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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인구가 적은 대만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완전히 앞섰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의대 광풍과 이공계 처우 문제로 인재를 놓치고 있습니다. 새 정부가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재원을 투자해야 합니다.” 김동환 서울과학기술대 총장(62)은 정부가 나라를 살려야 한다는 위기의식을 갖고 …

내란특검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2일 불러 조사한 것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또 ‘계엄 해제’ 국무회의에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어떤 발언을 했는지 등을 확인해 한 전 총리의 내란 방조 여부를 따…

12·3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윤석열 정부의 국무위원들을 2일 연달아 조사하는 데에는 대통령실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은 최근 경찰이 확보했던 대통령실 …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에 대해 지난달 출국 금지 조치를 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및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채 상병 특별검사팀은 2일 핵심 피의자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불러 조사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둘러싼 특검의…

심우정 검찰총장이 2일 공식 퇴임했다. 지난해 9월 16일 취임한 지 9개월여 만이다. 심 총장은 퇴임식에서 “검찰의 정상적인 역할까지 폐지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을 비판했지만, 자신의 리더십 논란에 대해 사과는 하지 않았다. 심 총장은 2일 서울 서초구 대검…

“아까 더위로 쓰러지신 분, 괜찮은 거 맞죠?” 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서울시청 청사 지하 3층의 폭염종합지원상황실. 파란 방재복을 입은 공무원들이 대형 모니터를 수시로 확인하며 자치구와 통화를 이어갔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른 이날 직원들은 “온열질환자는 없느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안동 병산서원 입구에 설치돼 있던 ‘윤석열 전 대통령 방문 기념식수 비석’이 최근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안동시와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 통합관리센터에 따르면 센터 관계자들이 최근 병산서원을 점검하던 중 비석이 사라진 사실을 처음 확인했다. 윤 전 …

지난해 7월 1일 서울 시청역 앞에서 차량 역주행 사고로 시민 9명이 사망한 참사가 발생한 지 1년 되는 날, 서울에서 또다시 차량 돌진으로 시민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시청역 사고 이후 차량과의 충돌 사고에서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는 수준의 가드레일(방호 울타리)을 추가…
국가인권위원회가 70세 이상 고령층의 회원권 구매를 제한한 이른바 ‘노실버존(No Silver Zone)’ 골프장 규정을 차별로 보고 이를 시정하라고 권고했다. 2일 인권위는 최근 경기도의 한 골프장에 “나이를 이유로 한 차별을 시정하라”며 회칙 개정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인권위에 따…
![[단독]대학 “AI로 쓴 학생부 믿을수 있나” 고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03/131929804.1.png)
‘일본어 수업 도중 동료 발언을 주의 깊게 듣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보였고, 질문이나 의견을 제시할 때도 상대방 의견을 경청하며 존중하는 자세를 보였습니다.’ 서울의 한 고교 교사는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활용해 학생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을…

2일 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학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전국 낮 최고기온은 26∼35도, 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현재 인구 감소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100년 뒤 한국의 인구는 현재 서울 인구에도 크게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경제활동 인구는 줄고 65세 이상 고령자는 늘어 2100년 생산연령(15∼64세) 인구 100명이 65세 이상 140명을 부양하는 상황도 예상됐다. 싱크탱크 한…
올해 2학기부터 중고교 수행평가는 수업 시간 내에만 이뤄진다. 수행평가 시행 횟수가 너무 많고 특정 시기에 몰려 학생에게 주는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나와서다. 그렇다 보니 부모나 사교육의 도움을 받는 일도 많아 ‘학부모 평가’ ‘학원 평가’라는 말까지 나왔다. 교육부는 2일 “모든 수…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인 ‘청소년 동행캠프’를 운영한다. 이 캠프는 2022년 시범 운영 이후 해마다 확대돼 왔다. 지난해에는 참가 청소년의 93.2%가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답했고, 학부모 만족도도 99%에 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동행캠…
서울시가 세계 최초의 반부패 교육 전담 국제기구와 손잡고 글로벌 청렴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는 1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국제반부패아카데미(IACA)와 반부패·청렴 정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ACA는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