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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의 나이로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을 노린 멀린 오티(사진)의 꿈이 깨졌다. 자메이카 출신으로 2002년 슬로베니아로 귀화한 오티는 여자 400m계주 구성원으로 9번째 세계육상선수권 출전을 노렸다. 하지만 15일 자국 대회에서 계주팀이 기준 기록(44초60)보다 늦은 44초…
![[대구세계육상선수권 D-8]지구서 가장 빠른 남자 볼트의 모든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8/19/39634930.6.jpg)
플레이스테이션, 디제잉, 기네스 맥주…. ‘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와 연관 있는 단어들이다. 볼트가 트랙을 벗어나면 언제나 곁에 두거나 즐겨 하는 것들이다. 볼트는 보통 선수들과는 다른 취미, 식성 등을 가지고 있다. 볼트의 이름(Bolt)으로 그의…

세계 3강이 총출동한다. 27일 개막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10m 허들 종목 얘기다. 역대 이 종목 랭킹 1, 2, 3위가 모두 출전한다. 세계기록(12초87) 보유자인 다이론 로블레스(25·쿠바)와 로블레스의 기록에 0.01초 뒤진 류샹(28·중국), 그리고 류샹보다 0.0…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와 함께 불가능은 없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시작장애인 스프린터 제이슨 스미스(24·아일랜드·사진)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에서 피스토리우스(25·남아프리카공화국)와 희망의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18일 대구 선수촌 옆 훈련장에서 열린 공개…
![[대구세계육상선수권 D-9]부상 美게이 “볼트 경기 구경”](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1/08/18/39609008.2.jpg)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만 m에서 5연패를 노리는 장거리 최강 케네니사 베켈레(29·에티오피아·사진)가 1년여의 공백을 뚫고 한국에 온다. 로이터통신은 17일 베켈레의 메니저 조스 헤르멘의 인터뷰를 통해 대구행을 확인했다. 베켈레는 2003년 파리 대회부터 2009년 베를린 대회까지…

손학규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17일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대구 스타디움을 찾아 트랙에서 단거리 출발 자세를 취한 뒤 힘껏 내달리고 있다. 왼쪽부터 박주선 최고위원, 손 대표, 정세균 최고위원, 김부겸 의원. 왼쪽 뒤편에 조해녕 대회조직위원장이 보인다. 대구=변영욱 기자 …
![[대구세계육상선수권 D-9]장재근 본보 육상 해설위원, 경기장 둘러보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1/08/18/39608982.2.jpg)
‘아시아의 스프린터’ 장재근 동아일보 육상 해설위원(49·대한육상경기연맹 이사)은 요즘 대구 스타디움에 설 때마다 가슴이 뛴다. 27일 개막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때문이다.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스타디움을 바라보면서 현역 시절 참가한 1986년 서울 아시아경기와 1988년 서울 …
![[대구세계육상선수권 D-9]까칠해진 볼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8/18/39608998.2.jpg)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달라졌다. 한마디로 좀 까칠해졌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 힙합 가수를 연상케 하는 제스처, 특유의 쇼맨십은 찾아볼 수가 없다. 16일 한국에 온 이래 시종 웃음기 쫙 빠진 얼굴이다. 팬들의 환호에 친절히 화답하던 예전의 볼트가 아니었다. 큰 …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세계를 평정했지만 자메이카 대표팀에서는 한낱 평범한 선수에 불과했다. 볼트는 16일 저녁 동료 9명과 함께 대구에 입성해 그랜드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그는 특급스타답게 호텔에서 가장 비싼 스위트룸을 이용할 것으로…
![[대구세계육상선수권 D-10]세계의 벽 넘은 110m 허들 류샹-해머던지기 무로후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8/17/39543869.13.jpg)
중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51개로 미국(36개)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처음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개최국의 이점을 고려하더라도 스포츠 세계 최강국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러나 육상으로 범위를 좁히면 얘기는 달라진다. 이듬해 열린 베를린 세계선…
![[대구육상 준비하는 사람들]<10·끝> 시상식 담당 김영옥씨](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1/08/17/39582875.1.jpg)
세계 규모의 체육행사에서 시상식은 경기 자체만큼이나 주목을 끈다. 메달을 받는 선수의 눈물과 환희를 통해 드러나는 준비기간의 고통과 그 고통을 이겨낸 인간승리의 드라마는 보는 이의 마음을 감동시킨다. 15일 만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시상식 담당자인 김영옥 씨(42…
![[대구육상 D-10]‘나는 넘을 수 있다’ 티셔츠 입은 볼트 “멋진 레이스 선보일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8/17/39582153.1.jpg)
“나를 알아보겠는가?”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에게 이렇게 묻자 그는 모르겠다는 듯 머리를 젖히며 두 손을 들어 올렸다. “2009년 2월 자메이카 킹스턴의 내셔널스타디움에서 당신을 취재했다.” “2009년이면 참 오래된 일 아닌가.”(볼…
![[대구세계육상선수권 D-10]‘꼿꼿 주법’ 존슨 기록, 12년 지나도 꼿꼿](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8/17/39582868.1.jpg)
스포츠에서 ‘기록은 언젠가 깨지게 마련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육상에서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10년 이상 묵은 세계기록이 전체의 절반을 넘는가 하면 20년 넘게 깨지지 않고 있는 종목도 많기 때문이다. 육상의 세부종목 47개(남자 24개, 여자 23개) 가운데 10년 …
“참가 선수들이 공항에 내리는 순간부터 뜨거운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근식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시민 서포터스 회장(66)은 요즘 신바람이 난다.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인 세계육상선수권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 벅차다. 특히 민간 외교관 자격으로 …
![[세계육상 D-11] ‘인간 번개’ 우사인 볼트 입국](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1/08/16/39569781.2.jpg)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최고 스타로 꼽히는 '인간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16일 오후 2시30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볼트가 우리나라를 찾은 것은 작년 5월 열린 대구 국제육상경기대회 참가 차 방한한 것을 포함해 두 번째다. 진한 군청색 모자를 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