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금의환향 진종오 “국민들 응원 큰 힘”…박상영 “할 수 있다, 힘내세요”

    금의환향 진종오 “국민들 응원 큰 힘”…박상영 “할 수 있다, 힘내세요”

    사격·펜싱대표팀 귀국에 환영 물결 김정환 “아버지 산소 찾아 메달 선물”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기적을 연출하며 온 국민에게 희망을 심어준 신예 검객 박상영(21·한국체대)이 금의환향했다. 사격에서 올림픽 역사상 첫 3연패를 달성한 ‘권총황제’ 진종오(37·kt)도 위풍당당…

    • 2016-08-18
    • 좋아요
    • 코멘트
  • [남장현의 리우 리포트] 연재야, 네가 흘린 땀·눈물을 기억해!

    [남장현의 리우 리포트] 연재야, 네가 흘린 땀·눈물을 기억해!

    ■ 리듬체조 요정의 마지막 날갯짓 러시아 쿠드랍체바·마문과 메달 경쟁 손연재 “나도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다” 쉴 틈 없이 달려왔다. 그간 흘렸던 땀과 눈물, 오랜 설움을 떨쳐낼 순간이 펼쳐진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격을 앞두고…

    • 2016-08-18
    • 좋아요
    • 코멘트
  • “정아야 힘내, 욕 먹으면서 크는거야”

    “정아야 힘내, 욕 먹으면서 크는거야”

    네덜란드전 16개 범실에 비난 쇄도 “한국배구의 미래…성장의 기회로” 여자배구대표팀 레프트 박정아(23·IBK기업은행·사진)는 한국배구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꼽힌다.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도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남은 것은 상처뿐이었다. 박정아는 이번 올림픽 6경기에…

    • 2016-08-18
    • 좋아요
    • 코멘트
  • [프로골퍼 최나연의 올스타그램]  해설자 변신 최나연

    [프로골퍼 최나연의 올스타그램] 해설자 변신 최나연

    안녕하세요. 프로골퍼 최나연입니다. 뜨거운 폭염만큼이나 리우올림픽의 열기 또한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일주일 동안 올림픽에 푹 빠져 살았던 저도 이제 그 감동의 현장에 함께 합니다. 선수가 아닌 해설자로 잠시 역할을 바꿨지만, 우리의 태극낭자들이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저와 함께 …

    • 2016-08-18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여자배구 “밖으로 나가라, 김연경처럼”

    한국여자배구 “밖으로 나가라, 김연경처럼”

    ■ 김연경 활약이 한국배구에 남긴 것 공격 1옵션 노출…상대팀 집중견제 김연경 “해외로 나가야 경쟁력 확보”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출전한 여자배구대표팀에서 김연경(28·터키 페네르바체)의 역할은 절대적이었다. 기록만 봐도 그렇다. 팀 내 최다인 112점을 올렸고, 블로킹…

    • 2016-08-18
    • 좋아요
    • 코멘트
  • [리우 안테나] 스웨덴 vs 독일…20일 여자축구 결승 外

    [리우 안테나] 스웨덴 vs 독일…20일 여자축구 결승 外

    스웨덴 vs 독일…20일 여자축구 결승 스웨덴과 독일이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축구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스웨덴은 17일(한국시간)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우승 후보인 개최국 브라질과 연장까지 0-0 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독일은…

    • 2016-08-18
    • 좋아요
    • 코멘트
  • 볼트의 가치?…초당 72억원!

    볼트의 가치?…초당 72억원!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사진)의 가치는 초당 72억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볼트의 경제적 가치가 우리 돈으로 초당 72억원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올림픽 육상 남자 100m 3연패를 달성한 볼트가 초당 500만파운드(약 72억원)를…

    • 2016-08-18
    • 좋아요
    • 코멘트
  • [리우의 별] 145cm 거인…‘여자기계체조 4관왕’ 시몬 바일스

    [리우의 별] 145cm 거인…‘여자기계체조 4관왕’ 시몬 바일스

    단체·개인종합·도마·마루 金…평균대 銅 미국 여자기계체조 단일 올림픽 최다 메달 키 145cm의 조그만 선수가 미국 여자기계체조의 역사를 새로 썼다. 시몬 바일스(19·미국)는 17일(한국시간) 올림픽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마루 결승에서 15.…

    • 2016-08-18
    • 좋아요
    • 코멘트
  • [SNS 속에 비친 리우] 올림픽 정신 外

    [SNS 속에 비친 리우] 올림픽 정신 外

    ‘올림픽 정신’을 보여주는 장면 하나가 냉정한 승부의 세계에 따뜻함을 더했다.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공식 페이스북은 17일(한국시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열린 육상 여자 5000m 예선에서 서로 뒤엉켜 넘어진 선수들이 손을 맞잡고 다시 레이스를 펼치는 장면이었다. 주…

    • 2016-08-18
    • 좋아요
    • 코멘트
  • [연예 기자가 뽑은 올림픽 스타] 日 배구스타 기무라 사오리

    [연예 기자가 뽑은 올림픽 스타] 日 배구스타 기무라 사오리

    대한민국에 김연경이 있다면 일본에는 기무라 사오리가 있다. 실력뿐 아니라 볼륨감 있는 몸매, 앳된 외모로 이미 일본에서는 스타다. 짧은 단발머리에 윙 스파이커로서 조금은 강렬한 인상을 주면서도 귀여운 인상이 매력적이다. 올림픽 기간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SNS를 찾을 …

    • 2016-08-18
    • 좋아요
    • 코멘트
  • [봉 지아 리우] 리우올림픽에 ‘브라질’은 없다…왜일까요?

    [봉 지아 리우] 리우올림픽에 ‘브라질’은 없다…왜일까요?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이 서서히 폐막을 향하고 있습니다. 순위를 한 계단이라도 끌어올리려는 출전국들의 경쟁도 뜨겁습니다. 그런데 순위표가 이상하네요. 개최국이 통 보이질 않습니다. 9일(한국시간) 유도 여자 57kg급에서 실바 라파엘라가 첫 금메달을 안긴 뒤 일주일 만인 16일에야…

    • 2016-08-18
    • 좋아요
    • 코멘트
  • 이용대 부친 “용대야, 메달이 전부는 아니야”

    이용대 부친 “용대야, 메달이 전부는 아니야”

    부친 이자영 씨, 이용대 8강 탈락 위로 너무 실망이 컸을까봐…전화도 못했죠 “(이)용대야, 그간 수고 많았다.” 한국배드민턴의 간판스타 이용대(28·삼성전기)는 15일(한국시간)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벌어진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8강전에 유연성(30…

    • 2016-08-18
    • 좋아요
    • 코멘트
  • [2016 리우] 女 골프 박인비-김세영, 1라운드 ‘5언더파 공동 2위’

    [2016 리우] 女 골프 박인비-김세영, 1라운드 ‘5언더파 공동 2위’

    [동아닷컴] 무려 116년 만에 부활한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한국 여자골퍼들이 1라운드에서 초반 기세를 올렸다. 박인비(28, KB금융그룹)와 김세영(23, 미래에셋)이 공동 2위에 나섰다. 박인비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파…

    • 2016-08-18
    • 좋아요
    • 코멘트
  • [2016 리우] 女 태권도 김소희, 극적인 역전승… 4강 진출

    [2016 리우] 女 태권도 김소희, 극적인 역전승… 4강 진출

    [동아닷컴] 한국 태권도의 금메달 기대주 김소희(22, 한국가스공사)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여자 49kg급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소희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테권도 여자 49kg급 8강전에서 파니팩 윙파딴나낏(태국)에…

    • 2016-08-18
    • 좋아요
    • 코멘트
  • [2016 리우] 한국 탁구, 사상 첫 노메달… 男 단체 3-4위전서 패

    [2016 리우] 한국 탁구, 사상 첫 노메달… 男 단체 3-4위전서 패

    [동아닷컴] 세계적인 강자로 군림해온 한국 탁구가 남자 단체전 3-4위전에서 독일에 아쉽게 패하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노메달 수모를 당했다. 한국 남자 대표팀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3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 3~4위…

    • 2016-08-18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