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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샤넬 조향사 셸드레이크 인터뷰

    크리스토퍼 셸드레이크는 샤넬의 대표 조향사 자크 폴주와 함께 향수사업부를 이끄는 샤넬의 ‘코’다. N˚19 제품 출시를 앞두고 그를 프랑스 파리에서 만났다. 샤넬 N°19은 샤넬 여사가 생전 마지막으로 만들었던 향수다. N°19의 특징을 말해준다면…. “N°5보다 훨씬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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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 인 디테일]태그호이어 새 제품 ‘카레라 1887 크로노그래프’

    루이뷔통모에에네시그룹의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가 최근 자신들이 직접 개발한 무브먼트 ‘칼리버 1887’을 접목한 제품 ‘카레라 1887 크로노그래프’를 국내에 소개했다. 시계를 작동시키는 장치인 무브먼트는 ‘시계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시계 공정에서 가장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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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럽 따라잡기]바캉스 룩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휴가 시즌에 들어섰다. 국내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해운대, 광안리에는 인파가 넘쳐나고 올해 해외여행객은 사상 최대치를 돌파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름 휴가는 일상을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을 갖는 시간일 뿐 아니라 옷차림에서도 평소와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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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훈의 클래식 패션 산책]<8>남성패션의 포인트 ‘브이존’

    남자들이 선택하는 복장은 사실 유행이나 브랜드에 너무 민감하지 않아도 괜찮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트렌드나 유명한 브랜드의 위력에 휘둘리기보다는 자신에게 필요한 옷이 무엇인지, 그리고 스스로는 어떤 옷을 원하는지를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게 자신의 스타일을 발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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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c]‘아디다스 오리지널스’ 패션 디자이너 제러미 스콧… “내 패션철학? 2NE1 보세요”

    앞이 안 보일 만큼 폭우가 쏟아지던 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매장에서 패션 디자이너 제러미 스콧을 만났다. 스콧은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카를 라거펠트가 ‘후계자’로 지목할 정도로 요즘 가장 각광받는 디자이너 중 하나. 마돈나, 레이디가가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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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일&스토어]서울 청담동 ‘몽클레르’ 매장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몽클레르’ 플래그십스토어는 고풍스럽고 역동적이다. 럭셔리 패딩재킷 브랜드인 몽클레르는 패딩을 패션의 새로운 영역으로 끌어올린 브랜드로 청담동 플래그십스토어는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다. 160m²(48.4평) 규모의 이 매장은 아시아 매장으로는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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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셰프&레스토랑]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 피터 야오 씨

    빠듯한 살림. 11남매의 남으로 태어난 소년은 열세 살 때부터 일을 해야 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호텔 식당에 심부름을 하러 갔고 그곳에서 한 주방장 아저씨를 만났다. 그를 아들처럼 예뻐하던 아저씨는 “셰프가 되면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돈까지 벌 수 있다”고 조언했고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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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주이야기]‘셰이퍼 힐사이드 셀렉트 카베르네 소비뇽’

    “경이롭다.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이 다다를 수 있는 최상의 맛이다.” 로버트 파커가 레드와인 ‘셰이퍼 힐사이드 셀렉트 카베르네 소비뇽(사진)’에 대해 평가한 말이다. 그는 이 와인에 대해 두 번이나 100점 만점을 줬다. 파커가 100점을 주는 와인은 매년 10개 안팎이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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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화성 전문기자의 &joy]佛國士 백제의 꿈, 저 돌부처들은 알고 있을까

    가야산 수정봉 처마바위에천년을 갇혀 살고 있는 마애삼존불인간세상 희로애락 모두 외면하고그렇게 웃고만 계시다가,제화보살억겁의 돌을 깨고 인간세상 나와서서산 저잣거리 중생들 만나보니미타세계 다른 게 아니었구나산벚꽃 분분하던 어느 봄날곰곰 생각에 잠긴 미륵보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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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영화 ‘고지전’ 악바리 중위 고수 “45도 산비탈서 온종일 뛰고 굴렀어요”

    “6·25전쟁 사망자 400만 명 중에 300만 명이 고지 쟁탈전에서 희생됐습니다. 아직도 영화 마지막이 기억에 남아요. 그 덕분에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게 아닐까요?”배우 고수(33)의 눈이 더 깊어졌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저녁,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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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영화 ‘퀵’ 아이돌 가수역 강예원 “꽥꽥 비명 질러가며 제대로 망가졌죠”

    “그래도 여자 아이돌 가수 역할인데 상황이 암담해서…. 몰골이 참담하네요.”영화 ‘퀵’의 주연배우 강예원(31)의 표정은 밝았다.투덜거리는 말투였지만 촬영을 떠올리니 즐거웠던 모양이다. 그는 “최대한 해맑게 연기했다”며 “열심히 하는 모습을 예쁘게 봐달라”고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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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캘린더]주말 오감만족 나들이

    ■ MOVIE ◆ 고지전6·25전쟁이 한창이던 1953년 2월 동부전선 최전방 애록고지. 이곳에서 전사한 국군 중대장의 시신에서 아군의 총알이 발견된다. 상부에서는 이 사건을 인민군과 내통한 자의 소행으로 의심하고 방첩대 강은표 중위에게 조사를 맡긴다. 강 중위가 애록고지

    • 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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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동서양 아우른 美, 환상적 춤사위로 폭발

    “딸이 향수병에 걸릴 것 같다기에 한국에 왔는데, 친절한 한국 사람들을 보니 괜한 걱정이었네요.”댄스스포츠 삼매경에 빠져 있다는 제시카 고메즈(26·호주)를 만나기 위해 연습실을 찾았다. 가장 먼저 기자를 반긴 사람은 뜻밖에도 호주에서 온 고메즈의 어머니 페이 유

    •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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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lture] 차승원, 까칠남? 대세남? 남의 대사까지 외는 완벽남!

    “대놓고 잘난 척하는 거 좋아해요. 생색내고…. 연기하면서 카타르시스를 느꼈죠.” ‘대세남’ 독고진 아니, 차승원(41)이다. MBC 수목 드라마 ‘최고의 사랑’(이하 최고사)에서 거만한 톱스타 독고진으로 전성기를 누리는 그를 만났다. 독고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

    •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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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프로야구 ‘레전드 올스타’의 스타일 제안

    ‘그라운드의 전설, 스타일을 입다.’김재박, 장효조, 이만수, 한대화, 이순철, 선동열, 장종훈, 박정태, 양준혁, 김기태. 이름 석 자만 들어도 어느덧 독자 여러분의 머릿속에는 자연스레 녹색 다이아몬드 그라운드가 그려질 것이다. 소속팀, 나이, 포지션 모두 다르지만 이

    •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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