을 찾으세요”

    포커 더용 대표 “자신에 어울리는 핏과 균형을 찾으세요”

    “옷을 잘 입으려면 균형과 핏이 중요합니다. 정해진 기존 규율에 맞추지 말고 자신만의 핏을 찾아야 합니다.” 글로벌 남성 슈트 브랜드 ‘수트서플라이’를 설립한 포커 더용의 패션은 군더더기가 없었다. 블루 셔츠에 네이비톤 재킷, 주머니 속 행커치프까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모습이…

    •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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