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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광암 칼럼]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이 ‘국격 훼손’인가

    [천광암 칼럼]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이 ‘국격 훼손’인가

    국민의힘 지도부와 여권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반대하는 명분으로 마치 입이라도 맞춘 듯 ‘국격’을 내세우고 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관저에서 수갑 채워 끌고 가는 것은 국격을 엄청나게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주장했고, 같은 날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

    •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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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장택동]경호처 미스터리… ‘TOP 4’의 엇갈린 선택

    [횡설수설/장택동]경호처 미스터리… ‘TOP 4’의 엇갈린 선택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10일 전격적으로 경찰에 출석하고, 사직까지 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사람은 별로 없었을 것이다. 닷새 전만 해도 “대통령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신명을 바칠 것”이라며 호위무사를 자처했던 그다.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도 박 전 처장 출석 직후 “처장 복귀 시까지…

    •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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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 초대석]“무안공항 참사는 기술 재난… 국토부 조사위 참여, 분열의 씨앗 뿌린 격”

    [월요 초대석]“무안공항 참사는 기술 재난… 국토부 조사위 참여, 분열의 씨앗 뿌린 격”

    《과학사를 가르치던 홍성욱 서울대 교수는 2011년부터 대형 재난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계기였다. 늦둥이 아이가 돌 무렵이던 2010년 겨울, 가습기 살균제 ‘세퓨’를 사용했다. 이듬해부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아이가 기침만 해도…

    •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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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파원 칼럼/이상훈]패전 80년, 일본 戰後 역사 인식에 주목한다

    [특파원 칼럼/이상훈]패전 80년, 일본 戰後 역사 인식에 주목한다

    지난해 12월, 일본 가사마(笠間)시 가미카제 특공대 기지를 찾은 건 우연이었다. 특공대 특별 전시회를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서 순간 눈을 떼지 못했다. “특공을 명령한 쪽(지휘관)과 명령받은 쪽(병사), 양쪽에서 볼 수 있는 전쟁 비극을 상상해 줬으면 한다”는 전시회 담당자의…

    •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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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박민우]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소니의 ‘아이팟 모먼트’

    [광화문에서/박민우]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소니의 ‘아이팟 모먼트’

    스마트폰이 없던 고등학교 학창 시절 가방 속에 늘 CD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녔다. 그때만 해도 소니 워크맨이 풍미하던 시절이었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96학번 대학 새내기로 나왔던 배우 수지의 CD플레이어가 소니 D-E777. 당시 내가 썼던 모델은 2001년 나온 소니 D-EJ10…

    •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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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 눈]빵의 미소

    [고양이 눈]빵의 미소

    우울한 일들의 연속. 빵 속 건포도가 미소를 전해주네요. 그래도 웃으려 노력해야 한다는 듯.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서 

    •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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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에는 저축 계획 선언하고 노후 대비 나서야[김동엽의 금퇴 이야기]

    새해에는 저축 계획 선언하고 노후 대비 나서야[김동엽의 금퇴 이야기]

    새해가 되면 새로운 다짐을 하고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 멋진 몸매를 가꾸려고 피트니스센터에 등록하고, 유창한 외국어를 구사하려 학원을 다닌다. 자산 관리에 대한 결심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40, 50대 직장인들 중에서 더 늦기 전에 노후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벼르는 이들이 …

    •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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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부실 정도 아니거든, ‘법을 넘어선 존재’ 꿈꾸지도 말라[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눈부실 정도 아니거든, ‘법을 넘어선 존재’ 꿈꾸지도 말라[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종교적 가르침을 논리로 설득할 수 있을까. 논리를 통해 설득된 가르침은 논리에 의해 기각될 수 있다. 그것은 논변의 영역이지 믿음의 영역이 아니다. 무엇인가 믿는 것은 그 세계관을 통째로 접수하고 그 안에서 헤엄친다는 뜻이지, 맞는지 안 맞는지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따지는 일이 아니다…

    •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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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은 ‘시간’이 아닌 ‘시간을 걷는 나’에게 있다[2030세상/배윤슬]

    답은 ‘시간’이 아닌 ‘시간을 걷는 나’에게 있다[2030세상/배윤슬]

    다른 일도 마찬가지겠지만 도배를 하다 보면 좌절감을 느끼는 순간들이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기술이 늘지 않을 때다. 기술자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한없이 까마득하고 막막하게만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도배를 시작했다가 초반에 포기하는 이유도 아마 비슷하리라 생각한다. 하루하루 열심히 버텨내…

    •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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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절’의 다른 이름은 ‘자유’[내가 만난 명문장/조성래]

    ‘좌절’의 다른 이름은 ‘자유’[내가 만난 명문장/조성래]

    “당신을 기쁘게 하려고 내가 태어난 게 아닙니다. 껍질을 깨고 나온 색깔 없는 팔색조가 고통으로 울지만, 인생은 벌써 알록달록한 아홉 가지 색깔을 마련해 두었다.” ―박판식 ‘전락’ 중박판식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나는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에 실린 시의 일부다. 한참 습작기를 지나던…

    •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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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면증 해결사’ 졸피뎀? 꼭 알아야 할 부작용[김지용의 마음처방]

    ‘불면증 해결사’ 졸피뎀? 꼭 알아야 할 부작용[김지용의 마음처방]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처방되는 수많은 약들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이름은 아마 ‘졸피뎀’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그 유명세는 오남용 사례들이 언론에 많이 보도되며 얻게 된 악명에 기인할 테다. 실제로 나 역시 의존성과 부작용의 위험을 고려해 잘 처방하지 않는 편이긴 하지만, 꼭 필요한 경우…

    • 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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