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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차관 “의사 증원, 의사와 합의할 이유 없지만…최대한 공감대 형성”

    복지 차관 “의사 증원, 의사와 합의할 이유 없지만…최대한 공감대 형성”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협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정부가 의사 수를 증원하는데 의사와 합의할 이유는 없다. 이것은 정부 정책이다. 법에 합의하라고 돼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 제2차관은 22일 오전 서울 당산 기자실을 방문해…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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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업 외과의, 대형병원 수술 참여 쉬워진다

    수술실을 떠나 동네의원을 차렸던 외과 의사가 파트타임으로 대형병원에서 수술에 참여하는 게 쉬워진다. 산간이나 도서지역 등 의료취약지에는 대학병원 전문 치료팀을 주기적으로 파견해 중증 진료 공백을 채운다. 보건복지부는 21일 경북도청에서 지역 의료계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지역 및…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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