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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망 사건’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대구카톨릭대학교병원이 이를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 2심에서도 패소했다.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 김경애 최다은)는 15일 대구카톨릭대학교병원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선목학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 소송에…

경기 남양주시에서 폐기물수거트럭이 굽은 언덕길에서 펜스를 뚫고 추락해 건물 아래 캠핑카 매장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5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의 한 언덕길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5t 폐기물수거트럭이 언덕길에서 10여m 아래로 …

판사를 겨냥한 협박 글이 온라인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부경찰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글에 대한 112 신고를 접수하고 공중협박 혐의를 적용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앞서 스레드에는 1일 오후 9시 10분경 “판사들을 사살해야…

반입 금지 의약품 200종을 밀반입해 국내에 공급한 일당 64명이 무더기로 검거됐다.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계는 국내 승인을 받지 않거나 규제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을 밀반입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수출입 회사 대표 A 씨(52·여)를 포함해 64명(업주 63명·종업원 1명)을…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측이 지난 2023년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사건으로 받은 정부의 시정명령과 보조금 지급 중단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패소했다.서울고법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는 15일 오후 사립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선목…

또래를 집단폭행하고 담뱃불로 지지는 등의 행위를 한 중학생들이 검찰과 법원으로 넘겨졌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동상해·공동강요 등의 혐의로 중학생 3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고 촉법 소년(형사미성년자)인 8명을 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들 11명은 지난 2월 13일 오…

어린이집에서 아동 13명에게 신체·정서적 학대를 가한 혐의를 받는 보육교사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상습 아동학대) 혐의로 40대 여성 A 씨와 20대 여성 B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수원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인 이들은 작년 …

“내가 뇌사가 된다면 삶의 끝에서 누군가를 살리는 좋을 일을 하고 싶어.”뇌사 장기기증으로 2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난 신길승 씨(59)는 평소 가족에게 이렇게 말했다. 가족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온 신 씨가 마지막 순간에도 좋은 일을 하고 떠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에 동…

한국 아동·청소년이 학업 성취도에서는 선진국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지만,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 지표에서는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13일(현지시각) 유엔아동기금(UNICEF) 산하 이노첸티연구소는 ‘예측 불가능한 세계, 아동의 건강’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소는 2018년부터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500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흡연 후 폐암이 발생한 환자 의료비를 담배회사가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 결핵 및 호흡기 학회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15일 개최한 ‘흡…

15일 경기 양주시 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9시간 만에 완전히 진압됐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4분께 양주시 은현면 한 배터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당국은 장비 25대와 인원 63명을 동원해 1시간 7분여 만에 초진에 성공했다.다만 창고엔 리튬 배터리가…

날이 더워지면서 충북 청주에서 빨간 진드기로 불리는 ‘다카라다니’가 출몰하고 있다.15일 청주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접수된 다카라다니 민원 건수는 총 2건으로 집계됐다. 지난 2일 흥덕구 옥산면의 ‘우주어린이공원’에서 “빨간 진드기가 많으니 소독해 달라”는 한 시민의 신고가 들어왔다.…

최근 가수, 배우, 군인, 국가기관 등을 사칭한 ‘노쇼(예약 현장에 나타나지 않는 것)’ 사기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배우 강동원도 이름을 도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15일 경남경찰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거창군에서 강동원의 영화 촬영 제작진을 사칭한 한 남성이 식당에 전…

현금인출기(ATM)에서 타인 명의 카드로 5만 원권을 계속해서 뽑던 30대 남성이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범죄와 관련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14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협의로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 씨는 지난 7…

우리나라 기초연금을 중위소득 기준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정책 제언이 나왔다. 초고령사회에 접어들었더라도 세대별로 노인빈곤 수준이 상이하다는 점을 반영해야 한다는 분석이다.또 고령층의 계속근로를 위해서는 퇴직 후 재고용을 확대하는 등 조기퇴직 관행을 우선 개선해야 한다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