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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 조직위원회는 김준규 전 검찰총장(57)을 명예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주미 법무협력관, 검찰총장 등 다양한 법조 경험과 폭넓은 외국 법조계 인맥을 활용해 평창 겨울올림픽과 관련해 일어날 수 있는 국제 분쟁 및 형사 …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사진)와 함께 청계천을 걸어요.” 2013 평창 겨울스페셜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청계천 걷기대회 ‘투게더 위 워크(Together We Walk)’가 21일 오후 3시부터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행사 이름은 대회 슬로…
2013 평창 겨울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내년 1월 강원 평창과 강릉 등에서 열릴 대회를 앞두고 ‘저금통 모으기’ 캠페인을 한다. 이 행사의 첫 번째 참여 기업은 편의점 굿마트를 운영하는 ㈜엠크론으로, 수도권 100개의 굿마트 매장에 저금통을 비치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후원 모금을…
![[런던 2012]너희 위해 죽으마 했더니 나라 위해 죽어라 뛰더라… 세계 무대서 빛난 홍명보 리더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8/13/48596284.1.jpg)
홍명보 감독이 한국축구 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 획득을 지휘하면서 이른바 ‘홍명보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거스 히딩크 감독이 강력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한 네덜란드식 ‘실리형 리더십’을 보였다면 홍 감독은 세계적 명장들을 통해 배운 노하우에 끈끈한…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2월 9∼25일 예정) 개·폐회식 장소가 강원 평창군 횡계리 고원훈련장으로 바뀌었다. 환경 파괴 논란이 일었던 활강 경기장은 기존의 정선 가리왕산 중봉으로 결정됐다. 김진선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8년 겨울…

강민지 전 아리랑TV 앵커(34·사진)가 2018년 평창겨울올림픽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선) 대변인으로 29일 임명됐다. 강 신임 대변인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비롯한 국내외 언론 브리핑과 조직위 홍보를 맡는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알파인스키 활강경기장 용지로 당초 예정지였던 ‘가리왕산 중봉’이 가장 적합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본보 13일자 A23면 참조 산림청은 “학계, 환경단체, 스키전문가, 토목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자문위원회가 강원도 내에서 가리왕산 대안지로 거론된 산봉우리들을 …

겨울올림픽의 최고 인기 종목은 남자 아이스하키다.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 때 아이스하키의 입장권 판매 수는 65만56장으로 대회 전체 관중의 절반에 가까운 46.8%를 차지했다.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을 유치한 한국의 고민이 여기에 있다. 실력이 워낙 처져 개최국 자동 출전권…
2013 평창 겨울 스페셜올림픽 서포터스와 블로그 기자단이 3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강원도민회관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발대식에는 나경원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장과 홍보대사 원더걸스 등이 참석한다. 스페셜올림픽은 내년 1월 26일부터 12일 동안 강원 평창 및 강…

하이원 리조트(대표 최흥집)와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나경원)가 2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목은관 빌딩에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서 후원금 20억원을 전달한 하이원리조트는 앞으로 국민 참여 독려 캠페인, 지적장애인 …

김진선 2018년 평창겨울올림픽조직위원장(사진)은 24일 캐나다 퀘벡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출국한다. 김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자크 로게 IOC 위원장과 구닐라 린드베리 조정위원장 등을 만나 평창 겨울올림픽 준비 상황을 브리핑하고 현안…

“오늘로 2149일 남은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의 출발이 산뜻하다. 선수와 관중 그리고 한국을 위한 대회 개최를 기원한다.” 구닐라 린드베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사진)은 22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내린 IOC 조정위원회 1차 조정회의를 결산하…

부리부리한 눈매는 여전했다. 달라진 건 여유와 자신감이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회 1차 회의가 열린 21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만난 김진선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장(66·사진)이 그랬다. 그는 지난해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IOC …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일부터 3일 동안 강원 평창 알펜시아에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제스페셜올림픽위원회(SOI) 관계자 및 41개국 대표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시설을 답사할 예정이다.
![[JUST DO IT/기자체험시리즈]<19>평창 빛낼 다크호스, 바이애슬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2/01/25/43527418.2.jpg)
한국 바이애슬론의 역대 최고 성적은 국제바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는 월드컵 시리즈 37위다. 등록선수는 200여 명에 불과하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도 ‘남의 집 잔치’가 되리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럼에도 관계자들은 스키 크로스컨트리와 사격이 혼합된 바이애슬론의 발전 가능성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