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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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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테이션]‘육상 황제’ 볼트의 충격적인 실격

    [앵커]어제 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엄청난 이변이 생겼죠?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100m 결승에서 총성보다 빨리 달리다 결국 실격을 당했습니다.남은 경기에서 과연 안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유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충격이었습니다…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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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 로만 제블레 “대구관중 응원 덕분에 힘 솟았다”

    [대구육상] 로만 제블레 “대구관중 응원 덕분에 힘 솟았다”

    박수로 리듬 맞춰…한국관중 수준급우주올림픽 열리면 나가고 싶어ㅋㅋ37세 나이? 2012년 런던서 만날 것 28일 밤 대구스타디움. 10개 종목 중 마지막 관문인 1500m를 끝으로 ‘10종경기의 전설’ 로만 제블레(37·체코·사진)의 세계선수권도 막을 내렸다. 37세의 나이, 부상 후…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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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 경보 김현섭 6위…노메달 개최국 되나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에서 첫 메달을 목표한 한국 육상의 꿈이 흩어지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28일 남자 20km 경보에서 김현섭(삼성전자)이 1시간21분17초의 기록으로 6위에 머무는 등 한국 선수들의 전반적인 성적이 좋지 않다. 최선을 다했지만 세계 수준과는 격차가 컸다. ‘…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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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구벌 살비통신] 블레이드-블라인드 러너 명암 엇갈려

    ‘블레이드 러너’와 ‘블라인드 러너’의 명암이 엇갈렸다.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남아공)는 28일 남자부 400m 예선에서 45초39를 기록, 3위로 결승선을 끊어 29일 치러질 대회 준결승에 올랐다. 반면 제이슨 스미스(아일랜드)는 남자 100m 예선에서 10초57을 찍어 준결승 티켓을…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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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빅매치] 男 110m 허들 0.01초 전쟁

    사흘째인 29일에는 영원한 맞수들의 빅뱅이 연이어 펼쳐진다. 최대 하이라이트는 남자 110m 허들과 여자 100m다. 남자 허들에는 세계 랭킹 1∼3위에 올라있는 다이론 로블레스(12초87·쿠바), 류샹(12초88·중국), 데이비드 올리버(12초89·미국)가 지존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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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 지구에서 가장 빠른 남자, 블레이크

    모리스 그린 우승 1순위로 꼽아자메이카 “볼트 뒤이을 기대주”자신감 정신력은 볼트보다 앞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의 뒤를 이은 선수는 자국 후배 요한 블레이크(23)였다. 블레이크는 사실 국제무대에서 생소한 이름이었다. 하지만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 직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 …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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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 케냐, 女마라톤·1만m 금은동 독식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의 충격적 실격으로 대회 초반 최대의 이변이 빚어진 가운데 검은 대륙 아프리카는 장거리에서 철옹성을 재확인했다. 에티오피아의 이브라힘 제일란은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2일째 남자 1만m에서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 영국의 모하마드 파라(…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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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  볼트 실격 “이럴수가”

    [대구육상] 볼트 실격 “이럴수가”

    윤세계기록(9초58) 보유자 우사인 볼트(25·사진·자메이카)가 전혀 예상치 못한 부정 출발에 발목을 잡혔다.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결승에서 볼트는 출발 총성이 울리기도 전에 스타트 블록을 박차고 나가 실격됐다. 부정 출발을 알리는 두 번…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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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 한번만 실수해도 아웃…작년부터 강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은 2010∼2011년 대회 규정집에 부정 출발을 한 선수는 곧장 실격 처리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러한 규정이 적용된 작년 1월 이전에는 한 차례 부정 출발까지는 용인하고, 두 번째 부정 출발부터 해당 선수를 실격 처리했다. 부정 출발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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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 볼트, 내달 2일 200m…4일 400m계주서 한 풀까

    남자 100m 결승에서 부정출발로 충격적인 실격을 당했지만 우사인 볼트(자메이카)에게는 아직 200m와 400m 계주가 남아있다. 2008베이징올림픽과 2009베를린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이어 메이저대회 3연속 3관왕의 위업은 놓쳤지만 남자 200m에서 볼트는 세계기록(19초19) 보유자…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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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 총성을 앞지른 죄!…볼트, 세계신 부담 느꼈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사상 최대의 이변이 발생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번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부정출발에 발목을 잡혀 실격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터졌다. 볼트를 대신해 새로운 왕자로 떠오른 인물은 아이러니하게도 ‘자메이카의 신성’ 요한 블레이…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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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8월29일]여자축구

    ▽여자축구 △전북KSPO-스포츠토토(화천종합운동장) △현대제철-충남일화(고양종합운동장) △수원FMC-고양대교(함안공설운동장) △부산상무-서울시청(보은공설운동장·이상 19시)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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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 와… 블레이드 러너, 아… 블라인드 러너

    [대구육상] 와… 블레이드 러너, 아… 블라인드 러너

    “나를 코치로 영입하세요. 하하하.” 한때 육상 남자 100m 세계기록을 보유해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통했던 모리스 그린(37·미국·사진)은 유머가 넘쳤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개막된 2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따로 만난 그에게 육상 후진국인 한국의 단거리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만…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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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육상]“어… 어…” 25m 앞두고 뒤집기

    [대구육상]“어… 어…” 25m 앞두고 뒤집기

    28일 열린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만 m 결선에서 이브라힘 제일란(에티오피아·왼쪽)이 모 패러(영국)와 막판 스퍼트 대결을 펼치고 있다. 제일란은 결승선을 25m 앞두고 선두였던 패러를 추월해 27분13초81의 기록으로 우승하는 매서운 뒷심을 보였다. 패러와는 0.26초 차였…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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