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횡설수설/송평인]‘뻥’을 무기로 삼는 트럼프의 협상 기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1/07/130386844.1.jpg)
미국 대통령에 재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 꼭 읽어 봐야 할 책이 한 권 있는데 ‘협상의 기술’이다. 대권에 도전하기 훨씬 전인 1987년에 낸 책이다. 이 책을 읽어 보면 그가 부동산 개발업을 하면서 즐겨 사용한 협상의 기술 중 하나가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
![[오늘과 내일/유성열]‘구조 개혁’은 시행령으로 할 수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1/07/130386840.1.jpg)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의료, 연금, 노동, 교육 등 4대 개혁과 관련해 “회의만 말고 대통령령(시행령)으로 바꿀 수 있는 것들부터 빠르게 바꾸라”고 참모와 장관들에게 지시했다고 한다. 대통령의 지시에서 국정 과제의 미진한 성과에 대한 답답함과 국정 지지율 하락에 대한 위기의식이 동시에…
![[광화문에서/황성호]노인 서러운 노실버존… 결국엔 모두의 손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1/07/130386837.1.jpg)
1931년생으로 올해 93세인 일본인 다키시마 미카(瀧島未香) 할머니의 현재 직업은 ‘헬스 트레이너’다. 결혼 후 전업주부로 산 그가 운동을 시작한 건 환갑이 넘은 나이였다. 한국에도 출판된 그의 책 ‘92세 할머니 기적의 근력운동’에 소개된 계기는 이렇다. 65세의 어느 날 집에서 …
![트럼프의 미국과 바이든의 미국은 서로 다른 나라다[동아시론/하상응]](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11/07/130386835.1.jpg)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결국 백악관에 복귀하게 되었다. 아직 모든 개표 결과가 보고된 상황은 아니지만 트럼프는 경합주 대부분을 석권하여 예상보다 큰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다.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전국 단위 득표율에서도 트럼프가 해리스를 앞섰다는 점이다. 2016년과 2020…
![[데스크가 만난 사람]“트럼프는 美 이익 앞세우는 일방주의자… 관세 집착 여파 커질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1/07/130386832.1.jpg)
《‘역사상 가장 중요한 선거.’미국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미국 대선이 열린 5일(현지 시간) 머리기사로 2024년 대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부한 표현이지만 현재 상황에선 무서운 진실이 담겨 있다”고 지적했다. 유럽과 중동을 덮친 두 개 전쟁의 화염이 더욱 짙어지고 있는 가…
![“산 100㎞ 달리면 몸은 녹초지만 성취감은 최고죠”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1/07/130386812.1.jpg)
회사원 정현성 씨(31)는 2018년부터 다이어트를 위해 달리기 시작했다. 딸이 열심히 달리자 아버지가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떻냐”고 했다. 2019년 3월 서울마라톤 겸 동아마라톤에서 42.195km 풀코스에 처음 도전했고, 3시간26분51초를 기록해 ‘330’(3시…
![[HBR 인사이트]‘무늬만 승진’이 이직을 부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1/07/130384166.10.jpg)
마르타는 모든 관리자가 좋아하는 우수한 자질을 갖춘 최고 성과자였다. 신뢰할 수 있고 열심히 일하며 일관성 있게 양질의 결과물을 내놨다. 그는 영역을 넓히기 위해 지난 4년 동안 두 번 사내 다른 부서의 직책에 지원했다. 하지만 모두 그 부서의 다른 지원자에게 자리가 돌아갔다. 마르타…
![[고양이 눈]남산 위 소나무, 아니고 무지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1/07/130384216.10.jpeg)
남산∼위에 저 무지개, 철갑을 두른 듯∼. 철갑이 아니라 산뜻한 희망을 두른 것 같네요. ―서울 용산구에서
![내 인생사전에 등재한 열 단어[고수리의 관계의 재발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1/07/130386748.1.jpg)
올해가 50일 남짓 남았다는 사실이 믿기 어렵다. 하루가 이르게 저물고 빠르게 추워지는 계절에는 마음이 갈피 없이 흔들린다. 한 해의 끝자락을 제대로 붙잡지 못하고 흘려보내고 놓쳐버리는 것 같은 기분. 올해 나는 어떻게 살았더라. 나는 행복했던가. 자꾸만 돌아보아도 뭔가 중요한 걸 잃…
![이루지 못한 꿈[이준식의 한시 한 수]〈289〉](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1/07/130386746.1.jpg)
티끌 없이 맑은 밤, 휘영청한 은빛 달빛, 이럴 때 술은 가득 채워야 제맛.하찮은 명성과 이익, 부질없이 골머리만 앓았지.틈서리를 지나가는 빠른 말처럼, 부싯돌 불꽃처럼, 꿈속의 나 자신처럼 짧디짧은 인생이 한스럽구나.가슴속에 품은 뜻, 그 누구와 터놓고 나누랴. 느긋한 마음으로, 맘…
![고숙련 외국인력 활용 위해 고용허가제 개선을[기고/노민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11/07/130386743.1.jpg)
지난 20년간 고용허가제를 통해 거쳐 간 외국인 근로자는 100만여 명에 이르며, 중소기업 현장의 만족도와 외국인 근로자의 선호도도 매우 높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조사 결과 비전문인력(E-9)의 직무수행 역량은 만족기업(49.2%)이 불만족기업(20.0%) 대비 2배 이상 높다. 통계…
![졸업식날-이삿날 기억에 스며있는 그 맛의 볶음밥[김도언의 너희가 노포를 아느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1/07/130361337.1.jpg)
노포를 다니다 보니 시나브로 몇 가지 공통된 요소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중 하나가 일종의 전형성이라고 할 만한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김치찌개를 파는 집은 김치찌개집다운 전형성을, 냉면을 파는 집은 냉면집다운 전형성을, 중국 음식을 파는 집은 중국집다운 전형성을 올곧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