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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암 칼럼]이재명의 변신 어디까지 진짜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9/130997141.1.jpg)
“지금 대한민국을 틀어쥐고 있는 거악은 정치권력조차 쥐락펴락하는 경제권력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재벌 체제 해체에 정치생명을 걸겠습니다.” “(지금은) 기업경쟁력이 곧 국가경쟁력인 시대, 일자리는 기업이 만들고, 기업의 성장 발전이 곧 국가경제의 발전입니다.” 앞은 2017년 1월…
![[횡설수설/정임수]8년 전처럼 탄핵정국 틈탄 식품가격 줄인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9/130997114.1.jpg)
새해 들어서도 “장보기가 겁난다”,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괜한 엄살이 아니다. 연초부터 과자, 빵, 아이스크림, 커피, 햄버거, 컵밥까지 뭐 하나 안 오른 게 없어서다. 올 들어 불과 한 달 남짓 동안 가격을 이미 올렸거나 인상을 예고한 식품기업이 열 손가락에 꼽을 수 없을…
![“암 걸린 게 불운이 아니라 암에 안 걸리고 살아온 하루하루가 기적”[월요 초대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9/130997109.1.jpg)
《암 환자들을 만나는 종양내과 의사는 초면에 임종을 얘기해야 할 때가 적지 않은 직업이다. 주로 암 수술 후 재발했거나 암이 너무 늦게 발견된 환자들이 항암치료를 위해 종양내과로 찾아온다. 저승길에서 유턴해 온 이들도 있다. 서울대병원 암센터 종양내과 전문의 김범석 교수(48)는 “의…
![[특파원 칼럼/조은아]한국 경제, 한국산 제품만큼 튼튼한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9/130997103.1.jpg)
얼마 전 프랑스 파리의 택시 운전사에게 오래도록 잊고 있던 이름을 들었다. 그는 기자가 한국인이란 사실을 알고 반갑다는 듯 “예전에 ‘대우컴퓨터’를 사서 너무나도 잘 썼다”고 말문을 열었다. 삼성도 LG도 아닌 26년 전 무너진 대우를 프랑스인이 언급하는 게 신기했다. 컴퓨터에 얽힌 …
![[광화문에서/황성호]한국인 간첩법으로 구속하는 中… 중국인 간첩법 수사 못하는 한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9/130997101.1.jpg)
12·3 불법 비상계엄 사건의 여파로 별달리 조명받지 못한 사건이 하나 있다. 지난달 초 송치된 ‘중국인 국가정보원 촬영 사건’이다. 중국인 A 씨는 지난해 11월 9일 서울 서초구 국정원 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국정원 바로 옆에 사적 제194호 헌인릉이 있는…
![[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공정인가 포용인가, 트랜스젠더 출전금지 논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9/130997097.1.jpg)
‘공정’인가 ‘포용’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트랜스젠더)한 선수의 여자부 스포츠경기 출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 나아가 트랜스젠더 선수들의 비자 제한 등을 통해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을 금지할 방법을 추진…
![[고양이 눈]각기 다른 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9/130995804.4.jpg)
각기 다른 색깔의 재봉실이 벽면에 나란히 걸려 있습니다. 아름다운 옷을 만드는 데 저마다 역할을 하겠지요? ―서울 중구 신당지하상가에서
![똑똑한데… 왜 사회적 의사소통이 안 될까?[김지용의 마음처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9/130997088.1.jpg)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이런 댓글들이 종종 달린다. ‘책으로만 사람을 배운 것들이 뭘 알아’ ‘멀쩡한 사람들에게 진단을 붙여 약을 팔려는 것들’. 솔직히 말하자면 책을 더 봐야 하는데 아쉽게도 그 시간이 그리 길지 못하다. 그 대신 대부분의 시간 사람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다.…
![“3박4일 잠 없이 전진하라”… 獨 병사를 ‘전쟁 기계’ 만든 페르비틴[권오상의 전쟁으로 읽는 경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9/130997061.1.jpg)
《1940년 6월 5일, 독일군 7기갑사단은 솜강을 건너 전진을 재개했다. 5월 10일 벨기에, 네덜란드, 프랑스를 침공한 이래 7기갑사단은 선봉 중의 선봉이었다. 7기갑사단이 방어선에 구멍을 내고 빠른 속도로 전진하자 참호를 팔 시간도 모자랐던 프랑스 9군은 항복했다. 아벤쉬르엘프를…
![가족의 거울에 비친 우리의 모습[내가 만난 명문장/류한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9/130997053.1.jpg)
“개인은 자신 안에 온 가족을 지니고 있다. 사람들은 오로지 자신이 경험한 것과 같은 관계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장 강렬한 경험은 자신의 원래 가족과의 관계다.” ―존 브래드쇼 ‘가족’ 중어떤 관계는 태어나기도 전에 정해진다. 우리는 가장 먼저 가족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