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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최민정, 쇼트트랙월드컵 2관왕… 이번 시즌 18개 금메달 합작 여자 쇼트트랙의 심석희(세화여고)와 최민정(서현고)이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나란히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과 심석희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쇼트트랙…

두 살 때부터 천식을 앓았다.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흡입제를 가지고 다닌다. 차가운 공기를 직접 맞으면 안 돼 마스크도 필수 소지품이다. 얼음 위에서 살아야 하는 피겨스케이팅 선수에게는 최악의 조건이다. 누나를 따라 네 살 때부터 다니던 아이스링크는 진작 문을 닫아 고향인 일…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기둥 심석희(18·세화여고)와 최민정(17·서현고)이 2015∼201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심석희는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m 2차 레이스 결선에서 2분…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기둥 심석희(18·세화여고)와 최민정(17·서현고)이 2015~201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심석희는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m 2차 레이스 결선에서 2분…

두 살 때부터 천식을 앓았다.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흡입제를 가지고 다닌다. 차가운 공기를 직접 맞으면 안돼 마스크도 필수 소지품이다. 얼음 위에서 살아야 하는 피겨스케이팅 선수에게는 최악의 조건이다. 누나를 따라 4살 때부터 다니던 아이스링크는 진작 문을 닫아 고향인 일본…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00m 1차 레이스 우승 ‘트랙 최고 기록’ '빙속 여제' 이상화(서울일반)가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에서 트랙 최고의 기록을 세우면서 월드컵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화는 1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

빙상여제 이상화가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이상화는 12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빙상장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59…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00m 1차 레이스 우승 ‘트랙 최고 기록’ '빙속 여제' 이상화(서울일반)가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에서 트랙 최고의 기록을 세우면서 월드컵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화는 1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

빙상여제 이상화가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이상화는 12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빙상장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59…

이상화,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500m 1차 레이스 우승 ‘트랙 최고 기록’ '빙속 여제' 이상화(서울일반)가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에서 트랙 최고의 기록을 세우면서 월드컵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화는 1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

빙상여제 이상화가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이상화는 12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빙상장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59…

이상화,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서 ‘金’ 빙상여제 이상화가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이상화는 12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 티알프빙상장에서 열린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
커다란 둥근 안경테에 한참 생각한 뒤 말을 꺼내는 모습도 닮았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대표팀의 기둥 심석희(18·세화여고)와 최민정(17·서현고)이다. 둘은 11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에 출전한다. 둘은 1~3차 월드컵에서 11개의 금메달…

한국 남자 쇼트트랙은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부터 침체를 겪고 있다. 남자 대표팀에 에이스가 없다는 말도 있지만 이번 시즌 남자 대표팀에는 맏형 곽윤기(26·사진)가 있다. 곽윤기는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 2차 대회 1500m에서 2연속 금메달을 …
한국 남자 쇼트트랙은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부터 침체를 겪고 있다. 남자 대표팀에 에이스가 없다는 말도 있지만 이번 시즌 남자 대표팀에는 맏형 곽윤기(26)가 있다. 곽윤기는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 2차 대회 1500m에서 2연속 금메달을 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