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파리 패럴림픽

기사 380

구독

날짜선택
  • [밴쿠버 장애인올림픽] 썰매하키 6위로 대회 마감

    한국 아이스슬레지하키 대표팀이 2010 밴쿠버 동계 장애인올림픽에서 6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UBC 선더버드 아레나에서 벌어진 대회 5, 6위 결정전에서 연장까지 접전을 치른 끝에 체코에 1-2로 역전패했다. 한국은 이로써

    • 2010-03-20
    • 좋아요
    • 코멘트
  • 휠체어컬링 스위스 꺾었으나 캐나다에 져 5승3패… 예선 3위

    이제 한 경기 남았다. 독일만 꺾으면 자력으로 4강이 겨루는 메달 결정전에 진출한다. 사상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이렇게 잘 싸울지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2010년 밴쿠버 겨울장애인올림픽 예선에서 다시 1승을 보탰다. 한국은 18일 밴쿠버

    • 2010-03-19
    • 좋아요
    • 코멘트
  • 휠체어컬링 “4강 보인다”

    한국 휠체어컬링대표팀이 2010년 밴쿠버 겨울장애인올림픽에서 노르웨이에 덜미를 잡혀 연승 행진을 멈췄다. 한국은 16일 밴쿠버 패럴림픽센터에서 열린 예선 4차전에서 영국을 7-4로 꺾고 3연승했으나 이어 열린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6-9로 졌다. 5엔드까지 1-8로 크게

    • 2010-03-17
    • 좋아요
    • 코멘트
  • “시각장애선수 꿈 위해서라면…” 태극마크도 미련없이 버렸다

    “선수로 이루지 못한 올림픽 메달의 꿈을 가이드 러너로 이루고 싶었습니다.” 잘나가던 국가대표 스키선수가 선수생활을 접었다. 나이가 들어서도 아니고 몸을 다쳐서도 아니었다. 한 시각장애 스키선수의 길잡이 역할을 하기 위해서였다. 밴쿠버 겨울장애인올림픽 크로스

    • 2010-03-17
    • 좋아요
    • 코멘트
  • [오늘의 동아일보] 밴쿠버 영광 다시 한번… 겨울패럴림픽 개막外

    한 명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13일 밴쿠버 장애인겨울올림픽이 막을 올렸다. 개회식의 주제는 ‘한 명이 다수를 움직인다(One Inspires Many)’. 30년 전 목숨을 걸고 대륙 횡단 마라톤에 도전했던 캐나다의 한 장애인이 밴쿠버의 성화로 거듭 태어

    • 2010-03-15
    • 좋아요
    • 코멘트
  • [밴쿠버 겨울패럴림픽] 한국 동메달 1개 - 22위 목표

    밴쿠버 겨울올림픽의 감동이 장애인겨울올림픽(겨울패럴림픽)까지 이어질까. 2010 제10회 밴쿠버 겨울패럴림픽이 13일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45개국 1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알파인스키

    • 2010-03-15
    • 좋아요
    • 코멘트
  • [밴쿠버 겨울패럴림픽] 첫 출전 한국 컬링, 스웨덴에 첫승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이 처음 출전한 장애인겨울올림픽(겨울패럴림픽) 무대에서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은 14일 캐나다 밴쿠버 패럴림픽센터에서 열린 예선 리그 2차전에서 스웨덴을 8-4로 꺾었다. 이에 앞서 열린 미국과의 1차전에서 막판 집중력이 흔들리며 6-9로 역전패

    • 2010-03-15
    • 좋아요
    • 코멘트
  • [밴쿠버 겨울패럴림픽] ‘의족 레이스’ 5373km… 30년전 ‘폭스의 도전’ 聖火가 되다

    장애는 예고 없이 찾아왔다.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스포츠를 좋아하던 19세 청년은 1977년 3월 악성골종양 판정을 받았다. 몇 개월 전 교통사고의 후유증이라 생각했지만 의사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암이었고 오른쪽 무릎 위 약 15cm까지 잘라야 했다. 살아남은 것만도 다행

    • 2010-03-15
    • 좋아요
    • 코멘트
  • 삼성전자, 장애인 겨울올림픽 지원

    삼성전자는 지난달 25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브리티시컬럼비아 미디어센터에서 필립 크레이븐 국제 장애인올림픽위원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밴쿠버 장애인 겨울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애인 겨울올림픽

    • 2010-03-01
    • 좋아요
    • 코멘트
  • “치악산 비탈길 4.2km 오르며 강훈… 멈추면 구를까봐 바퀴 계속 돌렸죠”

    19일 강원 춘천 의암빙상장. 휠체어에 앉은 선수들이 익스텐더 큐라고 불리는 막대기로 20kg짜리 스톤을 밀어낸다. 자연스레 몸이 앞으로 쏠린다. 휠체어에서 떨어질 수도 있어 보였지만 표정에는 흔들림이 없다. 그들에겐 휠체어 뒤를 잡아주는 동료가 있기 때문에. 그리

    • 2010-01-26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