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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수련병원에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에 대해서도 정부가 행정처분을 하지 않는 등 유화책을 내놓을 전망이지만 이탈 전공의들은 “그래도 복귀하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였다.빅5 병원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를 채우려는 의도로 보이는데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데다 수련환경 개선…

의대 교수들이 정부를 향해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의 독립성을 침해하는 행위를 중단하고, 지금이라도 의학 교육과 관련해 전문가와 협의할 수 있는 대화 테이블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31개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교육부는 교육부 산하 인정기관심의원회를 통한 의평원의 …

의대 증원 확정된 이후 처음 치러진 6월 모의평가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의대를 노린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출제 당국이 의대 증원 등으로 N수생 증가 예측을 고려해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어서다.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
![[단독]“필수의료 개선책 미흡… 2000명 늘려도 1800명은 인기科 쏠릴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7/08/125816380.2.jpg)
“충북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에는 벌써 몇 년째 전공의가 없습니다. 현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과 필수의료 패키지로는 지방 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어렵습니다.” 권순길 전 충북대병원 신장내과 교수(52)는 지난달 30일자로 21년간 재직했던 충북대 의대를 떠났다. 그는 1991년 충북대 의…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10명 중 9명이 여전히 안 돌아오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8일 미복귀 전공의 추가 대책을 발표한다. 최종 데드라인을 제시하고 ‘돌아오든 그만두든 결정하라’고 밝힐 예정인데 대책에는 수련 규정 완화 등의 내용이 포함될 전망이다. 7일 의료…

정부가 최근 의대 평가·인증을 담당하는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이사회 개편 방침을 밝히자 의사단체들이 “의평원 흔들기를 중단하라”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의사들은 정원이 대폭 늘어난 의대들의 의평원 인증 여부가 불확실해지자 정부가 기준을 바꿔 부실 의사를 양산하려는 것으로 의심하…

지난해 대학 수시모집에서 전국 의대 39곳 중 서울대를 제외한 38곳에서 모두 등록 포기자가 나와 추가 합격이 이뤄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 합격자 규모가 당초 모집 정원의 3배에 달하는 대학도 있었다. 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4학년도 수시 전형에서 서울대를 제외한 의대 38곳…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10명 중 9명이 여전히 안 돌아오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8일 미복귀 전공의 추가 대책을 발표한다. 최종 데드라인을 제시해 ‘돌아오든 그만두든 결정하라’는 취지인데 수련 규정 완화 등의 내용이 포함될 전망이다.7일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

정부가 이르면 8일 미복귀 전공의 관련 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거론되고 있는 대책들로는 높은 복귀율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8일 오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와 브리핑이 예정돼있다. 브리퍼는 조규홍 복지부 장관이 …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난 의대에서 상위 합격자 이탈에 따른 추가합격 규모가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로 인해 의대 합격선이 예상보다 더 하락할 수 있고 미달 규모 역시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종로학원은…

범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가 출범한 지 보름가량이 지났지만 전공의와 의대생 자리는 여전히 공석으로 남아 있어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올특위는 세 번째 회의를 열고 “전공의 및 의대생들과 올특위의 구성, 목적, 방향 등을 원점에서 논의할 수 있다”며 참…

교육부가 내주 넉 달 가까이 수업거부를 이어오고 있는 의대생들의 유급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을 예정이다. 복귀만 하면 수업 거부로 날린 1학기를 복구할 수 있는 방안들인데, 과연 의대생 복귀를 이끌어낼 묘수가 될지는 의문이다. 6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부는 다음 주 의대…

의대 증원으로 인한 교육여건 변화에 대해 우려를 표한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평원) 원장의 발언을 교육부가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을 두고 의대 교수들이 항의했다.고려대 의료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연세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5일 함께 성명서를 내고 “(전날 교육부 차관의) 브리핑으로…

“뇌종양 약 부작용으로 쓰러져서 응급실에 갔어요. 응급처치는 했지만 그 이후 진료는 받기가 어려웠죠.” 딸이 뇌종양을 앓았다는 장모(42)씨는 의료 공백에도 딸이 수술을 받았지만, 약 부작용에 대해 대처하는 게 여전히 어렵다고 토로했다. 장씨는 아이가 몇번을 쓰러져 진료 예약을 하려…

지난해 인력난으로 응급실을 축소 운영하는 파행을 빚었던 강원 속초의료원이 의료진 줄 퇴사로 또 다시 제한운영에 돌입한다. 5일 강원도에 따르면 의료원 응급실 전문의 5명 중 2명이 지난 1일자로 퇴사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들의 퇴사 사유를 “개인사정과 건강 문제”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