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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美, 日부터 파병 압박… 韓 안보-투자 패키지 대책 마련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0/133575659.1.jpe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열린 미일 정상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 문제와 관련해 “일본이 나서주길 바란다”고 했다.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구한 동맹국 정상 중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처음으로 만나 파병을 다시 압박한 것이다.다카이치 총리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
![[사설]BTS ‘아리랑’ 오늘 공연… 광화문광장을 K팝의 ‘애비로드’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19/133557604.4.jpg)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들고 복귀한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복귀 공연을 한다. 광화문 앞 육조마당에 5층 건물 높이의 무대가 설치됐고, 세종대로를 따라 약 1km 구간에 2만2000명 규모의 관람석이 마련됐다. 이 거대한 K팝 야외 공연장…
![[사설]‘石化의 쌀’ 나프타 공급 비상… 수출-수요 통제 검토할 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0/133575708.1.jpg)
중동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나프타 부족으로 인한 국내 산업 현장의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나프타는 플라스틱, 비닐 등 대다수 석유화학 제품의 원재료다. 앞으로 한 달 이상 중동사태가 이어질 경우 포장재 부족으로 식품, 화장품 등 소비재 생산이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이고 자동차, …
![日 파병 요청해 놓고 ‘진주만 기습’ 꺼낸 트럼프 [횡설수설/장원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0/133575112.2.jpg)
2016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히로시마-진주만 상호 방문은 미일 동맹의 역사적 화해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하와이주 진주만에서 일본을 비난하는 대신 아베 총리 등을 두드리며 “가장 치열했던 적이 동맹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역대 미국 대…
![[오늘과 내일/장택동]촉법소년 해법, 나이만 고민할 일은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0/133575561.1.jpg)
현재 만 10∼13세인 ‘촉법소년’의 상한 연령을 낮추는 데 81%가 찬성한다(한국갤럽 3월 10∼12일 조사)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촉법소년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되는데, 지금 기준보다 어린 소년들이 저지른 범죄도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은…
![[동아광장/정소연]참사도 무책임도 이제는 끝내야 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0/133575555.1.png)
2024년 무안공항에서 179명이 목숨을 잃은 ‘12·29 여객기 참사’의 기체 잔해물 추가 조사 과정에서 희생자 유해가 잇따라 발견됐다. 참담한 일이다. 모자이크된 사진으로만 봤는데도 내 가족, 내 지인의 뼛조각이 그 황량한 곳에 1년 넘게 방치돼 있었으리라 상상하니 내 가슴이 찢어…
![[광화문에서/김준일]국민의힘이 향해야 할 곳은 산으로 떠난 집토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0/133575550.1.jpg)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지난해 6·3 대선 결과를 두고 국민의힘에선 ‘예상 밖 선전’이라는 평가가 적지 않았다. 6·3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느닷없는 비상계엄과 그로 인한 탄핵으로 치러진, 당시 여권에 귀책이 있는 궐위 선거였다.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는 안철수 오세훈 유승민 한동…
![[고양이 눈]나를 사랑하는 하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0/133573569.4.jpg)
나만의 속도를 조절하며 달리던 중 ‘오늘 왜 이리 예뻐’라는 문구를 마주쳤습니다. 오늘만큼은 누구보다 나 자신을 가장 예뻐해주는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경기 광명시 광명동에서
![화이트아웃[박연준의 토요일은 시가 좋아]〈34〉](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3/20/133573550.3.jpg)
조용했지차갑게 식어버린내 고양이너를 안고백 살이백 살 속으로걸어가는 밤귓속에무개화차가 지나간다갱목을 하나씩 빼버린다삶이 돌아오지 못하도록―신미나(1978∼ )“너를 안고/백 살/이백 살 속으로/걸어가는 밤”이라니, 얼마나 큰 슬픔일까? 읽을 때마다 눈물이 후드득 떨어질 것 같다.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