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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vel]서울역서 얼리 체크인… 주말엔 ‘바다 열차’ 변신

    여행. 그 시작은 ‘공항 가는 길’이다. 기자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하는 ‘타짜’에게도 가장 힘든 게 이거다. 예정한 시간에 여유 있게 맞춰 가기가 그리 쉽지 않아서다. 도중지체를 야기할 ‘복병’ 때문이다. ‘눈, 비 내리는 월요일 오전’이 그 예다. 사전 대비 없이 평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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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싱가포르에 넘실대는 아시아 패션수도의 꿈

    “아시아의 패션이 궁금한가. 그렇다면 싱가포르로 오라.” 금융, 관광 등으로 부(富)를 쌓은 싱가포르가 패션으로 눈을 돌렸다. 싱가포르에서 개막해 22일까지 열리는 아시아패션익스체인지(AFX)에서 싱가포르는 ‘서구와 동양의 패션을 잇는 다리’가 되겠다고 천명했다.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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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연의 맛있는 유럽]<3>이탈리아 모데나 ‘에르메스’

    밥 한 끼를 위해 한 시간을 기다리라니. 더구나 칼바람 부는 영하의 날씨에. 이탈리아 모데나의 레스토랑 ‘에르메스’를 찾아갈 때가 그랬다. 기차역을 나와 적막한 골목길 모퉁이의 조그마한 식당이었다. 정오쯤인데 이미 자리는 찼는지 가죽점퍼의 이탈리아 멋쟁이들이 잔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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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행복한 이야기 가득한 ‘꿈속 주얼리’… 덴마크 브랜드 ‘판도라’

    1982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굴드메디언’이라 이름 붙은 30m²(약 10평)의 작은 보석 가게에서 시작한 ‘판도라’. 이 보석브랜드는 30여 년 만에 글로벌 주얼리 왕국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판도라는 미국, 독일, 호주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6300만 개의 주얼리를 판매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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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스토어]서울 청담동 ‘3.1 필립 림’ 매장

    옷을 파는 매장이 아닌, 마치 거대한 조각품 앞에 마주 선 느낌. 서울 강남구 청담동 ‘3.1 필립 림’ 플래그십 스토어가 기자에게는 그랬다. 뉴욕(2006년), 도쿄(2007년), 로스앤젤레스(2008년)에 이어 2009년 문을 연 필립 림의 아시아 최초 플래그십 매장인 이곳은 쿠션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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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진 기자의 숲 속 요리 이야기]<3>죽순과 두릅요리

    ‘아름다운 것일수록 그 머무름이 짧아 더욱 그립고 아쉽게 하나 보다.’(법정 스님의 산문선집 ‘맑고 향기롭게’ 중에서) 열반한 법정 스님은 2006년 늦은 봄날, 강원도 수류산방에서 바람에 흩날리는 산벚꽃을 이렇게 아쉬워했다. 봄에 나는 두릅과 죽순도 그 머무름이 짧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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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섭 교수의 패션 에세이]<4>아시아(我視我), 나 자신을 볼 차례

    모든 문명에는 흥망성쇠가 있고 문화 또한 앞서가다가도 한순간에 끝없이 추락하기도 한다. 근현대 역사에서 서양은 과학기술과 합리주의적인 사고방식을 앞세워 문화의 주도권을 행사했다. 주거환경과 음식은 물론이고 패션도 예외가 아니었다. 서양 옷을 입어야 시대를 앞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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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shion]양말, 살짝만 신경써도 눈길 ‘확’

    이제는 양말도 패션이다. 발을 보호하고 땀을 흡수하는 등 기능적인 측면이 양말의 전부가 아니다. 남성의 경우 더욱 그렇다. 지금까지 정장에는 검정이나 진회색 등 어두운 색 양말을, 캐주얼에는 흰 양말을 신는 것이 공식처럼 여겨졌다면 이제는 이런 보수적인 성향을 벗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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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캘린더]주말 오감만족 나들이

    ■ MOVIE◆마이 원 앤 온리긍정적인 생각만으로 세상물정 모르고 철없이 살아가는 앤은 뉴욕 최고의 재즈밴드 리더인 남편 덕에 풍요를 누리며 지내왔다. 하지만 남편의 바람기는 사춘기 소년처럼 끝날 줄 모른다. 더는 참을 수 없었던 앤은 두 아들을 데리고 무작정 집을 떠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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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럽 따라잡기]김연아

    피겨퀸 김연아는 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 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에서 다채로운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연아가 선보인 의상 가운데 사람들의 눈길을 끈 것은 단연 오렌지 컬러의 풀 스커트. 빈폴진의 화이트 피케 티셔츠와 함께 입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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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엔도르핀 넘치는 연예계 감초로 살거예요… 뮤지컬 ‘오디션’ 출연하는 문희준

    한때는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 H.O.T.의 리더로 가요계를 점령했다. 하지만 그룹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하며 ‘비호감’으로 추락했다. 2007년 군 전역 후 이제는 예능프로그램의 감초 ‘문슈가’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바로 문희준(33)이다. 최근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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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vel]대한민국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해외여행은 비싸고 국내관광은 싸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대체로 이렇게 생각한다. 이 때문에 비싸고 호사스러운 국내관광상품은 아무도 손대는 이가 없다. ‘그 돈이면 해외가지…’라는 핀잔성 타박의 결과다. 그런데 정말로 그럴까. 국내여행 패키지는 비싸면 상품성

    • 20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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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럽 따라잡기]자유-활력 맘껏 발산한 효리의 미니롬퍼

    봄에 접어들자 공식적인 자리에 참석하는 셀럽의 옷차림이 한층 가볍고 화사해졌다. 시즌 초반에는 어떤 셀럽이 유행 아이템을 선점할 것인가를 두고 스타일리스트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이런 가운데 오랜만에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이효리(사진)가 2일 화장품 브랜

    •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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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shion]섹시·경쾌·소프트 코드로 자신감을 입는다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구름처럼 가볍게.’ 올해 고급 란제리 제품의 트렌드를 요약한 말이다. 올해 이탈리아 프랑스의 고급 수입 란제리들은 레이스의 무게를 덜어낸 제품이 많아졌다. 란제리에서 빠질 수 없는 레이스지만 너무 과하면 무거워 보이거나 착용감이 떨어지는

    • 201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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