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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겨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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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운명의 날]이건희 IOC 위원 “처음 왔을 때와 분위기 많이 달라”

    “지구 반대편에서 남아공까지 오셔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이건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삼성전자 회장)은 4일 오후 평창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 대표단 숙소인 남아공 더반 리버사이드호텔 브리핑룸을 방문했다. 2일 현지에 온 뒤 처음으로 언론 앞에 선 그의 얼굴에는 자신감이 …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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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운명의 날]막판 3대 포인트

    [평창, 운명의 날]막판 3대 포인트

    평창의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를 향한 준비는 끝났다. 각종 외신에선 ‘평창이 선두’라고 입을 모으지만 안심은 금물이다. 뮌헨(독일)과 안시(프랑스)의 막판 뒤집기를 조심해야 한다. 평창은 2010년 겨울올림픽 유치전에서 캐나다 밴쿠버에, 2014년엔 러시아 소치에 끝내기 역전패를 …

    •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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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의 최종PT 미리보기

    "감동의 드라마로 마지막 표심을 잡아라." 이명박 대통령과 박용성 대한체육...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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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2018] 평창 위해 서포터즈들이 떴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서포터즈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 떴다. 하도봉 평창유치위 사무총장은 5일(한국시간) 오후 3시 열린 일일브리핑에서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을 중심으로 구성된 도민 서포터즈 157명이 오늘 더반 킹샤카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며 “6일에는 259명이 추가로…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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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2018] 연아 vs 비트…평창-뮌헨 ‘날선 대리전’

    [평창 2018] 연아 vs 비트…평창-뮌헨 ‘날선 대리전’

    대한민국 평창과 독일 뮌헨의 2018동계올림픽 유치전은 신·구 피겨 아이콘을 앞세운 이미지 전쟁이기도 하다. 김연아(21)는 2009년 그랑프리 파이널과 4대륙 선수권대회,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했고 이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현역 여…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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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2018]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키워드, 꿈! 꿈! 꿈!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내세운 키워드는 ‘꿈’이다.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IOC위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할 수 있는 마지막 프레젠테이션에서 ‘꿈을 이야기할 수 있는 인물’을 발표자로 내세워 눈길을 …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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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2018] 로게(IOC위원장), 평창 폄하발언 논란

    중립을 지켜야할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4일 또다시 평창에 불리한 발언을 했다. 로게 위원장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1994년 동계올림픽 유치전에서 당시 스웨덴 외스테르순드가 1순위 후보였고 심지어 5∼6번째 도전에 나선 상황이었다. 하지만 결국 노르웨이 릴…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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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2018] 평창의 New냐, 뮌헨의 Old냐

    평창은 동계올림픽 유치에 실패한 2010년과 2014년 도전에서 ‘예스 평창’(Yes Pyeongchang), ‘평창에서 새로운 꿈을(New dreams @ Pyeongchang)’이라는 교과서적인 슬로건을 내세웠다. 그러나 이번 유치 경쟁에서는 고심 끝에 ‘새로운 지평(New H…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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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2018] “역전패 악몽 더 이상 NO” 평창, 1차투표서 끝낸다

    대세는 평창과 뮌헨이다. 결국 1차투표가 승부의 분수령이다. 한국의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스퍼트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독일 뮌헨, 프랑스 안시가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평창과 뮌헨의 2파전 양상이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은 무기명 전자투표를…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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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2018] 김연아 “기적의 땅 더반, 힘을 다오”

    [평창 2018] 김연아 “기적의 땅 더반, 힘을 다오”

    ‘피겨퀸’ 김연아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지지를 호소하는 특별기고문을 4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현지일간지인 ‘데일리 뉴스’(사진)에 게재했다. 기고문은 “내 기억 속의 남아프리카는 어린 시절 세계지도에서 찾던 곳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놀라운 대륙을 발견했다”로 시작한다.…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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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2018] 피튀기는 PT전쟁, 해피엔딩만 남았다

    준비는 끝났다. 한국 대표단이 결전의 날을 앞두고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최종 리허설을 마쳤다.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 강도 높은 훈련을 수없이 반복했다. 이는 대통령도 예외가 아니었다. 2일(한국시간) 더반에 도착한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장장 4시간에 걸친…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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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2018] 이기러 왔다…밴쿠버 3총사 더반 결의

    “올림픽 유치는 우리 어릴적 꿈2전3기 평창, 이번엔 다를 것동계스포츠 인프라 개선 새 희망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땐몸관리 잘해 다시 한번 금 도전”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을 통해 한국스피드스케이팅의 저력을 보여준 빙속 3총사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 이들에게는 평창에서 …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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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운명의 날 D-1]연아, 온-오프라인서 평창 홍보

    [평창 운명의 날 D-1]연아, 온-오프라인서 평창 홍보

    ‘피겨 여왕’ 김연아가 평창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뛰고 있다. 남아공 현지 신문과 트위터를 통해 평창의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김연아는 남아공 더반에 머물며 평창 유치위 홍보대사로 매일 5, 6시간씩 영어 발음 연습에 매달리고 있다…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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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 운명의 날 D-1]韓풀고 간다 평창 “이기러 온것”… 리허설 성공리에

    [평창 운명의 날 D-1]韓풀고 간다 평창 “이기러 온것”… 리허설 성공리에

    2018년 겨울올림픽 유치를 놓고 경쟁 중인 평창과 뮌헨(독일)이 서로 승리를 장담했다. 평창 겨울올림픽유치위원회 하도봉 사무총장은 4일 남아공 더반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우리는 이기기 위해 여기에 왔다. 이기지 못할 게임이라면 도전도 하지 않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전날까지만 해도 …

    • 20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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