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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관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11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위원 구성, 조사 대상 기관, 특검 시기 등 세부 계획을 두고 여야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여야 합의가 이뤄지면 특검을 수용하겠다”는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두고 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규탄이 이어지는 가운데 선거 업무를 지원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사이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특히 혼란이 컸던 서울 송파구에선 “선관위가 지자체 직원을 총알받이로 세우고 정작 본인들은 투표소에 모습을 보이지 않…

올해 4월 방송국 정규직 PD로 입사한 전모 씨(29)는 면접을 앞두고 취업 컨설팅 학원에 등록했다. 3년간 비정규직 PD로 버티며 어렵게 잡은 정규직 전환 기회라 2시간짜리 면접 컨설팅에 30만 원을 지불했다. 학원 측은 일대일 모의 압박 면접을 진행했지만 면접관이 자기소개서 내용을…

11일 부산 강서구 일대에 조성 중인 에코델타시티 내 교량 시공 현장에서 교량 상판 지지대(거더)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구조물 파편에 맞은 40대 현장 작업자가 중상을, 60대 작업자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의 한 재활용 선별시설에서 사람의 신체 일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발견된 신체의 크기 등을 토대로 어린 학생의 것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신원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11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8분경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생활자원회…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지난해 광주 소방안전본부 소속 20대 여성 소방관이 음주 강요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내각에 지시했다. 국무조정실은 곧바로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20대 여성 소방관의 극단적 선택 이후 소방…

만화를 불법으로 복제해 인터넷에 업로드하는 ‘마나모아’ 사이트 운영자 이모 씨(37)가 9년여간의 해외 도피 끝에 11일 국내로 송환됐다. 이 씨는 국내 최대 불법 웹툰, 웹소설 등을 유통했던 사이트 ‘뉴토끼’를 운영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법무부는 이날 일본 당국으로부터 서울 강서…

대검찰청이 경범죄 등에 대해 검사의 상소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11일 파악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9월 “검사들이 무죄가 나와도 항소, 상고를 남발해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주문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 대검은 8일 일선 검찰청에 ‘검사 상소제…
투표용지 부족 사태 8일 만에 검경 100여 명이 중앙선관위 등 7곳을 압수수색했다. 하지만 핵심 증거인 투표지 보관상자가 이미 폐기돼 수사는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힌 상황. 전국의 대학 총학생회가 시국선언에 나서는 등 규탄 집회가 확산하고 있는데…. 초유의 ‘투표지 부족 사태’, 해법…

경기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사는 송예지 씨(27)는 매일 아침 서울로 출근할 때마다 회사가 아닌 반대 방향으로 가는 시내버스를 탄다. 그렇게 15분간 두 정류장을 ‘역주행’한 뒤에야 서울역으로 향하는 M4137번 광역버스를 탄다. 집 앞 정류장에서 광역버스를 타려다 빈자리가 없어 1시간…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최대 논쟁거리였던 배달 라이더와 택배 기사 등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이 무산됐다. 노동계는 특수고용·플랫폼 종사자에 대한 최저임금 별도 적용을 주장했지만 경영계와 공익위원들의 반대를 넘지 못했다. 최저임금위는 11일 정부세종청…

11일 부산 동래구 동래향교에서 열린 ‘청소년 인성·예절 체험교실’에서 명륜초등학교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배례법(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동래향교는 매년 청소년과 시민을 대상으로 전통 예절·유교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 학생들의 장기 결석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저 수준이지만 절반 가까이는 수업 중 잠을 자거나 딴짓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석이 실제 학교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단계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11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의 ‘출석이 성장으로 이어지지 않는…

성인 인플루엔자(독감) 환자 상당수는 동네 의원에서 불필요한 위장약과 항생제를 함께 처방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물에 대한 내성을 키우는 과잉 처방을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의원급 의료기관의 성인 독감 진료 140만117…

10일 오후 4시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2·3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여행 짐 보관·배송 서비스 공간 ‘또타(TOTTA) 러기지(T luggage)’.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캐리어 배송 서비스 ‘또타캐배’의 거점인 이곳에 중국어로 대화하던 외국인 관광객 3명이 여행용 캐리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