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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5월 11일 코로나19 비상사태를 끝내고 일상으로의 완전한 회복을 알리는 ‘엔데믹’을 선언했다.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020년 1월20일 이후 3년4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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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조모 씨(35)는 아내와 상의해 올 추석 연휴 기간 집에 머물기로 했다. 이 부부는 명절이면 여행을 떠나곤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자 여행 계획을 접은 것이다. 그 대신 집에서 명절 분위기를 내려고 전과 송편 등 음식을 조금씩 …

“백신 접종 완료한 지 한 달이 지났고, 지난 6일간 매일 PCR 검사를 받아 ‘음성’이 나왔는데 왜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까.”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중앙청과에서 과일 매장을 운영하는 A 씨는 13일 오후 송파구로부터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돼 22일까지 외출하지 말라”는 연락을 …

16일 대전 대덕구 푸른유치원에서 6세 원생들이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글씨가 쓰인 그림과 편지를 들어 보였다. 원생들이 만든 ‘응원 그림’ 등은 대덕보건소를 통해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전달됐다.

서울 구로구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박모 씨(55)는 최근 자녀들에게 “이번 추석 연휴 때 가게 일을 좀 도와줄 수 있겠느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조금이라도 매출을 올리기 위해 추석 연휴(18∼22일)에도 가게 문을 열 계획인데 종업원들을 출근시키면 인건비 때문에 손해가 날 수 있기 …

16일 경기 용인시 용인휴게소 식당가에 ‘음식은 차 안에서 드세요’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추석 연휴를 포함해 17∼22일 고속도로 휴게소 내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만 가능하다.

17일부터 온라인으로 ‘잔여백신’을 예약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접종을 할 수 있다. 잔여백신을 맞을 경우 접종 간격 단축도 가능하다. 현재 화이자와 모더나는 1, 2차 접종 간격이 6주인데 잔여백신을 활용하면 화이자는 3주, 모더나는 4주만 지나도 맞을 수 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진수(가명·31) 씨는 경기 지역의 한 생활치료센터에 들어갔다. 다행히 몸이 아프진 않았다. 하지만 김 씨는 자신 때문에 가족과 지인이 격리되고 일부는 감염돼 마음이 몹시 괴로웠다. 10일간 치료 기간 중 가족의 부고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광범위하게 시행할 필요성이 있는지를 두고 미국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20일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작 관할 부처인 식품의약국(FDA)이 15일 이에 회의적인 의견을 발표했다…

매년 1월 경북 안동에선 퇴계 이황 선생을 기리는 제사가 열린다. 후손과 학자 등 수백 명이 퇴계 종택에 모인다. 하지만 450주기였던 올해 제사는 달랐다. 소수의 제관이 종택에서 제사를 지내고, 나머지는 각자의 집에서 PC나 노트북 컴퓨터를 켰다. 그리고 비대면 회의 플랫폼인 ‘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세 번째 맞는 명절인 이번 추석을 방역 당국은 확산의 고비로 보고 있다.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 연휴 이후 가족 모임발 집단 감염이 나온 것처럼 귀성길이 수도권발 유행의 전국 확산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코로나19 확진…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앞 주차장에서 전국신혼부부연합회 회원들이 결혼식 관련 방역지침 완화를 요구하며 웨딩카를 줄지어 주차해 놓는 방식으로 시위하고 있다. 이들은 “다른 다중이용시설처럼 면적과 규모를 고려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하객 수를 제한한 것은 부당하고, 200∼300명의…
서울수서경찰서는 14일 오전 1시경 강남구 역삼동에서 폐업한 노래방을 빌려 무허가 영업을 한 호스트바를 적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상 이 같은 유흥업소는 집합 금지 대상이어서 애초에 영업이 불가능함에도 호스트바에선 38명이 모여 술을 마시고 있었다. 명백…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치료 대상을 확대하고 시설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방역과 일상생활을 함께하는 ‘위드(with) 코로나’ 도입을 위해서다. 우선 자가치료 중 필요한 경우 의사의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단기진료센터를 추가로 설치해 코로나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대출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 조치가 내년 3월까지 6개월 더 연장된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 4월 시행된 이후 3번째 연장이다. 다만 이번 조치가 끝난 뒤 대출자들의 빚 부담이 가…

13일 일본 오사카의 파친코 업소 ‘프리덤’에서 한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다. 이곳은 ‘직장 접종’의 일환으로 휴업한 채 파친코 업소 종업원과 그 가족, 인근 주민 등 약 1500명을 대상으로 13, 14일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14일 기준 일…