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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정원 수요조사 발표 연기 왜?…“기대에 미달” 관측도

    의대정원 수요조사 발표 연기 왜?…“기대에 미달” 관측도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를 추진 중인 정부가 의대를 둔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대 증원 수요조사 결과 발표를 갑자기 미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뉴스1 취재 결과 이들 대학이 요구한 의대 증원 규모는 총 2700명 가량으로 추산된다. 정부가 구체적 증원 대상으로 삼는 지…

    •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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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 교수 “의대 나와 곧장 개원 한국뿐…진료 면허 필요”

    김윤 교수 “의대 나와 곧장 개원 한국뿐…진료 면허 필요”

    의대 정원 확대를 주장하다가 의사협회의 ‘징계’ 위기에 놓인 김윤 서울의대 교수는 “의협이 숨기고 싶어 하는 불편한 진실을 계속 얘기하기 때문”이라며 소신 발언을 이어갔다. 김 교수는 1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의협 징계추진 소식에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전…

    •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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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1년 인턴’ 없애고 ‘2년 임상수련의’ 도입한다

    [단독]‘1년 인턴’ 없애고 ‘2년 임상수련의’ 도입한다

    의대 졸업 후 1년간 대학병원에서 여러 전공 과목을 돌며 배우는 ‘인턴(수련의)’ 제도가 이르면 2025년부터 사라진다. 1958년 도입 이후 67년 만이다. 그 대신 2년간 체계적으로 여러 진료 과목을 거치는 ‘임상수련의’ 제도가 신설된다. 인턴을 기피하는 젊은 의사들이 의대를 졸업…

    •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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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개원 전문의 소득… 근로자 평균의 6.8배

    우리나라의 의사 소득이 노동자 평균 소득의 최대 6.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격차가 가장 컸다. 12일 OECD ‘한눈에 보는 보건의료 2023’에 따르면 한국에서 2021년 기준 개원을 한 전문의 소득은 노동자 평균 소득의 6.8배였다. …

    •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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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학중 ‘필수의료 실습’ 해본 의대생, 19명중 8명이 외과 등 힘든 전공 선택

    부산의 한 의대 졸업반(본과 4학년)인 오모 씨(24)는 올 7월 여름방학 때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에서 2주간 ‘필수의료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평소 뇌혈관 개두술(머리를 열고 하는 수술)에 관심이 있었던 오 씨는 뇌혈관 수술과 입원환자 회진 등을 가까이서 지켜본 …

    •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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