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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5월 11일 코로나19 비상사태를 끝내고 일상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알리는 ‘엔데믹’을 선언했다.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20년 1월20일 이후 3년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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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늘어나고 있지만, 대부분의 확진자가 격리 없이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등 방역대책이 부재하면서 코로나19 확산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질병관리청이 병원급 의료기관 220곳을 표본 감시한 결과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올해 2월 첫째 주부…

“코로나 걸리면 알바 잘릴까 봐 마스크 써요.” 대학생 최 모 씨는 최근 목감기가 오래 지속되자 불안한 마음에 서둘러 병원을 찾았다. 방학을 맞아 학원에서 조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이유로 그만 나오라고 할까 봐서다. 최 씨는 “직장이면 모르겠지만…

코로나19 환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대학병원에 입원한 암 환자에게도 코로나19 치료제를 투약하지 못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김우주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항바이러스제가 품절돼 혈액암 환자가 (코로나19) 양성이 나왔는데도 못 쓴…

코로나19 아동 환자 수가 8월 들어 급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월 넷째 주보다 8월 첫째 주 17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아동병원협회는 14일 “지난 10~13일 전국 117개 회원병원 중 코로나19 아동 환자 수 조사에 참여한 42개 병원을 상대로 집계한 결과 …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인 ‘KP.3’(케이피쓰리) 검출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달 셋째 주 환자 수가 절정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홍정익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국장은 1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방학과 휴가철이 끝나는 8월 셋째 주와 넷째…

여름철 코로나19가 유행하는 가운데, 코로나19가 인플루엔자처럼 겨울철에만 유행하는 계절성을 띄지 않아 주기적으로 유행 대비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861명으로, 지난 2월 첫째 주 이후 6개월 만에 최…

한덕수 국무총리는 13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럼피스킨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방역조치를 차질없이 하라”고 긴급지시했다. 한 총리는 경북 영천에서 ASF가 발생한 상황을 보고받고서 관련 부처에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 집중소독, 살처분, 역학조사, 일시이동중지 등 긴급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한 환자가 한 달 만에 6배 가까이로 증가하며 재확산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정부가 지난해 5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선언 후 1년 3개월 만이다. 질병관리청은 12일 코로나19 ‘대책반’ 반장을 국장급에서 지영미 청장으로…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면서 오는 가을에는 업데이트된 백신 접종이 이뤄질 전망이다. 12일 질병관리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가을부터는 업데이트된 백신에 대한 접종이 이뤄진다. 최근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확진자가 늘고 있다. 이미 코로나에 걸렸던 사람…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오미크론 신규 변이 바이러스 KP.3의 출현에 따라 환자가 급증하면서 곳곳에서 치료제와 진단키트의 품귀현상도 일고 있다. 10일 질병관리청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4주간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지난달 둘째 주 148…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코로나19(오미크론 KP.3)의 급격한 확산에 따른 재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대책전문위원회’를 구성해 대응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이날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이달 첫째주 기준으로 861명이 신고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첫째 주(91명…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수가 불과 일주일 새 1.8배 증가하면서 무서운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한 달 전과 비교하면 무려 5.8배 폭증한 것인데, 방역당국은 이 같은 기세가 이달 말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31주)…

잠잠하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시 무섭게 기세를 떨치면서 코로나19 치료제도 곳곳에서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27일(30주)까지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수는 465명으로 전주(226명) 대비 2배 증가했다. 4주 전인 26주(63…

감염병 전문가인 엄중식 가천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는 감기 환자 4명 중 1명이 코로나19 환자일 정도로 ‘코로나19가 재유행’, 8월 말 정점에 이를 것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엄 교수는 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질병관리청 자료…

“하… 나 또 걸렸대. 벌써 세 번째야. 뭐긴 뭐야. 코로나지.”지난 겨울 이후 자취를 감춘 듯했던 코로나19 환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급속한 확산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서랍에 넣어둔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