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투르 드 코리아

기사 69

구독

날짜선택
  • [알립니다]“로드 사이클 최강자 가리자” 220km 장정

    [알립니다]“로드 사이클 최강자 가리자” 220km 장정

    동아일보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엘리트 국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Tour de Korea) 2019’를 6월에 공동 주최했습니다. 이번에는 국내 마스터스 로드 사이클의 최강자를 가리는 ‘투르 드 코리아 2019 스페셜대회’를 개최합니다. 예선을 거쳐…

    • 2019-09-23
    • 좋아요
    • 코멘트
  • 605.2㎞를 ‘먹고 마시며 달렸다’…투르 드 코리아 2019

    605.2㎞를 ‘먹고 마시며 달렸다’…투르 드 코리아 2019

    605.2㎞를 질주한 투르 드 코리아 2019가 16일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대회 최종 5구간 결승선 앞에 있던 많은 팬들은 고개를 갸웃했다. 선수들의 유니폼 상의 허리 위에 달린 특별한 주머니가 눈길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5일간의 대장정을 마친 몇…

    • 2019-06-17
    • 좋아요
    • 코멘트
  • “투르 드 코리아, 초청 좀 해주세요”

    “투르 드 코리아에 저희 팀을 초청해 주시면 안 될까요?” 국내 팀 지도자들이 외국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외국 팀 관계자들로부터 종종 듣는 말이다. 투르 드 코리아가 아시아 최고의 도로 사이클 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대회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한 아시아 투어 2.…

    • 2019-06-17
    • 좋아요
    • 코멘트
  • ‘옐로 저지’ 놓쳤지만… 한국, 톱 20에 5명 급피치

    ‘옐로 저지’ 놓쳤지만… 한국, 톱 20에 5명 급피치

    ‘옐로 저지’(우승자에게 수여되는 노란색 셔츠)는 외국 선수가 가져갔다. 하지만 5명의 한국 선수가 2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유일의 국제사이클연맹(UCI) 도로 사이틀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9’가 16일 닷새간 이어진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13회째를 맞는 올해 대…

    • 2019-06-17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사이클의 자존심, 최형민이 지켰다…투르 드 코리아 2019

    한국사이클의 자존심, 최형민이 지켰다…투르 드 코리아 2019

    한국도로사이클의 에이스 최형민(29·금산인삼첼로)이 투르 드 코리아 2019에서 최종 9위에 오르며 개최국의 자존심을 살렸다. 최형민은 12일부터 16일까지 군산, 천안 독립기념관, 단양, 삼척, 고성, 서울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최종 13시간36분54초로 9위에 올랐다. 한국선…

    • 2019-06-16
    • 좋아요
    • 코멘트
  • 차칸티, 13시간35분에 605.2㎞ 질주…투르 드 코리아 우승

    차칸티, 13시간35분에 605.2㎞ 질주…투르 드 코리아 우승

    이탈리아의 필로 차칸티(24·니포-비니 판티니)가 ‘투르 드 코리아 2019’ 13번째 옐로 저지의 주인공이 됐다. 차칸티는 12일부터 16일까지 군산, 천안 독립기념관, 단양, 삼척, 고성, 서울 등 6개 지역에서 이어진 총 605.2㎞의 레이스를 13시간35분38초로 질주하며 정…

    • 2019-06-16
    • 좋아요
    • 코멘트
  • “환상의 해안길서 꿈의 기록 세워보세요”

    “환상의 해안길서 꿈의 기록 세워보세요”

    “청정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삼척에서 한계를 극복하는 페달을 밟기 바랍니다.” ‘투르 드 코리아 2019’ 네 번째 경유지인 강원 삼척시의 김양호 시장(사진)은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14일 충북 단양을 출발해 178.3km를 달려온 선수들은 삼척에서 하룻밤을…

    • 2019-06-15
    • 좋아요
    • 코멘트
  • 태백산맥 대역전 질주… 또 바뀐 ‘옐로 저지’ 주인공

    태백산맥 대역전 질주… 또 바뀐 ‘옐로 저지’ 주인공

    태백산맥이 ‘옐로 저지’(우승자에게 수여되는 노란색 셔츠)의 주인공을 또 바꿨다. 14일 충북 단양∼강원 삼척에서 치러진 국내 유일의 국제자전거연맹(UCI) 도로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9’ 3구간에서 필리포 차칸티(24·이탈리아·사진)는 4시간1분19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

    • 2019-06-15
    • 좋아요
    • 코멘트
  • 류한우 단양 군수 “청풍명월의 좋은 기운 받으세요”

    류한우 단양 군수 “청풍명월의 좋은 기운 받으세요”

    “도담삼봉(嶋潭三峰)과 고수동굴 같은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청풍명월의 고장 단양에서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아가기를 기원합니다.” ‘투르 드 코리아 2019’의 세 번째 경유지인 충북 단양군 류한우 군수는 13일 “국내외 최고 기량을 갖춘 선수들의 단양 레이스를 환영한다”며 이같이 …

    • 2019-06-14
    • 좋아요
    • 코멘트
  • [투르 드 코리아] ‘산악왕’ 권순영, 2년 연속 왕좌에 도전

    [투르 드 코리아] ‘산악왕’ 권순영, 2년 연속 왕좌에 도전

    권순영(26·KSPO 비앙키 아시아 프로 사이클링)은 지난해 ‘투르 드 코리아 2018’에서 한국의 자존심을 지킨 주인공이다. 최형민(29·금산첼로)이 1,2구간에서 종합 1위에 오르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지만 3구간부터 뒤처져 순위에서 멀어졌다. 그러나 권순영은 산악코스에서 총 20포…

    • 2019-06-14
    • 좋아요
    • 코멘트
  • 류한우 단양군수 “청풍명월의 고장, 좋은 기운 듬뿍 받으세요”

    류한우 단양군수 “청풍명월의 고장, 좋은 기운 듬뿍 받으세요”

    “도담삼봉(嶋潭三峰)과 고수동굴 같은 천혜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청풍명월의 고장 단양에서 좋은 기운을 듬뿍 받아가기를 기원합니다.” ‘투르 드 코리아 2019’의 세 번째 경유지인 충북 단양군 류한우 군수(사진)는 13일 “국내외 최고 기량을 갖춘 선수들의 단양 레이스를 환영한다”…

    • 2019-06-14
    • 좋아요
    • 코멘트
  • 권순영 “진격! 2년연속 산악왕”… 험한 코스서 빛난 주최국 자존심

    권순영 “진격! 2년연속 산악왕”… 험한 코스서 빛난 주최국 자존심

    권순영(26·KSPO·사진)이 구간 산악왕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들의 자존심을 지켰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13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출발해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로 골인한 ‘투르 드 코리아 2019’ 2구간(161.6km)에서 권순영은 산악왕에게 수…

    • 2019-06-14
    • 좋아요
    • 코멘트
  • [투르 드 코리아] 마틴 라스, 2구간 옐로저지…14일 승부처 3구간 시작

    [투르 드 코리아] 마틴 라스, 2구간 옐로저지…14일 승부처 3구간 시작

    마틴 라스(일루미 네이트)가 천안 독립기념관을 출발해 단양까지 165.5㎞를 달린 ‘투르 드 코리아 2019’ 2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라스는 13일 대회 2일째 2구간에서 3시간49초21(보너스 10점)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두 번째 옐로저지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투르…

    • 2019-06-13
    • 좋아요
    • 코멘트
  • 독립기념관 이준식 관장 “투르 드 코리아 라이더들, 의미 있는 시간 되시길”

    독립기념관 이준식 관장 “투르 드 코리아 라이더들, 의미 있는 시간 되시길”

    “독립기념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동아일보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하는 국제사이클연맹(UCI) 도로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9’의 두 번째 경유지인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이준식 관장은 12일 “3·1운동 및 임시정부수…

    • 2019-06-13
    • 좋아요
    • 코멘트
  • [투르 드 코리아] 최형민, 도쿄 질주를 위해 다시 사이클에 올랐다

    [투르 드 코리아] 최형민, 도쿄 질주를 위해 다시 사이클에 올랐다

    최형민(29·금산인삼첼로)은 지난해 투르 드 코리아 1~2구간 정상에 오르며 옐로저지를 입고 3구간을 달렸다. 그러나 산악 구간이 많아 승부처로 꼽혔던 3구간에서 뒤쳐지며 대회 마지막날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최형민은 한국 도로사이클 역사에 매우 상징적인 이름이다. 2010년 광저우…

    • 2019-06-1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